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안 지냄 ㅋㅋ

친척집 도는게 너무빡샘

하더라도 전이나 부침깨같은 손많이 가는거 말고 마트나 프랜차이즈에서 쉽게 살 수 있는걸로 바뀌겠지.

그냥 가족들끼리 모여서 밥이나 먹고 이야기좀 하고 놀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제사는 얼어죽을

내가 제사 물려받으면 고향만두랑 치킨,피자 올려두고 절할거야

나는 부모님 돌아가시면 일본애들처럼 집에 불단 하나 만들어서 사진, 유품 간단한거 놔두고 매일 인사만 드리고 싶음. 제사는 안 지내고 싶다

제사상을 안차려도 제사날이나 명절때 친척들 모이면 밥먹는게 빡센거지. 그거 빡센데 제사상까지 차리는게 힘든거고

우리가족들도 부모님들 대까지 제사지내고 이후로는 없애기로 결정했음

전문가 까지 안가고 좆문가도 알듯ㅋㅋ

스트레스만 있고 이득이 없는 행위이고 그걸 겪고 큰 자식들이 한다?? 지능 문제임

저능아들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계실때 잘해드리자 라고 생각하지

가시면 제사 꼭 챙겨드려야지 라고 생각하진 않지

음식할사람이랑 벌초할사람없으면 사라지게되있음 ㅋㅋ

그냥 모여서 밥한끼 할 듯

제삿상에 치킨 피자 족발 올리면 쌉가능. 어동육서 ㅇㅈㄹ하면 바로 반찬투정 쌉가능

우리집은 나부턴 택도없을줄알아라

당장 나의 대한 성찰도 100프로가 안되는게 인간인데

나와너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는데 써야할 시간을

이미 흙으로돌아간 옛 망자에게 쓴다는것이 이상해

흙이되신분도 우리가 뻘짓하는것보다 인간으로서

더 성숙한 삶을 사시길 바랄걸?

우리집은 안함

그냥 모여서 맛잇는 음식 차려먹음

모여서 식사한끼하고 고인들이랑 추억 회상할수있는 비디오나 한번씩 보면서 추억 이야기 나누면 좋을듯

사라져야할 풍습이고 하루하루 잘해드리는게 더 효도하는거같음

옛날에 할머니댁에 모여서 2~3일동안 같이 놀고 지내고 했던 때가 그립긴 하다

우리도 맨날 하다가 요즘 걍 가족끼리 모이기만 하고 밥먹고 끝남

진짜 지금이 제사의 마지막세대같긴하네 앞으로 20년뒤에는 하는곳이 드물듯

오래된 풍습이 아닌지라 금방 사라질것임. 우린 그냥 얼굴이나 보자고 모임.

이미 우리 부모세대부터 안하는 사람 많이 생겨나서

우리 부모님이랑 큰집이랑 제사 문제로 크게 싸운 뒤로 안지냄

매년 제사가 11번이었던가 그래서 추석, 설에만 하자니까 안된다고 ㅋㅋㅋㅋㅋ

아버지는 무교지만 어머니는 기독교인데도 30년을 제사같이 지내왔는데도 겨우 그 정도 양보도 안해주더라

게다가 제사 음식, 조부모님 재산문제 등등 그냥 다 넘어가 줬었는데

자기 며느리는 제사에 도우러 안와도 문제 없고 우리 어머니는 안온다고 ㅈㄹ해서 손절함

결혼한지 5년이 지났는데 설 추석에도 한 번을 안왔음

진짜 제사 지내라고 하면 뚝배기 깨버린다 ㅋㅋ

결혼해서 아를 안가지는데 제사를 어찌지냄 ㅋㅋ

난 큰집이라 제사가 진짜 너무 싫었고 절대로 안지낼꺼임

와서 놀다가는 친척들은 다 좋겠지만 준비하는 입장에선 거의 일주일 넘게 개고생만함

우리집은 제사도 안하고 명절에 안내려간지도 거진 십년됨

나 고3때 고3핑계로 안내려가고 계속 안내려감

제사하려고 모이면 10에 8은 싸움

우리엄마아빠도 제사지내는거 엄청 귀찮아해서 할아버지 돌아가신 이후론 그냥 제사 안지내버림... 살아있을때 잘해줘야지 죽었을때 상 차려봤자 무슨 소용이냐고 그러드라

사실 제사란, 조상님 핑계로 가족 친척 모여서 같이 얼굴보고 밥먹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