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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특수학교 찬반 토론.jpg

특수학교토론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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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개의 댓글

2021.05.11
@아만보가또

뭐 거의 교도소 수준인데...?

0
2021.05.11
@Moringstar

저기서 나도 정신적으로 많이망가짐 ㅋㅋ

0
2021.05.11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착한건 아니다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지만 아무 생각없는 돌발행동은 충분히 위험하다고 생각됨 어린 장애인 아이라면 돌발행동을 할때 충분히 말리거나 통제할 수 있지만 고등학생정도 되는 남자 장애인이라면 돌발 행동시 말리기 힘들 정도다 저렇게 아이들 극진히 돌보시는 존경스러운 부모님들도 계시지만 사실상 학교만 대충 보내고 잘 씻기지도 않고 보살피지 않는 부모님들도 많다 물론 그분들도 힘드셔서 그런거지만 장애인 학교가 우리지역에 생긴다면 주변에 장애인들이 늘어나게 될텐데 만약 내가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나같아도 반대하고 싶을듯 하다

3
2021.05.11

나는 다른 장애인들은 그렇다치고 지적장애인들 상대하면..에휴

0
2021.05.11

특수학교 봉사해본 입장으로써 말해보자면, 지적장애인은 인간의 몸을 한 scp라고 보면 됨

 

얘들마다 하는 기이한 행동 특성 다 알아야되고 위험도 역시 각자마다 차이가 큼

 

가장 위험했던 애는 키가 180 중반에 덩치는 산만했고 막 성욕에 눈을떠 스스로 절제가 안되는 아이였는데,

 

자기가 눈에 꽂은 젊은 여선생이 근처에 있다는걸 자각하면 폭주 패턴을 발동하는데 옆교실에서 수업하고있는걸 감지해서 급발진하면서 복도로 나갈려고도 한다

 

진짜 그 체구에 무지성 아드레날린이 나오면 앵간한 힘으로는 잡아놓을수가 없다

어딜 붙잡아도 도리어 내가 질질 끌려다님

 

나는 일시적으로 시간만 버는 역할이었고 보통 이런 상황마다 전담으로 오시는 남자선생님 한분 오셔야 상황이 겨우 통제됐음

 

통제되는 학교안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데, 학교 밖에서 통제를 벗어난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참...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물리적으로도 약자일꺼라 생각하면 큰 오산인걸 그때 깨달았지

12
2021.05.11
@불R바몬

나도 봉사하다가 손톱에 팔뚝 파인 흉터 오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선명한거 보면 참 여러생각이 듬

1
@불R바몬

나도 특수학교 봉사활동 대학생때 간 적 있었는데... 진짜 사춘기 시기의 지적장애 있는 남자애는 거의 발정기 도달한 짐승임. 여자후배 보자마자 안아달라고 달려드는데, 애가 키 170초반쯤에 덩치좀 있는 평균 체격 정도인데도 정신을 놓고 풀파워로 밀어대니까 남자 둘이서도 감당이 안돼.

 

솔직히 저 지랄났으면 부모가 와서 사과 한마디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친구가 따졌는데 그냥 가끔 있는 일이라고 묻어버리더라고. 좀 황당했음.

 

그 때 장애있는 애들은 잘못이 없고, 쉬쉬하는 어른들과 장애인이 면죄부쯤 되는걸로 착각하는 인간들이 이 사단을 만들어놨다는게 느껴지더라.

8
2021.05.11
@문화체육관광부

막줄 진심 공감한다...하나 더 생각나네

나 고딩때 특수학교로 갔어야 할법한 녀석이 도대체 왜인지 인문계 남녀공학인 울 학교를 다녔는데 같은반이었던 적도 있었음

(소문에 의하면 집이 잘사는 애였고 부모 입김이 있던 걸로 기억함)

 

모의고사 듣기시간에 괴성을 지르질 않나, 툭하면 복도를 배회하면서 여자애들한테 성희롱을 시도하려 들질 않나

선생이 나서서 혼내도 실실 쪼개기나 하고, 괴롭힘이 있었는데 부모한텐 다른 애가 괴롭혔다고해서 엉뚱하게 다른 애가 혼나기도 했지

 

지금 생각해보면 어른들이 장애인들에 대해 생각하는 마인드가 존나 안일하다는걸 알게해주는 경험이었음

지 자식 장애면 엄한 욕심 부리지좀 말고 특수학교로 제발 보냈음 좋겠다 멀쩡히 학교다니는 학생들은 뭔죄냐ㅅㅂ

0
2021.05.11
@불R바몬

뒷내용은 공감 하는데 Scp가 뭔지 알려줘야지

0
2021.05.11
@호우키보시

그냥 설정놀이 소설 같은건데 규모가 좀 커서 게임으로도 만들어지고 단편 영화 같은것도 있고 그럼

단계별로 괴물의 위험도로 구분해서 관리한다는 컨셉의 소설인데 걍 대충 말하면 괴물 분류하는 코드명 같은거임

0
2021.05.11

이게 존나 웃긴게

 

장애인들이랑 막상 살 부대끼면서 살아본적 없는 사람들은 장애인 불쌍하다고 장애인들을 위한 학교가 없는게 말이되냐고

분개하는거 같은데

 

정작 장애인들이랑 직접 대면해온 공익같은애들 말 들어보면 장애인들 개혐오함

 

마치 정우성이 대한민국 난민들 존나 받아줘야한다고 말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니냐

 

자기는 난민들이 들어오건말건 어차피 어울려 살 이유도 없으니까 난민들 너무 불쌍해 받아줘야지 이러고

 

1순위로 같이 어울려 살게될 서민들은 난민들 극혐하고 ㅋㅋㅋㅋㅋㅋㅋ

20
2021.05.11
@레콩키스타

이딴 댓글 생각없이 싸지르고 넘어가겠지만.. 니말대로 서민이 피해보니까 그럼 정부에서 부촌에 강제로 장애학교 세울까? 그럼 넌 자본주의 거스르는 빨갱이야. 아니라고? 그럼 서민들 피해 안보게 장애인들은 사회에서 격리시킬까? 그럼 넌 우생학 신봉 파시스트야

1
2021.05.16
@Dodoisnotdead

병신임?

0
2021.05.11

Gs도 그렇고 무슨 말하는게 논리가 없냐

~~의미는 오해다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생각한다

0
2021.05.11

음.. 솔직히 저게 자기 입장이 되어서 자기가 영끌해서 산 10억짜리 아파트가 6억되어가지고 디폴트나게 생기면 부처님급 아닌 이상 들고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함.

원론적으로 장애인시설을 우리가 혐오의 눈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되고 이런 말은 실질적으로 저 학교가 들어옴으로 해서 재산적 피해가 생기는 이상에야 아무 쓸데없는 소리지.

 

그러면 이걸 유치하는 대신 뭔가 다른 인센티브를 줄 방안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배려가 없이 이건 모두에게 필요한 시설이니까 니가 떠안아라 라고 말하면 누가 좋아하겠어. 누군지도 모를 장애인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자기 재산의 대부분인 부동산이 떡락하는 걸 해피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공동체를 위한 희생이 일부에게 강요되는 것이 불가피한 거라면, 거기에 대한 손해는 그 이익을 누리는 공동체 모두에게 전가되어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게 맞는거야.

 

장애인가정과 이기적인 땅투기꾼의 프레임을 만들어서 악마몰이하는게 아니고.

9
2021.05.11
@병호사

서울 내 영끌해서 산 그 아파트들 특수학교 있든 없든 부동산 투기 바람을 타고 싹 다 올랐다

특수학교 있는 지역도 올랐다

아파트값이 오르지 않을 땐 그 이유를 특수학교에서 찾고

아파트값이 오를 땐 그 이유를 특수학교에서 찾지 않는다

한 마디로 특수학교는 아파트값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1
2021.05.11
@치킨뇸뇸

비트코인이 왜 가치가 있을까?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믿으니까 가치가 있잖아.

대다수 사람들이 장애인학교를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적어도 실질적으로는 혐오시설이 맞지.

2
2021.05.11
@병호사

아니 근데 그 중요한 집값은 올랐다고 ㅋㅋ

특수학교가 있는 곳도 걍 존나 올랐다는 겨

그면 저 사람들이 주장하는, 그리고 니가 주장하는 근거는 틀렸다는 거지

그리고 니가 대댓으로 말했듯 그냥 무분별한 혐오만 존재할 뿐인 거고

닌 니 말을 니가 반박하냐 왜

0
2021.05.11
@치킨뇸뇸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오른 것은 전국적인 현상이고, 그 와중에 장애인학교가 없는 지역과 장애인학교가 있는 비슷한 조건의 지역을 비교해볼때 덜 올랐다면 그만큼 그사람은 손해를 본 거지.

무분별한 혐오라도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면 일단 그건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건 사실인거야.

1
2021.05.11
@병호사

멀 비교해서 덜 올랐다는 건 니 뇌피셜이고..

구글링을 해봐

0
2021.05.11
@병호사

애초에 글고 저 반대하는 주민들 사는 지역은 두 배씩 올라간 노원구 학군지역, 왕십리, 강남8학군 이런 데랑 비교 불가다

0
2021.05.11
@병호사

저 주민들 같은, 너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특수학교 부지는 서울 외곽지역으로 선정하려는 게 실정이다

인프라 자체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땅값 올라갈 요인이랄 게 없는 곳들을 주로 선정한다

최근엔 중랑구에 하나 지으려고 하는 중이다 ㅋㅋ

선정된 부지는 특수학교라도 생겨서 사람들 많아지는 게 유일하게 바랄 수 있는 땅값 오를 요인이지만 당연 눈 감고 반대 중임

0
2021.05.11
@병호사

맞음 기피시설 지을 땐 선호시설도 1+1으로 짓게 해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제시를 해야지

너 나쁜놈! 장애인시설을 반대해! 인간은 누구나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이런 건 좀 옳지 못한 방법같다

0
2021.05.11

맞지 장애인은 3등 국민이니 안보이는 곳으로 치우는게 맞지

 

남자는 2등 국민이니 1등국민 여자 맘에 안드는 권리는 안 갖는게 맞고

 

 

남자중에 10색히가 있으니 남자는 다 10색히 취급받아도 괜찮은거 아닌가?

1
[삭제 되었습니다]
2021.05.11
@내눈은이미안보이기시작했다

장애 학생 수는 비장애 학생 수만큼 크게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 부모의 고령화로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날 확률이 높아졌고, 옛날에는 태어나기 전에 죽거나 태어나자마자 죽었을 아기들이 의료행위로 목숨은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장애를 갖고 살 확률은 올라갔지.

0
2021.05.11

장애아들 교육이 필요한 것도 사실

특수교육시설 생기면 주변 주민들 유무형적 손해가 생기는 것도 사실

 

저런시설은 단일로 들이밀게 아니라 선호시설이랑 묶어서 패키지로 넣어야 한다 특수교육 시설 들어서면 지하철역을 하나 넣어준다는지 하는식으로

8
2021.05.11
@WHYH

맞는 말임. 주민들 입장에선 아니 왜 우리지역에 자꾸 기피시설만 생기냐 할 수 있으니까

1
2021.05.11
@WHYH

유무형적 피해라는 게 뭐냐?ㅋㅋ

뭔 피해를 본다는 거임?

1
2021.05.11
@치킨뇸뇸

당장 너희 옆 집에 생긴다고 상상해보고 다시 적으면 좋겠다 ㅋㅋ 진짜 없어?

1
2021.05.11
@유한매트

없으니까 묻잖아 ㅋㅋ

0
2021.05.11

가양2동 자치위원장 자녀나 손자,손녀가 하루아침에 반병신되서도 저 주장했으면 좋겠다

 

그럼 저 주장이 그냥 님비때문이 아니라, 확실히 설득력있는 주장으로 채택될건뎅

1
2021.05.11
@샛별

가양동 ㅇㅋㅋㅋ 거기도 래전드엿지

0
2021.05.11

특수교육을 하는 입장으로서 댓글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난 것만으로 권리를 가진다. 장애가 있다고 해서 그 권리를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라고. 그런데 그런 사고 방식을 가졌던 대표적인 사람이 히틀러잖아. 유대인과 장애인은 존재 자체가 문제다, 장애인 1명 복지를 위해서 비장애인 여러명이 희생해야 된다, 뭐 이런 논리로 결국 다 죽여버린건데, 지금 특수학교가 혐오시설이니 장애인들끼리 따로 뭐 산골에서 사니 같은 소리 자체가 히틀러 논리랑 별반 다를 바가 없다. 너희가 비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이 순전히 운이듯이, 장애도 원해도 갖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장애가 심하기 때문에 특수학교에서 별도로 교육을 받는거고, 그 학생들한테 비장애인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거지.

10
2021.05.11
@asdfnlsdnflk

내 친구도 특수학교 공익인데 너같은 선생님들 진짜 존경한다더라.이런 직업은 진짜 사명감이 있어야 되는 것 같아 멋있다 개붕아. 위에 공익들은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해라 끌려왔고 자기들은 이런 일을 할 준비가 되지도 않았는데 맨몸으로 거기 던져진데다가 보수도 제대로 못받으니깐...다만 혐오를 장애학생에게 할게 아니라 21세기 노예제를 운영하는 국가에 돌리는게 맞지 않나 싶지만...

6
2021.05.11
@asdfnlsdnflk

지인중에 근육병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사지가 안움직이기 때문에 가끔 만날때마다 식당이나 술집에 가서 분위기 좋은데서 먹곤 하는데 이동하는 모든과정이 도전이고 모험이긴 하지만 즐겁게 가려고 한다 그런데 사지가 멀정한 사람들이 장애인을 어떤식으로 대하는걸 바로 옆에서 지켜본봐로는 솔직히 말해서 사람으로 안보이더라 여기 댓글만봐도 그런 사람들이 보이네 어휴

1
2021.05.11
@asdfnlsdnflk

넌 말하는거보니깐 좋은선생인가보네 난 거기 2년있으면서 장애인혐오 여성혐오 걸려서왔다 여선생들 생판 말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인데 자기 반애 장염걸렸다고 지나가는 나보고 설사좀 치우라고 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림

0
2021.05.11
@아만보가또

그런 교사들은 참..... 비위가 상하는건 사실이지만 이미 자기 학생이 신변처리를 못했으면 빨리 자기가 수습할 생각을 해야지.

나는 기저귀 찬 학생 대소변 다 갈아줬는데 학생이 자꾸 똥을 만지는 문제행동이 있어서 휘두르는 손에 맞아서 얼굴에도 똥 묻어보고 했다. 그러면 샤워 시키고 진이 다 빠지긴 하는데 학생이 악의적으로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하겠노.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걸 모르고 못하니까 특수학교 오는건데.

0
2021.05.11
@asdfnlsdnflk

대소변을 너가 갈아?? 진짜 참선생이네 ㅋㅋㅋ 거기는 기저귀차는애들있는반에 무조건 공익 붙여줌 그래서 공익이 그거 다 케어함 똥치우고 얼굴에 토도맞아보고 정말좆같았음 진짜 여초직장에 남자한테 일몰아주고 그런거보면 남자가 하기에는 안좋은거같음 물론 출근시간이랑 방학은 개꿀이긴한데

0
2021.05.11

사람들이 싫어하면 못 하는거지 특수학교 들어와도 상관 없는 사람이 있는거지 좋아하는 사람은 없잖아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럼 절대 못들어가지

0
2021.05.11

대부분의 생각이 반대라는 걸 보면 장애인학교를 꼭 지어야한다는 생각이든다.

장애인학교 설립은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는 것 뿐만아니라 뒷세대들에게 교육의 효과도 있는거다.

허울뿐인 명분을 가지고 한발짝도 물러서려지 않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애들이 뭘 배우겠냐

지금 뉴스만봐도 범죄저지르는 청소년들이 한가득인데

이런 집단 이기주의가 하나하나씩 모여서 사회를 병들어가게 할거다.

0
2021.05.11
@타니스아르

나는 관점이 좀 다른데 "대의를 위해 개인은 희생하라는 게 정당한가?" 라는 관점에서 봐야한다고봄.

기피시설이 생기면 집값에 영향 받는 것도 맞고 집이란게 보통 그사람이 평생 젊음을 바쳐 일해서 얻은 대가인 경우가 많음. 그런데 장애인 교육이라는 대의를 위해 니네가 좀 희생해라 라고 한다면 이게 과연 맞는 말인가 싶음. 그런 식이면 안 될 게 없음 국방이라는 대의를 위해 2년동안 최저임금도 못받고 부려먹혀도 괜찮은게 되니까.

3
2021.05.11
@타니스아르

허울? 느그 집 자산 반토막 나도 허울인지 보자 ㅋㅋ

0

댓글에도 있는데 결국 딜보는게 해답 같음. 특수학교 들어서는 대신에 납득이 갈만한 보상 쥐어주면 하는거지.

 

좋은건 없고 백날 감수만 하라고 하면 누가 두 손 벌려 환영함?

4
2021.05.11

친구때문에 봉사 활동좀 다녀봤는데 장애 있다고 다 독같지는 않더라

뉴스에 나오는 애들처럼 통제 힘든 케이스도 있지만

말 잘 듣고 착한 애들도 있다

그리고 특수 학교 다니는 애들이 걸어서 등교 하거나 혼자 다니는 경우 별로 없지 않나?

나라에서 그 동네 복지 차원에 지원좀 해주고 동시에 문제 생기지 않도록 관리 잘해주고

동네 주민은 특수 학교를 너무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1
2021.05.11

야 진짜 솔직해져봐 존나 위선적이네

 

님비 핌비는 이기적인게 아니라

당연한거라니까? ㅋㅋㅋ

 

장애인학교가 혐오시설은 아니더라도

예민한 사항인 건 다들 알겠지?

 

솔직히 니들 얘기가 아니라 멀리서 바라보니까 그렇게들 착하게 굴지

아주 아가리로는 씨발 성인이여 ㅋㅋㅋ 이기주의 ㅇㅈㄹ하고있네 

눈 앞에 있는 이익손해 문제고 미래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일방적인 딜이 맞냐? 손해가 있으면 상응하는 이익도 주어지게 절충안을 마련해야지

이기주의니 뭐니 그냥 욕만 쳐박고있네

 

영수증 명세서에 숫자 하나만 바뀌어도, 쿠폰 하나만 받아도 예민하게 사는 사람들이 ㅋㅋ;;

 

14
2021.05.11

위선과 가식이 판치는구만 ㅋㅋ

3
2021.05.11
@월남스키부대

니생각은 어떰?

장애학교는 혐오시설이고 지어져선 안됨?

0
2021.05.11

원론적으로 장애인 시설은 혐오시설이다.

장애인이 혐오스러운게 아니라 그 주변이 휑해져버려.

다 빠져나가고 안 들어 가려 그래.

 

일반 초등학교 앞 편의점은 애들 넘어지지 않게 턱이나 낮추면 되는데.

특수학교 앞 편의점은 휠체어가 들어올 언덕부터 깔아야돼.

그리고 그 휠체어가 원활이 굴러다닐 수 있게 진열상품도 좀 빼야하고.

 

요식업은 테이블 10개 깔거 6~7개만 깔아야 한다는거고.

 

하고 싶겠어?

주변 상권이 뒤진다는게 아파트한텐 얼마나 치명적인건데.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빼서 지상에 백화점이나 병원이라도 올려주지 않는 이상에야.

저거 싫다고 하는게 정상이야.

6
2021.05.11

가까이에 있으면 너무 힘들다

멀리서 보면 한없이 안타깝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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