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할머니 인성이 빻았다고 다른 할머니들이 다 그런게 아니다. 너는 부디 니 걱정하는 부모 비웃는 배우자 만나길 바란다.

니네엄마는 배우자 개무시하고 니만챙기는 사람인가봐~

인성탓하기전에 너네집안이 문제있다고생각해보는건 어떨까!!

내 집안에 문제 있다고 생각하기 전에

니 지능이 문제 있다고 보는건 어떨까!!

아니니네어머니가 저렇게 해도 니걱정하는거라며 ㅋㅋㅋㅋㅋ 부인이생길거같지도않다만 이기적인게 집안내력인가했지^^ 굿~ 천박한이기주의 집안 !

왤케 화냤어?

실제 마음은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때 전혀 그래보이진 않음. 준비한 사람 정성 쏙 빼고 지 아들만 무거웠겠다~ 이러는데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사람 몇이나 될까

꽃저거 앙금임

앙금만 남았겠네

앙금? 맛도 쩔듯

싸우고나서 화해를 존나게 잘해

내가 아는 인간들중에서 거의 반은 다 싸우고 '그때 그랬냐?' 이러면 다 없던일처럼 지나감

그리고 싸우고 지나간 감정들 쫌생이처럼 가슴에 안담아두는 것도 있고 1차전 화끈하게 붙으면 2차전은 술자리에서 웃으며 보더라고

99프로가 아가리 파이터

말빨로 싸우는게 오져서 강동6주 입으로 뺏어왔잖어 아 ㅋㅋㅋㅋ

나라 넘긴건 그 당시 매국노 ㅇㄱㄸ 새끼들이고

한민족은 잘 싸움

걍 남혐을위한 주작글 같은데

우리 엄마가 저리 말해서 그런가, 앞뒤 몰라서 애매하네, 무겁게 뭘 들려 보내냐 그걸로 너 밥한술이라도 뜨지!! 하곤 돌아갈때 반찬 뒤지게 줌..으윽

고부갈등은 남혐보다 훨씬 오래됐음.

그리고 고부갈등 겪을 여자들은 결혼한 여자라 남혐 주작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임.

개좆같이 말하는거지

앞뒤가 너무 없어서 모르겠음 우리엄마도 저렇게 말하셔서

진짜 모르는건지 모르고 싶은건지 모르겠는데 개.좆.같이 말하는거임

혹시 물건을 사온 당사자한테 무겁게 왜 사왔냐고 하는거랑 선물보낸 사람한테 왜 무거운걸 보내서 가지고 온 사람 고생시키냐는 걸 구분 못하는건 아니지??

이걸 구분 못하는거면 진짜 능지가 처참한건데...

저건 그냥 저말보다, 사람이 미워서 저런다는 것밖에 모르겠어, 우리 와이프한테 물어봐도 저건 그냥 사람이 이미 미운거구하네

좋은 의미로 말하려면 저기서 '우리아들'이라는 단어를 빼거 '뭐 이런걸 다' 혹은, 니가 말하는것 처럼 '너희나 해먹지'같은 사양어가 들어가야 함. 혹은 '우리아들' 고생 많았다. 고 아들의 고생을 치하했다면 '너도 고생했다.'고 주문한 며느리에게도 동일하게 고생을 치하하는 게 맞아.

사양어나 동일한 치하 없이 오롯이 '내새끼 고생했네'만 말하면 선물을 주고도 기분이 상할 수 밖에 없지. 저 선물을 준비한 건 며느리지 아들 혼자 준비한 게 아니니까.

너는 너희 어머니가 저렇게 말씀하신다고 하셨지만, 잘 생각해보면 아마 뒤에 '너희나 해먹지, 뭐 이런걸'같은 사양어가 들어갔을거야. 그니까 니 마누라가 그 소릴 듣고도 기분이 안 나빴을거고.

이해해달라고까지 말하는데 ㅈ같은건 베베꼬인거같은데 몇십년동안 쓰던말투라 의식하고 쓰다가도 불시에 튀어나오는거라 이해해달라 말하는데도 ㅈ같으면 그냥 사람이랑 대화 안해야지

미안하다고 해야할걸 일방적으로 니가 이해해라 이러는데 누가 좋아함.

다른 사람한테 지 꼴리는대로 아무 생각없이 막말하는 타입인가보네.

보통 자기 말투에 자각이 있는 사람은 말 할 때마다 조심해서 말하고 사람들은 그걸 예의라고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개붕씨.

이미 대화시작전이라 아직 기분이 상할말은 안한 상태라 혹시 그렇게 들리더라도 이해해달라 여기에 무슨 일방적인 강요가 들어가있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꼴리는데로 개좆같이 말안해도 이미 몇십년간 축적된 습관같은거라 조심한다고 해도 특정 상황에서 무의식 적으로 튀어나올수 밖에 없음 대화 하는 내내 존나게 긴장하는거 아닌이상

누가보면 전국팔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전부 예의없이 말하는 놈들인줄

이미 실컷 싸가지없게 한 1년 마음대로 틱틱거려놓고선 그 뒤에 회식자리에서 지금까지 나에대해 오해가 많은거 같다, 사람들이 경상도 말투를 잘 몰라서 오해하는거다, 경상도 사람들은 낯간지럽게 고맙다라거나 인사같은거 잘 못한다, 앞으로도 ~~씨가 이해해달라 이런건데

처음 댓글에도 "나중에 이해해달라 했다"고 썼는데 댓글을 읽지도 않고 댓글달았나요?

그 나중에라는 기준이 1년인지는 너만 알잖아 방금 만나서 대화하다가 아차싶어서 이해해달라고 말한거도 나중에임

방금 만나서 대화하다가 아차싶어서 그랬으면 나도 별말 안함.

한 일주일에서 한두달까지도 별 말 안함.

정확하게는 말투가지고 인간관계 다 망치고 나는 그 사람이랑 잘해볼 생각 다시는 안드는데, 그 사람이 나랑 관계개선이 필요할 때 그제서야 자기 말투가 그래서 이해 좀 해줘라 이러는거 좆같음.

그리고 1년이면 니가 이렇게 빡친거도 백번 이해하고 그말한 사람도 이해안감

이미 대화시작전이라 아직 기분이 상할말은 안한 상태라 혹시 그렇게 들리더라도 이해해달라 여기에 무슨 일방적인 강요가 들어가있는건지 모르겠네

내가 느끼기엔 내가 기분 나쁘게 만들어도 니가 참아라 라고 들리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저말을 할때 뭔가 강압적이거나 실실 쪼개면서 말한다면 그렇게 느낄수 있겠지만

매우 미안한 표정으로 혹시 그럴수도있다고 말하는거랑 다르겠지

내 의도는 후자

그럼 후자 내용을 추가해서 썻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위에 개붕이는 지금 까지 당해왔던거 말하는거니까 의견차이가 날수밖에 없음

그래서 이해한다고 썼음 ㅎ

그냥 그새끼가 문제임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중에도 차분하게 말하는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