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우면 저사람 뛰어넘어야지 ㅋㅋㅋ

한국이라서 이정도지 ㅋㅋ 미국이었으면 최소 10배 찍고 시작했을듯

사람이 좋으시네

마스크 쓰고 선글라스 끼고 다녀야겠네.

뭐든 업계 탑티어는 비쌀수밖에없음

듣기론 저렇게 힘들게 예약 잡아도 초진은 부원장이 본다더만

엄청비싸지만 예약하기 빡센은 말이 이상하지 않나

검소하시네~

근데 저사람 말고 남자애 전문으로 상담하는 남자도 있는데 그사람도 분석 잘하더라

1티어가 10분에 만원이면 다른 정신과의사들 정신과 접고 피부과나 하러 갈듯 ㄹㅇ ㅋㅋ

저것도 싼거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가 아니라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 였지 ㅋㅋㅋ

정신과 보통 보험안하면 저거보다 더 받던디;;

방송나와서 솔루션 내주고 바로 효과 나오는거 보면 ㄹㅇ 개쩌는거같음

도대체 효과가 얼마나 좋길래 ㄷㄷ

그래서 저분이 말따라 다 키우면 애는 어떤식으로 클까 궁금하다

부모님들은 자식한테 돈 쓰는데 진짜 거침이 없는 것 같다

효과만 좋으면 저 정도는 저렴한거 아니냐

애랑 가족의 인생이 바뀔지도 모르는건데

ㄹㅇ실력있나보네 비싸도 수요가 폭주해

특정분야의 대한민국 넘버원 전문가인데 어쩔수없지 뭐..어떻게든 자기 아이 고치고 싶으면 대출을 해서라도 고치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니까.

근데 정신과나 다른 진료도 일정 시간당 비용 받거나 기본시단 초과 비용 받는 게 맞는 거 같기는 함.

정신과 환자도 그렇지만 환자랑 같이 오는 부모나 배우자도 그렇고 온 가족이 다 같이 힘들어 함. 그런데 저런 네임드를 만난다? 의존적인 자세가 될 수밖에 없어서... 진료실을 언 나가려고 함. 기본 진료시간과 비용이 있어도 하소연이 안 끊기고 안 나옴.

어떻게 아냐고?

진상한테 제대로 데였는데 그 정도면 정신과 가서 힘들었다고 하는 기록 남겨 놓으란 말 듣고 정신과 갔었거든? 다른 진료처럼 생각하고 앞에 2명뿐이네? 금방 가겠다 했는데 안 나옴. 방음이 나쁘진 않은데 진료실에서 무슨 라디오 방송으로 모노드라마 틀어 놓은 거처럼 환자가 울다가 소리지르면서 하소연하고 막 난리도 아님. 큰 소리만 들렸는데도 그럼. 그러고 나올 때는 순한 양처럼 나옴. 의사 스트레스도 장난 아닐 거 같긴 한데 진짜 앞에 들어갔던 환자가 안 나와 ㅋㅋㅋㅋㅋㅋ 앞에 2명+진료실 안에 있던 1명해서 3명 보고 내가 진료실 들어가는데만 1시간 기다렸다.

정신과 의사 공급은 부족한데 수요가 많고

거기다 관련 분야 탑티어 수준이면 비싼건 당연한거지

무슨 분야든 1티어면 고연봉 가져갈만하지

나도 초등학생때 학폭 피해 당하고 저분 병원 다녔었거든

그때도 유명하신 분이라 비용이 꽤 비쌌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더하구나 ㄷㄷ...

금액만 따지면 존나 비싼거 맞는데 대한민국 정점 상담에다가 아이인생 갱생 가능이면 오히려 싸보이긴 한다.

신발은 헤르메스냐?ㅋㅋㅋㅋ

ㅋㅋ 조카 상담받고있음 상담비 비싸다 하지만 초등학교는 수천만원내고 다님 그냥 그런갑다하셈

비싼건 아닌거같은데. 애가 문제가 아니고 부모2가 문제니까 어른 두명 치료비 생각하면

의사가 어느 영역 탑티어면 당연한거지. 저것도 그리 많은게 아니라고 봄...

원래 어떤 분야든 탑티어는 돈 많이범 철권빼고

근데 사실 이분 아니더라도 다른 정신과 의사선생님도 같은말 해줄텐데 사람심리가 신기하다니깐 저분이 하는말은 믿고 따를듯 싶은데 다른의사 말은 안듣고 싶어할테니

뭐 문제있는것 처럼 적어놨네 ㅋㅋ 각자가 지닌 한계생산성에 따라 대가를 받는건데

원탑이니까 그럴수 있지

저분야가 무당도아니고 학문의 영역일텐데

저렇게까지...

종민이형?

1티어도 아니고 그 분야 1등인데 어쩔 수 없지...

저 사람이 몸이 몇 개인것도 아니고

애초에 바쁘다는 것 자체가 수요에 비해 그닥 안비싸다는거야

1인자가 비싸게 받아야 아래사람들도 먹고 살지 않을까

업계탑은 다르구만...

전문직 중에서도 업계 탑인데ㅋㅋ 나라에서 제일 잘나가는 의사 변호사면 준재벌급으로 사는게 어딜가나 그렇지

그럴수 잇지 ㅋㅋㅋㅋㅋㅋ 바가지라고 말하는 아지매는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