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외모 맘에 안들면 어쩔수없는거같음

그래그래.. 생존경쟁을 포기할테니 잘먹고잘살렴

내가 돈 많은데 존못이면 그냥 여자 사고 노예플 하고 혼자 살듯

솔직한건 좋은데 내로남불을 해대니 그게 좆같은거지 뭐

난 돈도업는데 망했네

외모에 호감 가는건 정말 아쩔수 없음. 남자들이 이쁜여자 어린여자에 환장하는것도 같은 이치.

이거 조나 현실적임 누나한태도 들었음 와 도저히 뽀뽀도 불가능한 사람만 아니면 연애 결혼 가능하니까 걱정하지말라고 근데 누나가 틀린거같기도 해 젠장 ㅜㅜ

좆병신 보다는 속물이 낫다, 이 말인가.

90퍼 정도는 운동하고 체형교정하고 피부관리하고 조금 성형하고 깔끔하게 입고다니고 그러면 충분히 여자친구 사귈수있다봄 걔들한텐 노오ㅗ력이 문제 맞다. 10퍼의 대표로서 응원한다

뭐 저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거야 쟤 자유지.

다만, 본인이 상대에게 하는 말은, 반대로 상대가 내게 해도 괜찮다고 암묵족 동의한것과 같다 봐야지. 쟤가 지금은 아직 이쁘고 몸이 좋아 자신감 넘치는듯 한데, 쟤가 늙고 몸도 쳐지기 시작했을때 남자가 동일한 외모평가 하는것도 쿨하게 받아들이는게 맞는거고, 혹여나 그때까지 결혼 못하고 그런 이유로 사귀던 남자에게 까여도 그또한 인정해야 하는거라 본다.

내 얼굴상판 갈아버리고싶다

존경은 해도 사랑은 힘들다 ㄹㅇ임..

뭐.. 솔직하구만

팩트만썼네 ㅠ

와이프가 한말이 있는데, 좋게말하면 내가 이 사람하고 키스를 할 수 있겠냐고, 속되게 말하면 이 사람하고 잘 수 있느냐가 첫 눈에 가려진다고 함.

돈 보고 만나는 건 창녀지. 글쓴이가 맞는 말 했다고 봄

지들도 이쁜여자만 찾으면서 발끈하기는 ㅋㅋㅋ 인간의 본성인데

남자 탈코했나

남자도 외모가 중요하지. 과거의 통계자료를 두고 아직도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원한다, 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과거 여성의 경제력이 현저하게 없었을 때임. 지금은 남녀 불문하고 선호하는 영역이 거의 같음. 최근 젊은 사람들 통계를 보면 남녀 모두 상대방의 외모와 몸매를 많이 따짐.

나는 이러하다고 말했을 뿐이고, 다른 누구에게 강요하지도 않았다. 다들 이런 식이라면 탈코도 응원할 수 있다.

남자도 성형해야하는 시대여 ㅠㅠ

틀린말이 하나도없네 어엌ㅋ

나도 존나 못생기고 키도 162인데 난 걍 죽어야겠다 ^^7

동가식 서가숙 한것도 아니고 깔끔했네

자기가 얼굴 뜯어먹고 살겠다는데 누가 말려

돈도없고 못생겼는데 어카지

외모는 예선이지....사람마다 예선통과 기준은 달라서 뭐 기준에만 통과하면 그럭저럭 키스 야스까진 갈수있다.

본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열에 아홉은 제대로 꾸미는 법만 알면 훈남근처까진 갈수있다고 생각함

여자들 말로는 서강준이니 박서준이니 해도 현실에서 진심으로 그런외모 기대하는사람 많이 없다

생각보다 훈남기준이 꽤 낮게 형성되어있음ㅋㅋㅋ

난 외모보는건 인정함

나도 보는데 남이 날 본다고 뭐라하는건 말이 안됨

삼백안에 두더쥐면 대체 어떻게 생긴 거야??

난 이제 남자도 기초화장까지 해줘야한다고 느꼇음 머리 고데기질만 했을땐 안경땜에 찐따같았고 렌즈로 바꿨을땐 t존이 뚜렷하지않아서 급식같아보인다는걸 알았고 비비로 얼굴톤 정돈해주고 쉐딩해서 턱선이랑 콧대 살려주니 왜 여자들이 화장을 하는지 깨닫게됨 민낯의 내얼굴이 꼴보기싫을정도로 바뀐다는걸 알게됨 이전까지 쌩얼로 어떻게 밖에다녔나 생각들고 이제 매일매일 쉐딩까지 해주고잇음 내가 잘생긴사람들을 관찰해봤는데 눈과 눈썹간격이 좁고, 눈이 크고 t존이 그림자질정도로 뚜렷하고 턱선이 깔끔하다는 공통점을 찾앗음 그걸 화장으로 해주는거야

아 성형하면 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