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한다그러면 건강검진 쫙 해주거든 엄청 비싼걸로 그 건강검진만 받고 안한다고 하는거임

와 그게 진짜 이유라면 진짜 그런 폐기물이 있다고?

진짜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봐 무섭네.

진짜면 시발새끼네

이건 좀 개소리같은데 취소하면 청구못할것도 없고

기증기간이 일주일가량 걸림

일주일이라는 시간 자체가 큰 부담이고

일반적으로 골수기증은 고통이 수반된다고하니 막얀한 두려움도있음

기증 사례도 적으니 부작용같은것도 걱정되고

기증한다고해봐야 기증될지도모르는걸 갖고 건강검진 받아야겠다하고 신청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거임

개인적으로 만나지도 못하게함 알려주지도않아

그거 금전이 오갈수 있어서 못만나게 함

코디네이터가 말같은거나 편지에 개인정보 없는거 확인한 후 전달해준다캄

돈 받으면 장기매매나 매혈의 한 형태자나

법으로 금지일껄?

이런거 방지하려고 기증을 사람 딱 골라서 못하지않나? 환자상태에 따라 뭐 기증받는거 우선순위 이런정도만 있을걸

뺄때 아픔

그거말고는 기증이후에 몸에 문제없는거얌? 그럼 왜 기증을 안하는거징?나도 당뇨이긴한데 할수잇음 해봐야게따

대체 미담을 얼마나 더 만들려고..... 미담 멈춰

헌혈의집가면 잘 안내해줌

추출방법도 드라마처럼 그척추에서 뽑느게 아니라 손끝같은것에서 혈액통해 추출해서 별로안아프고 다만 시간이오래걸림

이 방법이 안될때만 척추통해 추출하는게 이건 아프다고 설명하드라

그런말 1도없음ㅋㅋㅋㅋㅋㅋ애초에 아파서 그런거면 의사가 빌리도없고

골수주사 존나 아픈거 아님?

받아야하는 사람보다 아픈건 아니니까 괜찮음.

그건 받아야하는 사람 입장인데.

요즘은 골수주사 안하고 약으로 혈액에 골수 떠다니게 해서 피뽑고 거기서 골수만 뽑나 그럴걸? 그래도 한 1주정도는 힘들다더라

아 나는 예전에 다큐에서 뼈에 다이렉트로 주사꼽는것만 봐서

그거 때문에 가족한테 기증 사실 숨겼다가 지1랄발광하는거 때문에 취소하는 사례들있음

그주사가 ㅈ같어 온몸에 근육통 4일동안 시달려야됨 고개도 못움직이고 발기하면 뿌리가 존나 뻐근해서 금딸해야됨

골수주사 존나 아픔

옆으로 눕힌상태에서 건장한 성인 남자간호사 두명이

못움직이게 어깨랑 다리 꽉 붙잡고

의사는 잇몸상한다고 붕대로 칭칭감은 재갈물리고 시작함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사람이 존나 아프면 억소리밖에 안난다는걸 깨달음

우리게이는 리도카인을 어디다 팔아먹었누?

? 그냥 냅다꼽던데?

호오 기증자인가 착한게이로구먼

이상한 병걸려서 골수검사한다고 그냥 꼽았어

그....그래....고생했서....

존나 아프던데 시발

너무 강제아님?ㄷㄷ

우리나라 장기기증이 줄어든건 병원탓이 큼

나도 기사보고 취소함..

????므슨기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