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뭡니까? 남에 집 문을 왜 열어요?

여자 : 아 죄송해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여자 : 아 옆집인데요..죄송해요 뭐 좀 물어보려고요 그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가 아파서 누가 우리 집에 들어온 줄 알았다고 혹시 못 보던 사람이 들어온 거 본 적 있냐고 여쭤보려고 했어요..죄송해요

해석: 이웃에게 무언가 물어보려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문을 열었다? 주장 자체로 모순임. 정말 무언가를 물어보려고 한 사람이었다면, 이웃집에 인기척이 없다거나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문을 열면 안되는 거지. 절도미수 가능성이 제일 커보이고 만약 그렇다면 저 여자는 니가 출입할때 문을 잠그는지 여부를 체크했을 가능성도 큼(도어락이 아니므로).

문잠그고 살아라. 무슨 꼴을 보려고.

문은 잘닫고 살아라 걱정된다

재밌게 읽었는데 문은 닫고 살아라

장기 털리기 싫으면 문 단속 제대로 해라 겁대가리를 상실했네ㅋㅋ

개무서운데 아예 여자가 말하는게 모순 덩어리네

개붕아 문 닫고 살어 너 잘 때 칼로 목 찌르면 걍 비명도 못 지르고 사망이야

미친년아니냐

화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빈집털이 미수인거 같은데;;

일단 글자체만으로는 여자가 미친년이긴한데 너도 좀 조심해야겠다 어느 세상인데.. 도어락을 안하고 문도 안잠그고 있냐.. 이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너의 미숙함도 있다. 미숙해서 그여자 탓이 니탓이되냐 ? 그건아니라는말임 길을 가다보면 자동차가 갑자기 툭 튀어나올수도있기때문에 좌우 잘 살피며 건너야 한다 근데 그게 누구탓이야 ? 운전자 탓이지 ? 갑자기 툭 튀어나왔으니까 근데 누가 다쳐 ? 너만 다친거야 몸은 몸대로 상했고 보상은받았지만 돈은 얼마든지 다시 굴러간다지만 너의 몸은 한번 다치면 다 시 굴릴수가없음 무슨말인지 알아들음 ... ? 정신차리고 살라이말이야 .. 그러니 미친년이 문열고 대뜸 들어오지

요즘엔 시골에서도 문 잠그고 사는데.. 오픈마인드넹

방금 당신 얼굴도 처음봤는데 ㅈㄴ 이쁘네요, 이쁘면 단가? 하면 결혼각임. ㅇㄱㄹㅇ

여자가 별루 안이뻤나보네 저런짓은 얼굴좀 이쁘면 용서되는데

좀 잠구고 살아. 허락없이 막 문여는 새끼면 열에 아홉은 도둑년놈이나 정신병자임

노답새끼들ㅋㅋㅋ 고양이 어디가 아프냐고 좀 보자고 따라갔으면 여자에가 귀에대고 '야옹' 했을텐데 ㅋㅋ

요즘 시대에, 그것도 원룸에서 문을 안잠그고 산다고? 홀리몰리

그거 고양이 아니고 걍 빈집 털라고 한 거니까 도어락 잠궈라

문을 잠그고 살아 보조잠금장치도 달고. 내가 다 벌렁거리네

나도 야간근무라 퇴근하고 자고있는데 어떤 미친년이 집주인 이름 부르면서 문 존나두드리더라 씨발련이

쌩까면 가겠지 했는데 한 5분 두드리더니 문 벌컥 열길래 개지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미친년들이 가끔가다 있더라

누가봐도 범죄인데 왜 신고안했어? 나중에 저 여자가 너한테 이상한거 씌우면 어떻게하려구

일단 최대한 빨리 도어락부터 달아라...

??: 아 존나 열받는데 별것도 아닌일로 드럽게 지랄하네.확 성추행으로 신고해버릴까보다. 라고 할뻔

솔직히 좀 꼴리는 상황인것 같은데...

빈집인줄 알고 물어보려고 열었다????

사람이 없는데 누구한테 묻는다는거야

옆집 사람인건 맞아?

섬뜩하네

진짜 흉기라도 들고 있는 강도나 미친사람이면

얄짤없이 죽는 각아니냐

요즘 세상에 문도 안잠그고 사는 사람도있네

진짜 말그대로라면 절도하러 집에 들어왔다가 안에 사람있어서 횡설수설 하다가 아무변명이나 늘어놓은거 같은데;;

반대였음 넌이미 철컹이야

정신이 이상한거 같은데 너 앞으로 좀 조심해라

문 잠궈라 안전고리 없으면 집주인이랑 상담해서 달아라 열쇠집 출장비랑 다 해서 3만원 안쪽으로 해결 쌉가능하니까 제발 달아라 그리고 cctv있으면 집주인 협조하에 경찰이랑 확인하고 신고해라 귀찮다고 안한다? 니 몸뚱아리에 칼꼽혀도 귀찮다 소리 할 수 있겠냐 신고해라 꼭

도어락 없어??? 대게 자동으로 잠기지않나?

말 앞뒤가 안맞는데? 빈집인줄 알았는데 물어보려고 열었다? 말이 안되는데?

옆집이면 옆집 들어가는거 확인했음?

주작냄새 존나남ㅋㅋㅋㅋ

아무도 없는줄 알면 가던길 가야지 문은 왜열어? 신고 부터 해라 개붕이 혼자 사는 남자가 지한테 해코지 한걸로 의심 하는거 같은데 선빵쳐

너가 냐옹했어야지 으이그!

너 상대가 무기들었으면 막고! 할 수 있어? 문은 잘 잠구자;;

귓가에 냐옹

문닫아라 ㅋㅋ

원룸은 술쳐먹고 자기집 착각해서 남의집 하루에도 두세번씩은 삣삐삐삐 눌러댄다

닉값 못했네

여자다운 자기중심적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