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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이별한 누나 전남친에게 연락이 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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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개의 댓글

2021.06.23

잠수이별해놓고 비련의 주인공 되려는거같냐

0
2021.06.23

이건 나라면 말해줬을 거 같다. 너무 안타깝네 하

0
2021.06.23

모르는게 낫다 평생을 고통속에 살꺼다

0
2021.06.23
@맛있는빵

사람은 망각의 동물임. 잘 지내다가 문뜩 떠오르곤 하겠지만 현 남친 또는 미래의 동반자와 잘 살게 되면 스쳐지나간 슬픈 인연으로 남을 거.

 

근데 죽고나서 알게 되도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최소한은 전남친이 죽기 전에 사랑했던 사람 얼굴 보여주고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함. 전남친도 안부만 묻고 싶다했어도.. 분명히 얼굴 보고 싶어할텐데

0
2021.06.23
@맛있는빵

동생이 평생 말 안 할 수 있으면 그런데

만약에 그러지 못 할 거라면 말해야 할 듯

되려 나중에 알았다간 그게 더 고통일 듯

0
2021.06.23

현남친도 이해한다 이건

0
2021.06.23

저건 말해줘야지 쓰레기짓하고 헤어진게 아니잖아

저대로 전남친이 죽으면 너무 외롭게 가는거잖어

4

신같은거 없다니까

4
2021.06.23
@우리를밝혀주는유일한교회는불타는교회다

ㄹㅇ 병신만 있을뿐

0
2021.06.23
@메이디
0
2021.06.23

평생 숨길수있으면 상관없지만 조금이라도 나중에 말하게 될것 같으면 살아있을때 말하는게 좋을것 같다. 나중에 알게 됐을때는 실제로 마주하지 못해서 상상할수밖에 없는데 상상은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으니까.

3
2021.06.23

현남친하고 누나하고 관계가 중요할거같은데 잘만나고있고 결혼도 생각하는정도 사이면 난 절대 말안함..

0
2021.06.23

이건 정답이 없다. 누나,동생이 잘 이겨내야 정답이다

0
2021.06.23

씨이발....

0
2021.06.23

말해줫을꺼 같다.. 너무 안타깝다.

1
2021.06.23

6년이면 ㄷㄷ

0
2021.06.23

나는 못숨김 누나 보면 눈물부터 날듯

0
2021.06.23

해야돼 이건 ...

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
2021.06.23

내 전 여자친구는유방암이라고 수술비 나한테 오백 받아서 1월이후로 연락없는데

5
@카타클리즘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
2021.06.23
@카타클리즘

그거 고소해야하는거 아님?

0
2021.06.23
@흑인노예상인

아무것도 없는 애라서 고소해봤자 나올게 없다

0
2021.06.23
@카타클리즘

???

0
2021.06.23
@카타클리즘

유방 확대수술이겠지...

3
@괴로로

ㅗㅜㅑ

0
2021.06.23
@카타클리즘

의심해서 미안한데 유방암인거 확실했음?

0
2021.06.23
@트와이스정연

몰라 전화기 정지에 카톡답장도 없어

0
2021.06.23
@카타클리즘

유방암 2기 정도에 젊으니까 항암+방사선 2년은 해야 500나옴.

0
@카타클리즘

이건씹 ㅋㅋ너무하네

0
2021.06.23
@카타클리즘

씨발...

0
2021.06.23
@카타클리즘

살아는 있음?

0
2021.06.23
@인성파탄자

죽었겠지 뭐 이제 잊어버릴꺼야

0
2021.06.23

이건 누나 현 남친한테 먼저 상담하고 허락 맡아야 함..

이걸 누나한테만 말하고 결정하면 나중에 현 남친이 알게되면 멘탈이 박살날거임..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이 이길수가 없거든..

8
2021.06.23
@진혜윤

ㅠㅠㅠㅠㅠ

0
@진혜윤

이게 맞는거 같다.

0
@진혜윤

죽은 공명은 산 중달 이기던데

0
@두더지튀김덮밥

댓글도 산 사람이 죽은 사람 못 이긴다고 적혀있음 ㅋㅋ

1
@외로움증폭장치

어 그러네 잘시간 됐나보다

0
@두더지튀김덮밥

그니깐 산 사람이 이길수가 없다고 써 있잖아

0
2021.06.23

소설이길 빈다

0
2021.06.23

암 말긴데 돈 2000만원만 빌려줄수 있냐?

0
2021.06.23

후기 없냐...?? 궁금하다

1
2021.06.23
@도르마무

오늘 올라온 글이니 기다려보자

0
2021.06.23

누나랑 현남친한테 같이 말해야지..

0
2021.06.23

이건 말해야 함. 어쩔 수 없음. 왼전범죄 일으킨 살인자도 세월지나서 무의식적으로 말 흘리다가 들통나는 세상인데, 저걸 끝까지 숨길 수 있을까?

0

나라면 누나 얼굴 보자마자 눈물부터 났을 듯 결국 말하게 될 것 같음

0
2021.06.23

말 안하면 동생 혼자 끙끙 앓을 것 같음ㅜㅜ

0
2021.06.23

지킬 자신 있음?

0
2021.06.23

절대 말안함

 

저말 듣고행복한사람이없어

 

누나 현남친 둘다 기분만안좋을뿐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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