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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실험 좆같은거지

내 와이프가 한쪽귀가 안들리고 

 

다른한쪽귀는 잘 안들려 

 

그래도 마주보고 대화하는건 괜찮은데 

 

구화도 겸사겸사 하면서 대화하기에 크게 불편함 없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마스크 쓰니까 

 

밖에 나가서 대화하기를 참 싫어한단 말이지 

 

근데 이 장애가 눈 딱 티가 나는 장애가 아니잖아 

 

그래서 어디서 무얼 할때 내가 대신 듣고 내가 말해주는게 있어 

 

이게 또 특이한게 

 

처음 듣는 목소리는 잘 못듣는데 내 목소리는 작게 말해도 잘 알아들어 

 

익숙한 목소리에도 연관이 있는거 같아 

 

그리고 이게 유전일수도 있다 하더라 

 

이번에 딸 태어났는데 한쪽귀가 안들리네??? 아직 보름밖에 안되어서 확정할수는 없지만

 

일단 대학병원 다녀볼라고 지금 예약중이다 

 

잘하면 고칠수도 있다고 하네 

 

근데 가수 정인도 한쪽귀 안들리고 내 와이프도 그러다보니까 큰 걱정까지는 안들고 좀 불편하겠다란 생각???

 

아~ 그리고 뒷자석에서 말하는거 거의 못들어 

 

뒤에 있을때 앞좌석에서 하는 말도 그렇지... 그러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말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러면서 막 화를 내면

 

와이프는 초창기에 많이 기가 죽었는데 

 

내가 절대 기죽지 말라고 그게 니 잘못도 아닌데 왜 그러냐 그냥 당당하게 한쪽귀가 안들려서요 이렇게 말하라 했더니 

 

이젠 그런말 잘 하고 다니더라 

 

면허딸때도 평가하는사람이 이래저래 말하다가 짜증나서 귀 안들려요 그래서 

 

네 한쪽귀가 안들려서 장애있어요 그랬더니 아닥 시전 ㅋㅋㅋㅋ

 

사람 존나 뻘쭘하지... 

 

병원에 입원해서 이래저래 진료 받다가 의사가 또 짜증냈나봐 

 

안들리냐고 

 

그래서 네 장애가 있어서요 이러니까 또 미안하다고 ㅋㅋㅋㅋ

 

눈으로 안보이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런거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저딴 실험을 한다라..... 

 

좆같은거지

 

멀쩡한 사람이라면 상황을 알게되었을때 미안해 할수밖에 없고 도와주지 않는다고 개새끼 될 필요도 없고 

 

암튼 멀쩡한 사람들 병신만드는 컨텐츠지

119개의 댓글

2021.07.27
0
2021.07.27
@당마

그냥 조금 불편할뿐 살아가는데 문제 없어

같은 회사 다녔는데 회사에서는 장애등급있다고 좋아하더라

업무능력에 전혀 문제 없고 의사소통도 큰 불편함 없는데

장애등급있으니 회사에서 장애인 의무고용해야되서 좋아함

11
2021.07.27
@취포취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7.27

아까 장애인 사회실험 관련 글에 어떤애가 지난 설에 4호선에서 장애인들이 집단 시위한걸 폭동이라고 표현하던데... 참 안타깝다 사회복지사로서...

9
2021.07.27
@Brownie

그렇게라도 해야 말을 들어주니까 그렇게 한거지... 그것도 참 아쉬워

우리나라는 약자가 약자라고 외쳐야지만 도와주고 알아서 도와주는경우는 흔치 않은 사실이지

그렇다고 안도와주는사람 욕할꺼 없어

그건 나라에서 복지로 만들어줘야지 일반 시민들에게 강요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지

1
2021.07.27
@취포취포

그건 맞지 근데 폭동이라고 표현하는것 자체가 참... 수준이 보임...

장애인들은 매일이 차별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그 전부터 공문 보내서 개선점 보냈지만 묵살했으니까 그런거지

어쨋든 사회복지사로서 현실의 작태가 안타깝다...

1
2021.07.27
@Brownie

흠... 의경복무하기전까진 대한민국에 시위가있는지도몰랐는데, 복무하던중에 장애인관련 시위도맡아본적이있다.

 

지금같은 여름날이었음.

 

기억이나는게 장애인 딸 가진 어머니가. 휠체어에 탄 딸이랑같이

장애인 탈수있는 버스 관련 시위 (대충 버스편수랑 처우개선내용이었음) 하신다고 플랜카드 들고 소리를 땡볕에서 한두시간을 소리지르는데.

 

말없이 앞에서 방패만들고있었음.

 

할거없으니까 그아줌마 계속관찰했는데.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데 누구도관심을 안줌.

 

그 듣는귀 많다는 광화문한복판에서 소리지르는 아줌마 주위에는

 

수십명이 귀에 이어폰 꽂고 웃으면서 한손에 커피들고 가는 직장인들이 있었는데 눈길한번안주더라.

 

근데 그딸내미도 20대후반 직장인들 나이대 정도됐는데. 장애라는 이유로 누구는 저렇게 자유롭게 다니면서 인생을 꽃피우는데 버스하나 제대로 못타서 움직이지도못한다는게 참담하더라고.

 

그러다가 그아주머니가 힘이빠지셔서 플랜카드를 못드실정도로 힘이 빠지심.

 

짬좀되가지고 중대장 안볼때 아주머니한테 힘들면 어깨에 플랜카드 올리셔도 되요 라고하니까. 고맙다고 하시고 다음 교대때 음료수 주시더라고.

 

그와중에 귀에꽂힌 페이징(무전기)에서는 어깨에 올리는거 시비거는줄알고 "반응하지말고 부동자세유지해라" 이러는데.

 

진짜 뭔가 찝찝하더라.

 

세상엔 이익때문에 시위하고 사람패고 하는새끼들도 많은데, 사소한것도 챙김못받아서 나오는 사라또많구나 라는걸 군생활통해앎.

진짜의경은 큰경험이었다.

 

 

4
2021.07.27
@선비킹

세상이 참 불공평하지

0
2021.07.27
@선비킹

그 동네는 1년 365일 누군가 시위하고 있는 동네라 그거 다 신경 쓰고 다니려면 사회생활 못하지..

0
@Brownie

나도 사회복지산데 지하철 시위는 좀 아니다 싶다

어떤 형태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정당화 할 수 없다고 생각함

2
2021.07.28
@집에가고싶다시이이발

그럼 어떤 형태로든 정당한 권리를 보장 못받는건 어떻게 생각함?

0
@Brownie

너의 질문은 결국 국민이 국가로 부터 보장받아야 하는 기본권의 문제기 때문에 정책적인 보완이 필요한거지.

난 무엇보다 정당한 권리를 찾는데 대해 과정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본다. 예를 들어 나의 권리를 위해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피해를 준다, 또는 타인의 권리를 빼앗아 나의 권리를 찾는다는건 옳은 방향이 아니란거지. 지하철 시위의 경우에는 나의 이동권을 보장받기 위해 시민의 이동권을 제한한 사례라고 생각해서 긍정적으로 보진 않는거고.

 

그리고 기본권에 대한 문제로 본다면 국가의 의무로써 보장됨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하철 시위를 주관한 *차연의 정책 방향성이 옳기만한가에 대한 의문도 있어. 예컨데 단체의 구성원이 지체장애인이 많다보니 탈시설화에 대해 강조하는 경향성이 강한데 반해, 이 과정속에서 발달장애인이라던지 또다른 유형의 장애인은 소외되고있는데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 그런게 전혀 없어보인다는 점에서 미시적 관점의 고민이 필요한것 같아.

 

나도 현직에 있고 국장 업무를 보다보니 경험적으로 느끼는게 많은데 여기서 풀 내용은 아닌것 같네.

0
2021.07.28
@집에가고싶다시이이발

그래서 수십번을 공문보내서 협조해달라고 했으면 보통 시정하겠다라는 답변을 주면 되는데 그냥 묵살했으니까 한거잖아 탈시설화가 진행되면서 편의시설과 정당한 편의제공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낮아서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거 같은데. 미시적이던 거시적이던 그런 것 보단 일하다보면 비장애인이던 장애인이던 사회적 인식이 너무 낮다.

지하철 시위와 관련해서는 사람으로서 이동권을 보장받는건 맞는건데 장애인은 차별금지법이 제정되고 나서야 겨우 보장받는 실태고, 평소에는 관심이 없다가 그냥 내가 손해받으니까 장애인들이 시위해서 나의 권리를 뺏었다 침해했다 라고 말하는건 좀 아닌것 같다.

그리고 장애인들의 현실을 보면 어느정도 너도 알텐데 업무가 달라서 이렇게 다른 의견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그냥 너랑 나랑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 걸 수도. 그렇지만 솔직히 현실의 사회인식을 보면 안타깝다.

발달장애인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아무래도 요즘은 발달장애인쪽으로 지원사업도 많이 기우는거 같은데 그 부분에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0
@Brownie

관점은 다를 수 있고 너도 사회복지 전문가라 생각하니깐 너의 생각도 존중한다. 어쨋든 내 주장의 골자는 나의 권익을 위해 타인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훼손하여선 안된다는거라 지하철 시위는 이러한 맥락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고.. 아무튼 날씨도 더운데 고생해라

1
2021.07.27

그래서 결혼했다 이거지?

0
2021.07.27
@oo

연애할때 고백할께 있다고 말을 해줬는데

진짜 눈치 1도 못챘다. 내 목소리는 또 잘들어... 이것도 좀 신기하더라고

그리고 보통은 저런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잘 몰라

원래 잘 못듣는 애들 많잖아

요즘 같은시기에 다들 마스크 써서 불편한거지

1
2021.07.27
@취포취포

너 목소리는 놓치기 싫어서 집중해서 그런거 일수도 서로 진짜 좋아하고 아끼는게 글에서도 나타난다 좋은 사랑해!!

0
2021.07.27

아마 형수님이 독순술 배우셨나보네

귀 안들리시는분 독순술 배우는데 엄청 힘들게 배우신다고 하더라

0
2021.07.27
@몸값비싼사자

구화라고 한다 무공은 안배웠으니 독순술이라 하긴 좀 그렇고

존나 신기한건 볼륨 끄고 티비봐도 대사를 알아 ㅋㅋㅋ

5
@취포취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순술을 구화로 고쳐주는거 뭔데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1
2021.07.27
@취포취포

여자는 결혼하면 무공 하나씩은 배우던디...

0
2021.07.27
[삭제 되었습니다]
2021.07.27
@설교쟁이

무조건 까는건 아니고

안도와준다고 사람 개새끼 만드는 컨탠츠가 진짜 잘못됐다는거

글 쓴거처럼 눈으로 안보이는 장애는 진짜 아무도 몰라

눈으로 보이는 장애도 요즘 같은 세상에서 의식해서 지켜봐야 아는거고

니가 말한건 좋은 취지고 널리 알려지면 복지에 도움 되겠지 그런건 좋은거 맞다고 나도 생각해

3
2021.07.27
[삭제 되었습니다]
2021.07.27
@설교쟁이

그러면 도와주는 사람만 찍어야지

안도와주는 사람까지 찍는게 난 불편한것뿐이야 연출이나 상황자체가

비교를 하게 되잖아 멀쩡한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드는 컨탠츠지

그건 배려가 아니라 강요인거고 내 와이프 상황 나열한것처럼 사람들은 진짜 몰라

10
2021.07.27
@설교쟁이

애초에 사회실험은 그냥 아 쉬방 그냥 해야징 ㅎㅎ하면서 하는 게 아니잖어 괜히 논문에서 간단한 상담할 때까지 연구윤리위원회 같은 데서 심사 받는 게 아님....

0
@설교쟁이

영상을 찍는 목적을 생각해봤으면

1
2021.07.27
@바른말만쓰는사람
[삭제 되었습니다]
@설교쟁이

그건 표면적으로만 보는거고 실상은 아래 댓글에도 많이 달려있듯이 돈벌려고 자극적인 소재 뽑는거잖아

4
2021.07.27

누나 화이팅

0
2021.07.27

똑같은 사람이라는걸 왜 다들 생각을 안 하는지 몰라 진짜…

0
2021.07.27

보청기 껴도 안되냐?

0
2021.07.27

와이프 자존감 많이 높여줬네 멋져

0
2021.07.27
0
2021.07.27

무슨실험?

0
2021.07.27
@melusina

어제 개드립글 올라오던

"장애인이 OO하면 시민들이 어케 반응할까" 이런 실험물, 몰카 유튭 같은거 말인듯

0
2021.07.27
@melusina

유투브에서 장애인이 ~~를 하면 사람들이 도와줄까~!? 뿌슝빠슝 하면서 조회수 빠는 컨텐츠들

0
2021.07.27

사회실험이 아니라 조회수 빨아서 지들 지갑 채우려는 목적밖에 없으니까 불편함.

 

그렇게 좋은 효과가 있으면 나라에서 나서서 캠페인으로 하겠지

 

이런류 영상은 금방 비하논란 떠서 우르르 나가리될거야

2

오... 내가 모르는 사람의 장애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추측하는게 웃기긴하지만

 

너 말은 잘 알아듣는이유가 너랑 대화를 많이했고, 많이 대화를 하니까

 

네 말투, 언어습관, 단어 선택등을 잘 알아서 너가 작게 말해도 청음 + 쉽게 유추가 가능해서 그런거 아닐까.

 

신기하당.

 

와이프랑 딸래미랑 행복하게 살자 개붕이

0
2021.07.27
@개소리봐도참자

고맙다

0
2021.07.27

이해한다 가족중에 어렸을때 다쳐서

무릎없어 하지 장애있는데 겉으로 보기엔

아주멀쩡해 근데 하지장애라 장애인주차증 달고다니는데

젊고 무릎쪽이라 안보이다 보니 신고정신투철한 시민분들하고

간혹 부딫힐일이 생김 다리까서 보조기 보여준적도 많고...ㅎㅎ

그럴때마다 기분이 좋진않은데 그사람들도 사실 장애인이라고

무시하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멀쩡한사람이 그러는거라 오해한거니깐

이해도 가고..씁쓸

1
2021.07.27
0
2021.07.27

타인을 존나 철저히 타자화 하는 애들 보통 지능이

0
2021.07.27

나도 한쪽귀 안들려서 원래도 다른사람말 잘 못알아듣는데 마스크랑 아크릴 가림막 같은것 때문에 더 안들려서 요새 더 죽겠다 ㅠㅠㅋㅋㅋ

 

아는 사람이면 한쪽귀가 안들린다고 하면 이해해주는데 관공서나 서비스업하는 사람들은 이유를 모를테니 속으로 얼마나 짜증날까

0
2021.07.27

0.5 베토벤으로서 한쪽 귀 안들려서 불편한거는 사플 못하는거 뿐이었다

0
2021.07.27

다른얘긴데 나중에 차 바꿀때, 뒤에서 말하는거, 앞에서 말하는거 증폭시켜주는 스피커

장착된 차량들 있는데 참고해봐

0
2021.07.27

난 장애있는사람하고는 못만날것같음

항상 풀리지않는 짜증남을 가지고 살거아냐 짜증을 풀긴해야하는데 어디다 풀겠냐고 생각하니 아찔해진다

내가 장애있어도 좆같은 세상아 하면서 피해망상 오질것같음 ..

 

2
2021.07.27

조롱 아니고 진심으로 물어보는데

그정도 장애등급이면 청약 넣을때 장애인 특공 가능함?

0
2021.07.27
@러검

가능함

근데 장애등급이 한쪽귀 안들리는걸로 안나온다 ㅋㅋㅋ

다른 한쪽귀도 좀 나빠서 옛날로 따지면 6급 나왔고 지금은 심하지 않은 장애인

0
2021.07.27

먼저 귀가 잘 안들리니까 크게 말해달라고 말할수는 없는거임? 갑자기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면허나 의사진료 받을때는 대화해야하는 상황인데 먼저 말해주면 상대방도 크게 말해주거나 짜증 안낼텐데 상대방은 당연히 잘 들리게 말했는데 상대방이 반응이 없으니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짜증내는거지 왜 아무말 없다가 상대 화나면 귀 안들려요 말하고 상대한테 무안주는거? 그리곤 아닥시전이라고 글싸는거?? 이해가 안가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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