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트좋아

그거 모르는 사람들도 있더라 뚜껑 빼거나 칼집내는 사람도 있어

나는 심지어 단기알바갔을때

정수기 갈아달라해서 물통 들고 꽂고 교체해줬더니 ㅂㅅ직원 한명한테 왜 뚜껑 안까고 교체하냐고 쿠사리먹음

단기알바여서 걍 말싸움 안하고 넘어갈려했는데 대신에 옆에 있던 상사가 그 직원한테 너 일안해봤구나하고 쿠사리주더라

따야하는 정수기도잇음 내 군대 정수기가 그랫음

옛날에 우리집에 있던건 초기 모델이라 뚜껑 따고 넣어야됐음

옛날에는 딴 다음에 존나 잘 맞추면서 넣어야 했음. 구멍으로 물 콸콸 쏟아넣으면서....

처음 뚜껑 안 따고 안에 가시가 있는 정수기를 봤을 때 진짜 신세계였음

나도 7년전에 조선소 사무실에 있던건 칼집내서 했던거같음

회사에서 많이써

생각보다 엄청쓴다 ㅋㅋ

임시사무실 선거철 거점 갓 생긴 사무실이나 시설

사람들 많이 쓰는 반 공공시설같은곳

저거 들여놓는곳 엄청많아 ㅋㅋ

아 그러네 나는 안정화된 회사 사무실만 생각해서

아직도 저걸써? 이렇게 생각했는데

간이 사무실이나 기타등등에서는 저걸 쓸수밖에 없겠네

정수기 계약이 생각보다 좆같아서 ;

엥?? 원래 뚜껑있는채로 끼우는거 아니었냐?

맞음

뚜껑 벗기고 넣는게 위생적이라더라

정수기가 그런거 거르기 위해서 쓰는거 아님?

걍 꽂으나 벗기고 꽂으나 위생 비슷할거 같은데

ㅇㅇ 나도 얘기듣고 한두번 그렇게 쓰다가 이게 뭔 의미가 있나싶어서 걍 꽂음

나 대기업인데 각자 필요한 사람이 갈아..

나 공기업인데 직접 갈아..

정보 : 케바케는 어디서든 통한다

가짜 꿀팁이였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