노오력이 부족하네! 으른을 공경하는기 당연한건데 지 이쏙만 챙길라카이 쯧쯔~ 사아람이 모여 살아야 사회적 동물인것이다 이말이야

농사도 견적잘보는애들이 남겨먹지..

케바케임 내 아는분은 귀농하셔서 주위어르신들한테 인정받고 땅도 임대해서 크게 농사지으심

좋은 노친네들은 몇 없음

글쓴이는 농촌에 가서 농부가 되는 케이스를 말한거 같은데 요즘 귀농은 도심하고 떨어진 곳에 전원주택 사서 텃밭 가꾸면서 사는건 괜찮겠지?

귀농귀촌 성공한 사람 여기있다.

딱히 결혼 생각도 없고 수도권에서 살다간 평생 집도 못살것 같아서 귀농함.

귀농귀촌 지원 자금으로 1억 넘게 지원 받았고 기존 저축 2억 더해서

차고+잔디마당+정자 만들고

2층집으로 만들려고 했었는데 혼자 살건데 2층을 올릴 필요가 있나? 싶어서

1층으로 만들고 지붕에는 태양광 발전 올려서 [이것도 정부지원으로 공짜]

전기세는 아무리 전기 많이 써도 3천원 이상 안나옴.

평수는 25평~35평으로 지으려고 했는데 땅값이 평당 12만원 수준으로 너무 쌌고

내가 사려했던 논 주변의 논도 다 노인분들이 돌아가셔서 싸게 나와서 9만원에 딜 보고 사들임.

그리고 45평으로 건물 올렸고

기초를 많이 올려서 짓고 테라스도 만듬. [존나 안만드는게 나을뻔했다.]

이거 안삿으면 집짓는거 3억까지 안갔을듯.

그렇게 집짓고 수영장도 만들고 친구들 초대해서 파티 열고 잼있게 지냈었는데

지금은 친구들도 자주오다가 안와서 초큼 외로움.

텃세는 없다고 보면됨. 나는 텃세소리 왜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마을 주민분들이랑 접촉할 일 자체가 없음.

대부분 텃세 이런 소리 하는 사람 보면 지하수를 안파서 다른분꺼 빌려 쓰다가 문제터지거나

맹지에 땅을 잘못사서 남에 땅에 도로 내고 쓰다가 난리나거나

지나치게 잘해보겠다고 지역 주민들과 접촉하고 관계맺고 나중에 잘못되는 경우뿐임.

내가 내땅에서 내일만 하면서 말걸어도 상대안하고 살면

텃세를 부릴려고 해도 어케 부림?

지방 공무원들도 대부분 근처 인구 15만 20만의 도시에서 출퇴근하기 때문에

9 TO 6 를 지키고, 조리있게 말하면 내편들어줌.

지방 내려와서 제일 좋은건

1. 내집이 생겼다.

2. 영화 볼때 TV 사운드 FULL로 해놓고 영화봐도 뭐라할 사람이 주변에 없다.

3. 친구들 마음대로 놀러와서 바베큐 파티하고 놀 수 있다.

4. 독립하고 자유롭고 마음이 항상 느긋하다.

5. 집안 어른들이 시키던 잡일에서 해방

6. 없던 집이 생기니까 항상 마음이 든든함.

지방 내려와서 안좋은건

1. 쿠팡 당일 배송을 못쓴다.

2. 아무래도 땅이 싼곳이다보니 주변 인프라가 부족하다.

3. 마트를 가려면 차를 끌고 15분 정도 가야한다.

4. 클럽이나 나이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5. 젊은 사람이 없다.

정도이다.

겜돌이자 영화광자 카메라덕후인 나에게는 불편함이 거의 없고

혼자 사는거 좋아해서 너무 편하다.

음식물 쓰레기도 퇴비 더미에 슉 ~ 버리면 끝이고

진짜 신경쓸거 아무것도 없음.

텃세를 부린다고 어쩌고 하는데 이해가 안감.

막말로 문 안열면 그만 아님?

애초에 상대를 왜함?

젊은귀농은 모내기하는게아니라 망고키우거나 2차생산품 만들잔어

최소 XX시 정도엔 살아야 하는 이유지..

그냥 귀농인들끼리 공터 매입해서 그들만의 농촌마을 만들어 그게 서로 좋지않을까

우리가 아는 깡촌은 사실상 외노자들이나 외노자들중에 한국국적 취득한 애들끼리 슬럼화 될거같음

처가가 괴산에서 농사짓는데 도시살던 사람은 시골 진짜 힘들다

4시에 일어나서 5시까지 일만함. 스트레스는 좀 덜 받긴 한데

벌레 싫어하면 절대 못함. 편의점? 차타고 읍내 15분 나가야 됨.

배달? 2마리부터 시키면 다마스로 갖다주긴함. 택시? 그런게 있을리가

버스 하루에 4번다님.

ㅇㅇ 그들만의 세상이긴 함

매제가 귀농하려고 가서 텃새 ㅈㄴ 부리는데도 참아가며 돈한푼도 안받고 일 다 도와줬는데

막상 전세 계약 기간 끝나게 되서 그동네 집 알아보러 다니는데 애들 3명있다고 빈집 있어도 안내줌...

그이후 다시는 귀농 생각도 안함...

나도 귀농 해보려고 매제네 집에서 한 6개월 정도 있으면서 봤는데...정말 ㅈ같았음...

매제에게 ㅈㄹ 해서 나까지 공짜로 일시키려고 ㅈㄴ 압박 주더라 ㅅㅂ...그게 더러워서 난 먼저 탈출했고...

암튼 그후에 매제네 집계약 끝나서 귀농은 완전히 접게 됨

진짜 깡촌가면 텃세 ㅈㄴ 부리고...이장이 왕이고 ㅈ같음은 다 당함...왠만하면 귀농은 외지인 모인 마을가는게 나음

외지인들로 구성된 마을에서 좀 일해봤는데...그래도 거긴 정상적인 사람들있긴 함...일단 상식이 있고 법 무서운거 잘아는사람들임

존나 시골살때 옆집이랑은 원수지간이었는데 거의 ㅋㅋ 그놈의 소똥 시발새끼들

좆같아서 할아버지가 집을 담벼락 거의 3미터로 둘러버리고 ㅋㅋ

시골의 정? 그딴거 없음

교회의 정이면 모를까 ㅋㅋ

농사는 취미로 해라..돈벌이 안됨.

울 아빠도 소방관 정퇴하고 시골 가서 뭐 좀해보려다 그냥 통학버스 안전도우미로 용돈벌이 하시는중

코로나 이후 외노자도 많이 사라졌고

트렌드에 맞는걸 생산하고 홍보를 잘하면 성공할수 있다 하지만 그거로 성공할 사람은 다른걸 해도 성공한다

정상적인 귀농 방법은 그 동네 땅 전부 수집해서

동네 주민들 소작농으로 부리고 동네 지주로 귀농 생활하는 것이다

+밖에서 운동할 생각 안하는게 좋음.

본인이 환경 개척해서 방역 제대로 하는거 아니면

날벌레 특히 여름에 눈,코,입 안에 다들어간다 ㅋㅋㅋㅋ

근처에 논,밭, 산이 있다면 ㅅㄱ...

정 귀농 할거라면 귀농인들 전원주택 지어서 모여사는 동네 있음. 현지인들 소유 논,밭만 있던곳 매입해서 몇채씩 모여사는곳 있는데 그런곳으로 알아보셈

6시 내고향이 제일가는 주작방송이지

시골에 돈뿌리는게 좆같으면 위에 괴뢰새끼들좀 족쳐보던가 식량안보땜에 별수없어

이런글들 보면 대부분이 서울촌놈들이 그냥 들은이야기로 소설쓰는게 대다수지.

귀농하면 텃세 있을 수 있지 사람사는 곳이니, 하지만 극단적인 사례는 극히 일부임.

있어도 대부분 수도권이나 광역시에도 있을법한 층간소음이니, 이웃간의 분쟁정도임.

따돌리고 욕한다고? 시골도 다 사람사는 곳인데 그렇게 극단적이게 행동할까?

솔직히 한국 서울공화국이란 말이 있을정도로 인프라 독식하고 있는 상황에

지방에 인구좀 잡아두겠다가 지원해주는게 아니꼬움?

하여튼 서울새끼들 자기중식적 사고방식은 겪을때마다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