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예선이고 능력과 성격은 본선이지

예선 통과 못하면 본선도 못가거든 껄껄

솔직히 남자든 여자든 아무리 다른게 커버해도 선을 넘게 못생기면....

아무리 성격이 좋고, 돈이 많아도 호감이 안가는게 맞지

뭔 ㄹㅇㅋ같은 소리를 동네방네 자랑하고다니는지. 개똥철학은 속으로만 삼키거나 혼자서 보면되는데

틀린말은 아닌데 동네방네 짖어댈 이야기는 아니네. 돈많은 호구만났다 이거구만

맞는말임 다른점이 아무리 좋아도 내가 정하는 최소한의 외모 커트라인이 안되면 사귈수없음

기사필기시험 1234과목 100점맞아도 5과목하나 10점나오면 과락

불합격이듯이

싫은데도 돈 때문에 만나면 걍 스피어걸이지

내 전여친이 이런 마음이였을듯 ㅋㅋㅋㅋ ㅅㅂ 저놈과 비교해서 난 능력도 없지만

솔직히 돈때문에 결혼하는 여자도 있는데 저 사람은 정말 솔직한 사람이네. 잘 맞는 사람만 만나면 문제 없이 살겠다.

저건 솔직한걸 넘어서 예의가 없는거지. 상대가 못나서 만나지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넘어서, 상대를 비하하고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는데. 생각을 표현하는 태도가 잘못됐음.

당연함

특히나 소개팅은 외모가 서류전형임

서류를 통과해야 필기를 보든 면접을 보지

외모가 통과해야 성격 능력을 따진다는 말

처음보는 사람과의 호감 형성은 대다수가 외모 외형

ㅂㄹㄴ가 아무리 돈이 많고 강남 외동딸이라해도

난 죽어도 같이 못 살아

생긴게 비호감이면 쩔수없지

178/80~100 대갈 장군인 나도 결혼전까진 여친 없는 날이 없었다 다들 화이팅

돈 때문에 간본거네

대놓고 주변 사람 들으라고 외치고 다닐 얘기는 아니지만

동시에 본인은 아니라고 숨길 얘기도 아님.

아무리 못생겨도 몸이라도 가꾸면 매력 포인트가 찾아질텐데

나도 몰랐는데 20대 후반되고 30대 되니까 주변에 운동 안하는 친구들 다 배나온 아저씨되고 두세살 차이밖엔 안나는데도 외모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짐

그리고 자기관리 안하던 친구들은 진심 모쏠. 20대를 통으로 모쏠로 보냈단거 생각해보면 뭔가 오묘해

난 10대때부터 항상 이상형은 당당하게 가슴큰 여자라고 말해왔다. 그리고 내 판단은 틀리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