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우리 회사는?

정작 난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이고 현장내 온도는 사시사철 15도 미만을 유지중이라 얼음못먹음

우리 회산 직원들 커피 마시지 말라고 전체 메일 날라옴 ㅋㅋㅋ

엥 커피마심안댐? 코로나때문에그런거?

비품 채우려면 돈 나가잖아

대표면 내 회사라고 했겠지

아직도 저런 생수통 쓰는 회사 많음 ㅋㅋㅋ

유지비가 더 저렴한게 아닐까?

관리와 유지비와 접근성 모두 따봉

개붕쿤의 예상보다 훨씬 많은곳에서 쓰임 ㅋ

생각보다 깨끗히 관리하기 훠얼씬 쉽고 쌈

설치도 철수도 이전도 다 쉽고

그래서 우리 아버지께서 청소용품 위생용품 납품하시는데

개중 끊임없이 주문들어오는게 저기에 딸리는 물컵임

일반 동그란 종이컵은 수지단가 안 맞고

우리 아는 그 은행같은데 접혀있는 종이 물컵 있지?

뽁뽁 뽑아쓰는거

그게 단가가 디자인과 재질에따라 

오지게 나뉜다 ㅋㅋ 가격별로 생소한 디자인 되게많음

병원 은행등 공단이나 나라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과

임시사무시설이나 소규모 업무시설듯

뜨건물 잘나오고 찬물 비교적 잘나오는

저 정수기 많이 이용하고 있음이야 ㅎ

운이야 ㅎㅎㅎ 1차적으론

겁나 슬픈 이야기이지만

혈연 지연 학연이 중요하고

아직까진 정치적인 인맥이 가장 쌤 ㅎ

우린 얼마전까지 집에서도 저거썼음

원래 뚜껑안따고넣는거야!

원래 저거 물좀 흘리면서 넣어야하는거지?: 애초에 물을 아예 안흘릴수가 없지않나

뚜껑 안따고 넣는것들이 많아져서 그냥 넣어보고, 물 안나오면 빼서 뚜껑 따고 다시 넣음

저거 정수기에 딜도 있어서 그냥 넣으면 물통 응기잇하면서 연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