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네..

공군 = 날아다니는 포병

해군 = 떠다니는 포병

이게 맞는말이라 ㅋㅋㅋ

공군은 그나마 정밀하고 강력한 한방 때리고 다시 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해군은ㅋㅋㅋㅋ 괜히 전함들이 제해권 장악하면 연안에서 포병역할을 한게 아님

이제는 해군도 함포가 아닌 순항 미사일 날리자너 ㅎㅎ

실제로 전투 사상자 70%는 포격피해로 발생함 진짜 전쟁의 왕은 포병임

포탄 날아오는 소리를 들었다 해서 피할 수 있는게 아니지 ㄹㅇ

우리가 흔히 듣는 포날라오는 소리는 탄속 개느린 박격포고

본격적인 견인포 자주포들은 소리보다 빨라서 듣기도전에 뒤짐 ㄷㄷ

초군반에서 귀따갑게 듣던 말이 포병이 전장의 왕이라는 말이었음 ㅋㅋㅋ 그리고 그 포병을 줘패는게 공군이랑 특작부대

공군은 아군 공군이나 방공쪽 애들이 도와주면 괜찮은데 특작부대는 애초에 찾는거 자체가 힘듬ㅋㅋㅋ

견인포면 저격당해 죽고 자주포면 좌표따서 포격날아옴ㅋ

직사고 되고 50구경기관총도 개인화기도 있다만 공군이나 특작부대 상대로는 ㄹㅇ 어림도 없지

애초에 우리 대화력전 교리에도 특공연대 이런 아저씨들한테 적 방사포나 자주포 표적 받아서 쏘는게 있으니 ㅋㅋㅋ

ㅋㅋㅋ

ㄹㅇ ㅋㅋ 사람은 진짜로 안아꼈자너 ㅋㅋ

총력전의 시대

국가와 민족단위 캐삭빵이 빈번하던...

캐삭빵의 시대 ㄷㄷㄷㄷ

근데 미사일은 넘 비싸..

기술 좋아지면 결국엔 싸지지 않을까 이젠 포탄도 유도포탄되서 미사일수준이던데

사실 여러발 퍼부어서 불확실한상황에 들어가는거보다 확실하게 한두발 맞추고 안전하게가는게

더 쌀듯

민간인까지 전부 다 죽일 생각으로 쏟아부으면 그러긴 했을걸

그러네.. 민간인 피해 라는 요소가 있네..

미군은 대장 신분이라 민간인 건들면 바로 맹비난에 정권이 흔들리는지라 그리못함

하기사 융단폭격에 민가 휩쓸리면 전쟁보다 정권이 먼저 끝나겠구만..

이거든 저거든 어쨌든 일찍 끝나긴 끝남

총력전이란 그런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