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꾸준히 기증의사 재확인 하고도 돌이킬 수 없는 시점에서 취소하는건 처벌해야지.

저건 살인이잖아 그냥 사이코패스 살인자 새끼네

오 이런방법이...

김창렬이 어머니 간이식 해드린다고 하다가 수술직전에 빤스런하고 돌아가시지 않았나? 그걸 또 방송에서 지 입으로 썰 풀고

골수 죽이기 전에 먼저 마취시키면 안대낭

기증에 책임 묻기도 애매하고.... 진짜 개 미친 싸패새끼한테 걸린거네....

저건 살인이나 다름없잖아 시벌

정말 문제는 골수 기증을 그냥 그린캠페인 마냥 "어? 너도 하고 얘도 하고 다 하네?" 이라는 뉘앙스의 유행처럼 퍼져서 그럼

그런 골수기증에 대한 유행 때문에, 인스타나 sns에 인증하고 생색이라는 생색을 다내다가도 막상 시간이 지나면 이게 아닌거 같은거지

솔직히 철수 기증 철회한거는 아무도 모르자나?

미래에 대한 물질적인 기증은 철회? 이해함, 근데 제발 철회의 경우를 생각해서라도 이러한 의학적인 기증은 유행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함...

유행따라서 기증을 약속한 사람들이 생기면 안 된다고 생각함.

몰아서 한꺼번에 하면 안되나

기증자 5명에 수술자 3명 한 세트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됐으니깐 착한일 해야지 하고 신청했고 그렇게 오래 안지나서 연락왔던거 같다. 중간에 절대 취소하면 안된다고 했고 오케이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했다. 전화해서 그냥 죽으시라고 말씀해주시면 안하겠다고 하고 욕 디지게 먹고 기증했다. 상대방은 나보다 5살쯤 많은 형이라고 했다. 다른 혈액형이었는데 이제 나와 같은 비형이다. 건강하겠지?라고 생각한다. 많이들 기증 신청하면 좋겠고 절대 안무르고 기증까지 하면 좋겠다.

부작용 하나도 없다. 골수 수치도 다 그대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