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긴 한데 이건 이슬람 부모가 자녀한테 종교적 관습 강요하면서 급식 안먹이는걸로밖에 안보임
성인들 다니는 대학교나 회사야 수요만 있으면 할랄식 마련해줘도 상관없지 어차피 그것도 다 돈이 되니까 하는건데
근데 아직 종교적 관념이 잡히지 않는 어린이들한테 할랄푸드 따로 챙겨주는건 학교가 종교적 중립을 지키지 않는거라고밖에 안보임
솔직히 아직 어린애들이 진짜 할랄식만 먹어야하는 종교적 신념이 있어서 안먹는걸까? 거의 부모 강요때문이지
이슬람 가정의 자녀라고 어거지로 할랄식만 먹어야 하는게 오히려 폭력임 적어도 미성년자까진 이런 종교적 강요 없이 살다가 성인이 됐을때 종교 선택하는게 맞다고 보므로 초중고등학교에서 만큼은 할랄식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그 어떤 모태신앙 학생이든간에 학교에서만큼은 이런 종교적인 것에서 자유로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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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gear
근데 한국에서 이슬람교도들 이슬람 성원이 은근 있더라
성원 건물은 아니도라도 지역마다 이슬람교도들끼리 모여서 만든 기도실이 2~3는 존재함
eratoten
무교입장에서는 진짜 천번 공감하는 말이지만 현실가능성이 없음...
진짜 저런걸로 불만표시할 종교인들은 마인드가 달라
Ultragear
할랄푸드 먹고 깊은 애들은 이태원역 이나 강남역 할랄가이즈 가봐라
맛있더라
losmil
아니 다 좋은데 정치적 중립도 아니고 종교적 중립은 무슨 해괴한 말이냐 ㅋㅋㅋㅋㅋㅋ 걍 비건식이랑 크게 다를바 없어뵈는데
고구말랭이
미성년자에겐 부모가 종교나 사상 강요를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함.
채식주의든 뭐든
대환장파티
성인 되기 전까진 종교적인 강요가 없었으면 좋겠음.
종교를 믿고 있지만 아이들이 닫혀진 사고 속에서 살아가는게 좋아보이진 않아
불편한분
그래서 모태신앙 이지랄 하는거 존나 극혐함
진짜로
나 기독교 모태신앙이고 어렸을때 세례도 받았고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주기도문이랑 사도신경 외웠었는데
지금은 기독교 씹극혐함
대환장파티
기독교 잘못이 크다고 봐.
종교는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게 아닌데 본인들은 깨끗한척 하면서 실상은 뒤로 다 해먹지
나도 그렇게 제대로 사는편은 아니고.. 노력해야지
번가 세인츠
적어도 의무교육은 종교영향 있으면 안된다고봄
거궐
맞음. 대학도 신학과 같은 거 아닌 이상은 채플 같은 거 강요하거나 하면 안 된다고 봄.
번가 세인츠
ㄹㅇ 기독교 학교라고 채플강요하는거 너무함
김옥쥐
시발 나는 학교에서 맨날맨날 치킨 떡갈비 스파게티만 먹고싶었는데 안나오던데요
킴장훈
ㄹㅇ 난 치피떡스교였는데 챙겨주지도 않음..
deadsleeper
비건 종류도 수십개인데 그것도 다 분류해서 줘야지.
하나둘 받아주다보면 형평성 때문에 ㅈㄹ남
그러면 나는 육식주의자라고 우기고 매끼 고기만 달라고 해야겠다.
레식뉴
제발 마침표 좀 찍어라 시발
동정꼬꼬마
"해 줘"
노베
굶어봐야 배고픈줄알지 ㅋㅋㅋ일주일만 굶어봐라 나무뿌리까지 캐먹는다
ExBitch
꼬우면 지들나라로 가야지 우리가 왜 맞춰주냐 ㅋㅋ
해외가서 김치 안나온다고 지랄하는게 병신이지
꾸이와꾸스
나도 어느 정도 동의는 하는데 부모가 자식에게 종교 강요하는건 사실상 당연한 일이고 몇천년 지나도 종교가 살아있는 이유이기도 함. 종교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가 잘 안될 수 있지만 종교를 ㄹㅇ 믿는 사람 입장에선 신이 지켜보고 있고 실제로 존재하는데 아이들도 알아야지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무교인 부모는 아이들에게 잘못을 가르칠 때 법이나 도덕성을 뒷받침하지만 종교인 부모들은 종교를 바탕으로 가르치고 이게 걔네에게 당연한거임. 실제로 신이 있다면 지극히 논리적인 일이기도 하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나라에서는 이러한 현상도 용납해야된다고 봄. 근데 할랄 급식은 좆까라 그래. 그냥 무슬림 학교 하나 세우든가 해야지 뭔.
쥬지쥬스
각 가정에서 그렇게 가르치는거야 터치할순 없지만 적어도 공교육에선 종교색이 없어야함
1등
종교인들도 자기 마음 편하려고 믿는척만 하는 거 아니였음?
진짜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거라면 반인륜적 존재에 대한 반감이 드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꾸이와꾸스
믿는척만 갖고 자살테러나 자기 재산 전부 교회에 헌납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지. 니가 말하는 반인륜적 존재가 테러리스트인가? 뭐 당연히 종교마다 다르지만 아브라함 계통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성전에는 신의 적들을 죽이라고 여러 번 나옴. 여기서 말하는 신의 적은 뭐 상상의 악마가 아님. 신을 믿기 거부하는 자들임. 그래서 테러리스트의 생각에는 자기가 죽인 이들은 신이 죽이길 원한 이들이라고 생각함. 신을 믿으면 반인륜적인 행위 안하는게 아님. 신이 반인륜적인 행위를 원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함. 이래서 불교가 인식이 그나마 좋은듯.
별개의 얘기로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강한 배척성은 중동 지역의 지리적 특성(잦은 침략) 때문이라고 생각함. 몇천년전의 국가 생존을 위한 전략이 지금 현재까지 사람을 죽이는데 쓰이는게 웃기긴해.
1등
신이 그 자체로써 반인륜적인 존재라는 거임.
종교로부터 나오는 문제는 인간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고
덜렁거리는막대기
꼬우면 지들 나라로 돌아가야지 뭐
샤워때비누
근데 할랄푸드가 일반 식재료로 만드는 음식보다 많이 비쌈?
삐자나라
뭔가가 추가된다면 당연히 비용으로...
꾸이와꾸스
그냥 소를 죽일 때 경전 녹음을 틀어놓으면 됨.
휘유우우
모태 신앙은 아동 학대 아니냐
쥬지쥬스
저따구로 급식까지 못먹게 하는건 아동학대지 기독교 학부모가 우리애는 불국사 수학여행 못간다고 빼달라는거랑 똑같음
회오리코요테
우리나라 헌법에 정교 분리 내용 없나? 프랑스식 정교분리로 가야함 종교는 자유지만 공적 영역에서 그걸 지원하는건 반대해야 함
고독한신사
종교적 중립을 지키라는게 오히려 특정 문화와 가치관을 강요하는거 같은데
맘스터치햄버거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로써
특정 종교를 탄압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자유를 지킨다고 특정 종교를
지원해서도 안됨.
할랄푸드 들어오는 순간
다른 종교도 난리날 확률이 있다는걸 명심해야됨.
살아보자
그냥 니들이 필요한 학교를 만들어. 해달라 하지 말고ㅡㅡ 그럴 능력 안되면 주는대로 처먹던가 순응하면서 살아라 좀
파멸의사과파이
할랄? 도시락 싸먹여. 미국 이민간 한인들이 급식에 김치 안나온다고 지랄하는거랑 뭐가 달라?
냥드립커피
기술의 발달로 하자가 있는 개체들이 도태되지 않게 되어서 생긴 문제
보라돌이얌
이슬람 극혐
LisaGod
모태신앙이 문제가 없으면 북한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김씨일가 신격화하는 수업도 깔 수 없음.
야생너구리
나 카레 싫어하는데 군대식단에 카레 좀 빼주지그랬어~~
MookieBetts
해줘 들어주다보면 끝도없어
삼각김
지랄이 짜다 좆슬람새끼들
맑은하늘보며
감성적으로 떼쓰면 들어주는 시대가 좀 끝났으면 좋겠다. 다수 공급을 바탕으로 저렴하게 제공하는건데, 안 맞으면 도시락 싸서 다녀야지. 감성적으로 주장하면 이성이 마비되냐?
Knight
개인의 성향차이를 이용해서 이득보려는건 잘못이지
번방구차
ㅅㅂ 진짜...
너어는진짜
종교의 자유는 인정해야지.
우선 종교 선택의 우선결정권자는 첫째는 본인일거고 둘째는 보호자 셋째가 학교같은 교육기관이 되겠지.
근데 할랄급식은 존나 다른얘기임 ㅋㅋ 할랄급식 안챙겨주는게 종교탄압임? 시발련들 지들이 홈스쿨링하든가 도시락 싸서 다닐것이지 아주 예배당도 세워달라하겠어?
급식에 돼지,소 고기 들어가는것 표시하는것만으로 충분하다 생각함
쥬지쥬스
ㄹㅇ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는게 공교육에서 특정 종교를 우대해준다는 의미가 아닌데ㅋㅋㅋ 기독교로 예를 들면 학생이 학교에 성경책을 갖고 오는건 허용되도 학교에서 필독도서랍시고 학생들한테 성경책을 뿌리는건 안되는거임
게을리즘
걍 미성년자 종교시설 방문을 차단시키는게 맞는거 같다
노베이슨삼수생
이슬람 애들한테 하나라도 양보하면 안된다. 하나둘 해주다보면 진짜 머지않은 미래에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무고한 대한민국 시민이 무슬림애들한테 식칼로 참수당하는 꼴 무조건 나옴
흑인노예상인
근데 이미 우리나라 인권이라는 단어 하나에 목매여있어서 불가능할듯 계속 양보함 인권타령하면ㅋㅋㅋ
ㅤㅤㅤㅤㅤㅤㅤㅤㅤ
학교라는곳이 의무교육의 목적도있지만 사회성하고 단체생활 배우는곳인데 저렇게 각자 입맛이면 좀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