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신의 치부를 나타내기 싫은 사람들이 있음

장애를 숨기고 싶은게 당연한거잖아 한쪽귀 안들리면서 살면서 얼마나 놀림받고 눈초리 받고 살앗을까? 친구야?

니가 바지에 똥싸면 안들키고 싶은 마음이 클까? 아니면 나 바지에 똥싸서 냄새나니까 모두 오지마세요!! 하고 싶은 마음이 클까?

치부를 감추고 싶다고 상대방한테 꼽줘도 되는거? 서로 대화할 일이 있으면 이러이러해서 크게좀 말해달라 먼저 밝히기 싫다해도 대화중에 잘 못들으면 사정을 말하고 크게좀 말해달라고 하는게 정상 아님? 안들리면서 상대가 화날때까지 무시하다가 상대가 짜증내니까 귀 안들려요 말하는게 맞는건가? 이건 그럴수 있다고 치고 인터넷에 상대방이 아닥시전이라고 비꼬는건 틀린게 맞는거 같은데?

넌 뭐가 그렇게 불편하냐

글쓴이가 면허딸때나 의사랑 말할때 써둔 꼬라지가 이상한거 같아서

나도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글쓴이가 안도와주는 사람 개새끼 만드는게 싫다는건데, 반대로 운전강사랑 의사가 안도와주려고 안도와 준거 아닌데 은근 개새끼처럼 만들어 놨는데ㅋㅋ 같은거 아니냐?

내말이 사람이 대화중에 자기 무시한다고 생각들면 화나는게 당연하지 그걸두고 말을 이상하게 하네

이 말도 이해는 가는게

상대방은 장애유무를 겉으로 알수없다고 되어있고, 잘 안들리나 or 무시하나 라고 생각할수도있음.

그럼 네 장애가있어서요 라고하면 아닥한다 이거보다는 죄송한데 제가 한쪽 귀가 잘 안들려서요 라고 서로 양해를 구하면 상대방도 무안하지만 걍 끝날일임.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본문의 기죽지마라 당당하라 라는 얘기때문인거같은데 굳이 오해를 산 사람한테 면박주듯이 얘기해야만 해소할수있는건지 모르겠음

오해가 있으면 서로 배려하는게 좋을거같은데.

ㅇㅇ 글쓴이의 와잎 상황이 어떤지 위의 예시만으로 알수 없지만, 자신의 장애에 대해 기죽지 않고 당당하는건 상대방에게 미리 밝히는거라고 생각함. 상황이 발생한후 당당히 네, 저 청각장애 있어요. 말하는건 장애에 당당한게 아니라, 상대방의 의도치 않은 실수테 암행어사 마패드는듯한 느낌이다.

이상하네... 내가 글을 잘못쓴건가 생각했는데도

밑에 알아먹은애들도 있는거 보면 이해력에 대한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말한것처럼 사람들이 미안해 하는거 당연한거니까 이런 컨탠츠는 만드는게 아니다라 말한건데?

개새끼를 만드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당연히 다들 미안해 한다고

인식을 못하니까 그런거지 인식을 하게 되면 당연히 미안해 하는거라는 예시인건데

그러니까 컨탠츠를 이딴식으로 제작하면 사람 개새끼 만드는거라고 말을 한거야

일단 예시는 제대로 쓴거 같긴하네 니가 봐도 안좋아 보이지? 그걸 컨탠츠로 만들었는데 그건 아니지

ㅋㅋ 이해력의 차이라.. 어쩌면 너의 어휘력의 한계일지도? 나도 저런 불행 포르노를 싫어하고 유튭에서 한번도 본적도 없지만 , 최소한 대다수의 콘텐츠가 비장애인처럼 보이는 장애인를 데려다 놓고 하는건 아니잖아??검색해보니 시각장애인이나 휠체어 타는사람 도와주고 안도와주고 그런 내용인거 같은데 말야.

너가 쓴 예시 둘다 너가 싫어하는 컨텐츠의 너가 말하는 [개새끼] 로 만든거랑 크게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 나는?? 보고싶은 댓글만 보지말고 왜 이런 내용의 댓글들도 있는지 생각해봐.

너가 하는말이 궁극적으로 뭔지는 알아. 왜냐면 어느정도 나도 같은 입장이거든. 저런 극혐 컨텐츠 제작하는거 나도 역겨움. 근데 너랑 의견 다른게 있다면 사람들이 당연히 미안해 한다는거임.

그 인생을 살아본게 아니라 쉽게 말을 못해

처음에는 그말을 하기 싫어해서 못들으면 들은척 연기하고 그러다가

내가 그러지 말라고 조금 더 당당해도 된다고 말하고 설득한거야

자존감이라는건 사람마다 다르잖아 그리고 일부로 무안주는건 아니지

너무 그렇게 꼬이게 생각하지 말고

보통 장애를 숨기려 하지 대놓고 말하고 싶어하진 않아 어쩔수 없는 상황에 말하는거라 그래

그래서 그 상황을 즐기는게 아니라 이런걸 컨탠츠만들어서 꼽주지 말란거지

아내분은 내 생각이랑 달라서 조금 답답하지만 이해는 가는데 장애인줄 모르고 짜증낸 상대한테 정의구현한것처럼 이런글 쓰신건 이해가 잘 안가네요 ㅎㅎ

그렇게 들렸다면 내가 글을 잘못썻네요

아닥이란 표현 대신 조용해졌다라 하면 이해 하셨을까요?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미안해 하는거 당연하니 컨탠츠는 잘못된거다라 표현한건데

아다르고 어다르고, 근데 님 글에서는 애초에 그렇게 생각해서 그렇게 표현한게 보이네요. 저는 위에 분들이 어떤점에서 불쾌감을 느꼈는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님이 '하고 싶은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다른 것들도 읽는 사람의 생각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참고로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하면 이해 하셨을까요?' 라는 것도 비꼬는 투입니다. 저 글 전체가 본인이 써 놓은 글인데, 그 글에서 표현되는 불쾌감을 주는 표현들은 차치하고 본인이 글을 쓸 때 전달하려던 바만 봐주지 않는다고 이해력을 들먹일 문제는 아니죠.

알아들은 사람이 이상한거라는거네요?

왜 둘 중 하나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거죠? 그러한 부분에 불쾌감이 덜 한 사람이나 장애인 실험쪽에 더 무게를 두고 읽은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그걸 '알아 들은 사람'이라고 표현 할 것도 아니죠. 제 말을 알아듣지 못하셨나요? 이상한 사람은 님인 것 같은데요?

아다르고 어다르고 애초에 그렇게 생각해서 그렇게 표현한게 보인다

= "뇌피셜"임 오히려 알아들은 사람이 더 많음

꼬아서 생각하고 해석하고 댓글단사람이 몇 없음

내 생각을 본인 임의로 판단하고 해석했잖아요? 제 생각을 글로 표현했고 이해 하신분들이 더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르게 해석하고 꼬아서 해석해서 댓글단사람이야말로 몇 없는데요??? 그게 그렇게 이상해요??

제 생각과 다른 해석을 하고 그게 맞는거라고 제가 아닌 타인이 그걸 평가하며 정답을 내려놓고 내 말을

이해한사람들이 이상한거냐 물었는데 나보고 이상하다 한거???? 진짜 이해 안가네요 ㅎ

'뇌피셜'이 아니라 '읽기' 라는 겁니다.

님 말을 꼬아서 듣고 임의로 해석하고 판단한 것이 아니라, 님이 쓴 '글'이 의미하는 것을 말한 겁니다.

'~하길래 ~했더니 아닥' 이 의미하는 것을 본인이 몰라서 '꼬아서 해석한다'라고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님이 뭔가 큰 착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저 둘은 '님 말을 이해한 사람'과 '님 말을 알아듣지 못한 사람'으로 나뉘는게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장애인 실험에 대해 같이 분노하는 사람'과 '님 글에서 보인 어떤표현에 불쾌감을 느끼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 으로 나뉘겠죠. 그 둘은 완전히 독립적인 것이고, 님이 하고자하는 말을 이해 했냐 못했냐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인 겁니다. 그걸 한쪽은 내편 들어준 사람 한쪽은 내편 안들어준사람으로 단순하게 나누어 위에서처럼 이해 혹은 꼬아듣기의 문제로 나누려고 했기에 인지부조화를 느끼는 거죠. 이해력의 문제는 지금 제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님에게 있는 것이 명백하죠.

니가 옳아

이해했다고 생각할게

https://www.dogdrip.net/224477119

이걸몰라?

내가 한 말과 달라보여?

병신 ㅋㅋ 국평오 존나 티내네

이런새끼들보면 존나 웃기네 글쓴 개붕이 생각을 무당처럼 맞추네 아니라는데도 지말이 맞다 우기고

생각을 맞춘 적 없음. 글에 눈쌀 찌푸려지는 부분이 있고 그걸 지적한 사람을 이해력 부족으로 몰아가는 모습에 뭐라고 한 것임. 글쓴이가 아니라고 한 부분이니 뭐니 할 얘기가 아님. 그런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국평오를 말하는 본인은 깍아먹는 쪽에 속해 있는듯?

빼애애애액 내말이 맞아 빼애애액

글 마지막에 성명 있어도 내말이 맞아 내가 그렇게 이해했으니까 빼애애액

내 글은 다 읽고 온 건지.

댓글 곱창낸거 잘 봤는뎁

암만 봐도 니가 우기는걸로 보여

뭐라고 이해했는지 적어볼래?

고집 봐라 ㅋㅋㅋ 몇명 옹호했다고 다 지같은줄알아 존나 추하다 우웈 씹

그래서 뭐라고 이해하고 적은 글이라고?

사람말을 아주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ㅋㅋㅋ 지만 옳고 지만 맞지 내가 말하면 머하냐고

지금 누구만 맞고 누군 틀렸다고하는 사람이 누구지? 지금 누가 소통을 얘기하고 누가 귓등으로도 안듣지? 니가 말하면 뭐하냐고? 최소한 그걸 가지고 말을 하겠지.최소한 덮어놓고 빼애액 거리는 꼴은 아니게 되겠지.

빼애애애애액

암만 말해도 지말만 계속 하네

그래 네놈이 옳다 개붕아

니가 말하는 암말은 무엇이고 내가 한 지 말은 무엇임? 솔찍히 본인도 알고 있지 않음? 너도 나도 너를 욕하고 있는데?

모바일 차단 어케함?

그래서 글쓴이가 말하는게

장애가 있는걸 몰랐으니 괜찮다는거고 사회실험은 모른 사람들을 욕한다는건디

글을 도대체 어떻게 읽은거야??

쉽지 않은 일이야

대화 하는 상대마다 저 장애 있어요 이러면

동정심 내지는 다른 감정들을 많이 비추니까 그런건 또 싫어해서

어쩔수 없을때 이야기 하는거지 그리고 평소에는 아무런 문제 없어

지금처럼 마스크쓸때 어려운거고

말그대로 어렵다지 불가능은 아닌거거든

완전 안들리는 것도 아니고 뒷자리서 말거는거 안들리는 정도면 차안에 음악틀고 있는 거랑 비슷할껄

크락션같은건 듣는데

말그대로 대화를 하면 웅얼웅얼?? 이런 느낌이겠지??

나도 말로만 이해하는거지 경험까진 안해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