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이 맞냐 동쪽이 맞냐 지구는 둥그니까 상관없을 것 같긴 한디

그러고보니 어디보고 절하는겨?

대충 해뜨는 쪽으로 절할거 같았는데.

메카를 향해서

서쪽으로 더 가깝긴 함ㅋㅋ

태양이랑은 상관 없었구나

칠판이 동쪽에 달려있는 무슬림 전용교실을 만들면

선생님이 절을 받을 수 있는거임

그게그거잖아 2렙 개붕아

꼭 이런 애들이 짧게 말해주면

자세하게 말해달라고함

짧고 명료하게 오해 안갈만큼만 ㅋㅋㅋ

니 이해력이 딸린걸 왜 작성자 탓을 허니

할랄푸드 금지한적이 있냐? 이상한데서 왜곡하고 들어가네

만들 필요가 없어서 안 만들던 할랄푸드를 즈그들 종교적 신념때문에 굳이 돈 들여가며 따로 만들어달라고 "해줘" 하고 있는건데

본문이 금지하자고 하는데? 이제와서 실제론 그런적 없는데 이러면서 선긋고있네 ㅋㅋㅋ 그럼 참꺠가 북한땅 먹는계획 세우고 이래도 비판하지마라. 실제론 안했으니깐

그럼 지들 나라 가서 쳐먹으라고 그래 시발 우린 애초에 할랄인지 부랄인지 안 쳐먹은 나라라고

할랄인지 부랄인지 안쳐먹는건 한국인이슬람신도들 앞에서도 그렇게 말하기나 해라. 그리고 니 말대로 불편함은 니네가 알아서 감수하라는거, 할랄푸드 제공안하는거까진 좋다 이거야. 근데 금지하자고 하면서, 금지하는게 자유를 위한 일인거마냥 포장하고 자빠졌으니깐 그 포장질을 비판하는거지. 자유는 커녕 종교억압을 대놓고 해놓곤

니 주장 완전 이상해 대상이 아동이라는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

그리고 종교적 신념에서 학교가 자유로울려면 할랄푸드를 제공해서 선택하는게 아니라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던 애들 건강과 교육에 신경 쓰는게 맞는거지. 이슬람교는 밥 먹지마! 한것도 아니고

밥먹지마! 하는거 맞아. 무슨 비건마냥 필수영양소 제공안하는거도 아니고 할랄만으로도 존나게 잘먹을수 있다. 할랄먹는다고 건강에 이상생기지 않음. 결국 지금처럼 안내주면 따로먹어야하는거고, 실제로도 따로 먹고있다고함. 그러니 진정으로 종교적 신념에서 자유로울려면 제공은 하고 선택은 '자유'롭게 하게해야지. 먹고말고 본인이 선택하는거만큼 자유로운게 어딨음?

무엇보다 문제삼은건 할랄을 먹냐마냐가 아님. '금지' 해놓고 그게 자유를 위한 일인거마냥 포장질하는거지. 자유라고 포장질해야하니 이슬람믿는건 부모의 강요가 분명하다고 답정너부터 쳐하잖아 본문이. 강요인지 아닌지 그건 그 아동이 결정하는거지 본문글쓴이따위가 아님

할랄 안내주는건 그렇다 쳐, 근데 내주지말자! 하는데다가 그 피해자를 반대로 팔아먹는건 도가 지나치지

할랄음식 제공안한다고 왜 피해자임? 개인이 맘에 안들면 안먹으면 그만이지 어떻게 개인의 기호에 다 맞출 수 있겠음?

다른 사람들은 다 맘에 들어서 맞춰 사는줄 아나

이슬람 국가들는 다른 종교에 다 맞춰줘?

그러니깐 할랄 안내주는건 그렇다 쳐 이러는거지. 지들이 선택해서 알아서 불편함을 감수하겠다는거니깐. 근데 금지는 얘기가 다르지. 그거야말로 억압 그 자체인데. 먹고말고는 아동이랑 그 아동 밥주는 부모가 최종적으로 결정할문제지

할랄 내주면서 종교에 맞춰줄 의무도 필요도 없되, 맞춰주겠다 하는걸 금지할 권리도 필요도 없음. 당연히 금지하는게 종교적자유를 위한 정당한 행위도 아니고, 그냥 억압임

아니 오히려 이슬람학교도 아니고 일반학교에서 할랄음식주는게 더 차별적이고 위화감 있어 보이는데 한국에서 불교믿는다고 사찰음식 선택할 수 있게 했었나?

강제로 먹이길 했어, 아니면 할랄말고 다른건 주지말라고 했어, 왜 차별임? 줄 의무가 없는거랑, 주는걸 막는거랑은 다르다

그냥 주는걸 막고'싶으니깐', 주지 말아야할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내는거임. 그게 본문글쓴이가 주장하던거고, 그래서 문제인거임. 해주는게 꼴보기싫은거면서 어줍잖게 대의명분을 쳐만들어내서 정당한걸로 포장하는 그 짓거리

오 이해했어

글쓴이는 '급식으로 할랄푸드를 제공하면 안.된.다.' 라고 주장해 특정종교를 금지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고 모태신앙은 부모가 강요해서 하는게 아니냐. 종교의 자유가 없다! 이고

너는 '제공할 수 없는 것,과 '제공하면 안되는 것'은 차이가 있으며 아이들 종교의 자유를 빌미로 특정 종교를 금지해 오히려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종교의 자유가 있고 강요인지 아닌지는 남의 집 사정인데 부외자가 어떻게 그것까지 다 알 수있냐 애 말도 들어봐야 한다 이고

맞나?

나는 이슬람교가 할랄급식이 없다고 애들 밥을 굶기고 있다고?? 해서 발작버튼 눌린거네

뭐 모태신앙에서 자유를 찾긴 힘들지. 집안 가풍이라고 생각하고 아동학대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ㅇㅇ 대충 맞음

애들이 진짜 이슬람교를 강요당하는 집도 한국 어딘가는 있을테고, 안그런 집들도 있을꺼임. 완전 케바케임. 정해진게 없음 걍. 그러니깐 애들이 직접 할랄먹는지마는지 선택하는게 가장 자유로운게 되는거지

금지당하는데 어떻게 그게 자유임. 딱봐도 황당무계하지

부모강요지ㅋㅋ 삼겹살 한 일주일굶기고줘봐

굶기면 다들 먹어. 굶기는게 진짜 아동학대지. 돼지고기 안먹고 대신 양고기 먹는다고 별일 안생긴다. 그리고 부모강요인지는 너도, 나도, 본문글쓴이도 정할 수 있는게 아니니깐 단정짓지마라

개붕이가 하고 싶은 말이

강요나 불가항력으로 할랄을 못 먹거나 먹는 것은 지양 할

일이고

급식에 할랄 메뉴를 추가해서 아이들이 할랄 급식을 먹을지 일반 급식을 먹을지 자발적으로 선택하는게 바람직하다

라고 이해했는데 맞아?

대충 맞음

할랄급식을 추가하는건, 현실적으로 무리가 가니 힘들기야 하겠지. 그래서 주기 힘드니깐 제공의무 보장못하는거 까지는 동의하는거고

근데 그 힘든걸 하겠다는데도 오히려 막는건, 전혀 종교적 자유를 위한 일이 아니다라는거임. 반대로 억압이지. 딱봐도 금지가 어떻게 자유랑 연결됨. 억압해놓고 종교적 자유를 위해서라고 약을 파니 기가막히지

할랄이든 부랄이든 뭘먹던간에 반대 안함 다만 세금써서 하는건 결사 반대임

이슬람 종교회나 이슬람 교도들끼리 따로 재원을 만들어서 하는거면 누가 뭐라함?

단지 믿지도 않는 이타 종교를 위해 공동의 돈을 쓰게 되는 모습이 빡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