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하면 자연인이다 그분밖에 생각안나 ...아들자살..

이걸 아는 나는 역시...

어허

어떤데?

그냥 지옥임 거기서 계속 일했으면 나도 거기 입학할뻔했다

혐오시설이라기보단, 문제생길 가능성큼.

이거 장애인 봉사해보면 안텐데. 장애랑 비장애 애매한경계서 추근덕대는애들 도있고. 여자선생들한테 일부로 그런애들도있음.

아프니까 봐줘 라는말안나옴.

반대측의견도 맞는얘기임.

그말하니까 예전에 장애오빠 잘 챙겨주던 여동생 다큐나왔던거 생각난다. 둘다 초딩 한 3~4살 터울이었던가? 오빠가 지적장애인인데 여동생이 너무 잘챙겨줘서 흐뭇하게 봤는데 댓글에 오빠가 나이 더먹고 성에 눈뜨면 지적장애라 여동생 반드시 덮치게 될거라는 얘기가 떠오르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냐. 지적장애 판별 기준은 지적능력이 -2sd 이하면서 동시에 적응행동 영역에서 문제를 보여야 한다. 지능은 바꿀 수 없어도 적응행동은 교육으로 충분히 기를 수 있다. 니가 말하는 성적인 문제가 적응행동 영역의 일부분이고. 특히나 지적장애는 지원만 있으면 충분히 자립생활이 가능한데 뭔 동생을 덮치니 마니 어휴..... 사람을 사람으로 인식했으면 좋겠다.

모르겠다. 다만 적응행동이라는게 판단력과 자제력에 영향이 있다면 교정하기전에 여동생에게 성적인 상처를 주지않을까? 2차성징으로 바지벗고 여동생앞에서 행동한다던지. 어른이나 교정자가 있다면 좋을텐데, 그 아이들은 조부모 밑이었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함. 난 상태에 따라서 충분히 있을만하고 여동생에게 위협적일거라 생각함.

난 2년 다채우고나왔는데 혐오시설 수준이 아니라 난 그2녀동안 장애인혐오 걸림

애새끼들 좆같은건 둘째치고 진짜 부모들 너무 너무 너무 극성임 장애가지고 태어나서 그런건 이해하는데

끌려온 공익새끼들한테 지들 잔치한다고 먹는 떡나르라 음료 나르나 그런거는 대체 왜시키는거임?? 지나가는 공익들 보고 공익들아

이것좀 날라라 이렇게 말하는데 ㅋㅋㅋㅋㅋ

아휴..... 나는 특수교산데 그런 생각 갖고 어떻게 근무를 했냐...... 엄연히 학생들이 공부하는 장손데 무슨 지옥이니 혐오시설이니 같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냐. 특수학교 학생들이 보통의 인지능력 같은 게 있으면 뭐하러 특수학교에 갔겠냐. 니가 원해서 특수학교에서 근무한건 아니겠지만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

억지로 끌려온 공익인데 특수교사랑 생각이 다른게 당연할듯

일반학교 특수반도 좀적당한애들올건데 특수학교는 선생들

썰푸는데 거기갔으면 자살했겠거니한다 ㅋㅋ 거기서2년을하네

난 일반학교 공익이었는데 일반학교에 특수학교 가야할 정도로 심각해보이는 애들 많더라

일반교실에서 다른애들이랑 같이 수업받으면서 돌발행동으로 난리나는 경우도 많은데

그게 더 심각한 문제 아닐까 싶음

저상버스랑 경사로는 그게 없으면 장애인이 아예 이용을 못하는거고 특수학교는 이미 설립돼서 운영되고있는곳이 있는데 다르지않나? 걔네도 학년 오르면 졸업하는건 마찬가지아님?

왕복 3시간이랬다가 편도 두시간이랬다가 반경 15km내 고등학교를 없앤다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애초에 서울 통틀어서 특수학교가 한두개만 있는것도 아니고 굳이 과장 섞어서 이상한 소릴 하고있네

학교 설립에 숫자가 제일 중요한 요소인데 자기가 두문장만에 양립안되는 숫자 세개 적어놓고 숫자로 트집잡지말라네 ㅋㅋㅋ

장애인구 밀도가 일반인에 비해 훨씬 적은게 팩트인데 그만큼 어쩔수없이 평균 학교거리가 멀어지는게 맞는거아니냐?

장애인도 일반학생처럼 등교시간 짧게 걸리고 가까운 곳에 학교있고싶은게 잘못은 아니어도 욕심이지 니가한말 그대로하면 현존 모든 일반 학교 옆에 같은규모로 특수학교 짓자는건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이번에도 그정도까진 아니라고 트집잡지 말라할거? 그럼 적정한 수치를 얘기를 해보셈 괜히 정량적 주장 피하면서 말 빙빙 둘러대지말고

15년동안 한곳 '''서울''''에서만이고

특수아동은 특수 학교에서만 수업들을수있는게 아니잖아요

일반중고등학교에도 교육과정 있는곳많아 

우리나라에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있어서 교육 받을 권리를 기본적으로 보장해주고 있다. 장애인이 한 명이 있더라도 특수교육을 할 의무가 있고 받을 권리가 있다고. 서울에 진짜 장애인이 없어서 15년 동안 학교를 안 지은걸까? 그럼 일반 초중고등학교는? 참고로 특수학교는 건물 1개가 초중고 역할 다 한다.

특수학교에서만 교육받는게 아니잖아

일반중고등학교에서도 교육과정 있는곳많아

특수교육은 크게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으로 나뉘는데, 특수학급이 니가 말한 일반학교에서의 통합교육과정을 시행하는 곳이다. 문제는 특수학급에서 통합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도중복 장애의 경우 통합교육 과정에서 다른 학생들의 수업 받을 권리를 침해할 가능성이 높지. 그런데 특수교육 통계를 보면 경도장애 학생의 수는 얼마 없다. 대부분 중도중복 장애가 많음. 따라서 특수학급이 아니라 특수학교가 필요한 상황이다.

위 댓이 한말 한 줄 정리하면 복지를 가성비로 생각하는 순간 ㅈ된다임

수요가 적어서 이득보다 손실이 크지만 그걸 메꿔주고 삶의 최저선을 올려주는게 복지의 역할이니까

특수학교가 대체왜 혐오스러운지 이해가 안간다

학생입장에선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이 있는게 더 힘들던데

ㅇㅇ정확함

지금 우리반에도 장애인 한명있는데 처음엔 별 생각 없다가도 2초 간격으로 으웩 으웩 하는 소리 듣고있으면 ㅈㄴ킹받음

그 특수학급을 한곳에 모아놓은게 특수학교잖어

같은 학교에 특수학급이 있는거보다

동네에 특수학교가 있는게 더 크게 다가올것같은데

서울사는 장애인들은 우째

니 보고 느그집에서 2시간 떨어진 깡촌에 학교 다니라고 하면 갈거냐? 비장애인도 개빡치고 힘든 일인데 그걸 장애인한테 시키자고?

나도 개인적으로 이생각

서울 각 구마다 하나씩은 있어야 한다

썰 좀 풀어봐

음 뭐 썰많음 공익들 밥먹는데 바로 옆에서 바지내리고 오줌갈기는거나, 커터칼로 사회복무요원 손 5방인가 그 어서 병원가서 꼬맨거랑 뭐 그냥 존나많음 우리가 아는 상식이 모두 부서지는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