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장문주의)돈 많은 집에 시집간 여자의 한탄..

4bae3a9923abad0910f13d81eed3eacc.jpg

돈이라도 내맘대로 가져다 쓰면 덜 괴로울텐데..

114개의 댓글

2021.05.08

배부른 소리하네 시바ㅋㅋㅋ

4

난 서울대 출신의 미인에 남편도 ㅈㄴ 잘산다 라는 주제의 글이군

43
2021.05.08
@댓글로쥬지크기판별가능
4
2021.05.08
@댓글로쥬지크기판별가능

혹시 팸코 출신이신가요?

1
2021.05.08

남편이랑 시댁식구는 무슨 죄냐 ㅈ같은 ×

11
2021.05.08
@1q2w3e

저 여자가 뭐 잘못했냐?

남편 밥 잘차려주고

주말에 시댁 일까지 군소리 없이 한다는데

 

3
2021.05.08
@골든하인드

속이 병들어가잖아..

저게 정상적인 결혼생활이겠니? ㄷㄷ;

언젠가 곪아서 터질텐데 남편은 뭔죄임?

1
2021.05.08
@Left

 

속이 병들어 곪아 터질지

잘 삭혀서 적응할지 우찌 앎?

 

70년대 80년대

어머니 세대 여성들 대부분이

남성에 비해 보잘것 없는 일자리를 얻었고

결혼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었고

결혼과 더불어 직장을 그만둬야 했는데...

다들 잘 삭혀서 적응하고 살고 있음.

 

요즘은 맞벌이를 하지 않으년 뒤쳐지는 시대니까

그렇게 살기 어렵지만

저 여자는 학벌과 미모가 있어 부자를 남편으로 얻어서

그렇게 살수 있으니 가정과 직장양쪽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가정에만 적응하면 되니 더 쉽게 적응하겠지

아마도 저 시어머니가 딱 저렇게 결혼해서 부짓집 마나님으로 자리잡고 만족스럽게 살고있기에 본인과 비슷한 여자를 며느리로 들였겠지

 

1
2021.05.08
@골든하인드

부부가 무슨 룸메이트도 아니고 ㅋㅋㅋ

지금 저 ㅈㄹ하고 있는 게 잘못이 아니면 결혼이라는 건 애초에 할 필요가 없겠네...ㅋㅋㅋ

1
2021.05.08
@1q2w3e

 

새벽밥해서 남편 아침 챙겨먹여 보내는 마누라

심지어 이쁘기 까지하고 나중에

애 낳으년 좋은 유전자 물려줄 서울대 학벌의 마누란데

심지어 주말에 시댁에 가서 음식해서 시댁식구들 먹이는 여자.... 그런 여자보고 저지랄이라는 거여?

 

남편 출근하는데 처 자빠져 자느라 일어나지도 않고

시댁에 코빼기도 비추기 싫어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디

 

0
2021.05.08

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0
2021.05.08

뭐 하나 제대로 열심히 끝장본 것도 없이 대강대강 살다가 돈많은 남자 물어 결혼해서 빈둥대는 걸 온갖 개소리로 포장해놨네.

15
2021.05.08
@1q2w3e

서울대간 사람인데 그래도..

7
2021.05.08
@1q2w3e

설대생인데 대강대강은 아니지 ㅋㅋ 걍 인성이 덜된거

3

조선소와서 터치업하러 배바닥 기어다니면 인생참맛을 느낄수 있겠네

2
2021.05.08

남자가 불쌍하네

0
2021.05.08

자랑글이네ㅋㅋㅋㅋㅋ

0
2021.05.08

잘썼네요

1
2021.05.08
@초특가신발

소설인줄 ㅋ 몰입도 있음

0
2021.05.08
[삭제 되었습니다]
2021.05.08
@푸딩딩
[삭제 되었습니다]
2021.05.08
@푸딩딩
0
2021.05.08

결국은 남들보다 훨씬 좋은 조건 가지고 살았고

그거 살리기 싫어서 취집했다는 이야기 아닌가

괴로움에는 공감하지만... 좋게 보이진 않음

2
2021.05.08

이런거 보면 사람 욕심이 참 끝이 없음ㅋㅋ

0
2021.05.08

뭐징 욕해달라고 쓴글인강

0
2021.05.08

돈 좀 생기고, 심적 여유도 생기고 하면 나타나는 인생 후회이고 다르게 말하면 생각이 많아졌다인데

그냥 인생의 이벤트 한두개 터지면 저런 생각 안 하게 됨 ㅋㅋ

저런 생각이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좋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다보면 어느순간 인생이 여유롭게 흐를 떄가 있는데 생각이 많아짐 ㅎ

3
2021.05.08
@28000원

허...내가 딱 님이 말한 시기인 것 같음

0
2021.05.08

40점이나 떨어져서 중대 의대를 붙을수나 있음….??;

소설이야?

0
2021.05.08
@Xingmingxue

떨어졌대

0
2021.05.08
@샤인머스캣

‘붙어도 안가겠다며 써놓은 중대 의대마저 탈락’ 이라는게 평소보다 40점 정도 떨어졌지만, 중대는 합격권이라 지원했었고, 예상치못한 결과로 떨어졌다. 처럼 보이더라구.

전혀 그랬었글리 없지만.. 평소에는 항상 500점 만점이었고, 수능때만 460을 받았다고 치더라도 중대의대는커녕 지방대 의대도 어려운 점수 아닌가? 싶어서

0
2021.05.08
@Xingmingxue

탐구 4개시절 460이면 조합따라서 지방의대 삼룡빼고는 갈만하지. 중대도 수학점수 높으면 유리하고.

나는 460 초중반정도였는데 언수외 잘보고(틀딱이네잉) 탐구2개망하고 탐구2개 잘봤음. 근데 지방의 안쓴게 천추의 한이다..ㅠㅠ

0
2021.05.08
@서7

나도 탐구 4개시절 500점 만점 시절이야.

당시 설의가 II 과목 + 면접이 있어서 오롯 점수로만 판단 하긴 어렵긴 하지만, 490점대였는데, 30~40점 추락한 수준(450~460)이면 지방의까지는 합격권이라고 하더라도, 중앙대는 몇 급간 차이가 나지 않나 싶어서 좀 의아했었어..

0
2021.05.08
@Xingmingxue

480초반으로도 설의는 내신좋았으면 정시로 뚫었지(내 동기)..나랑 비슷한나이거나 한거같네.. 저 글쓴이도 그렇고 중대를 얘기한건

중대가 아마 수리 가산점에 탐구 두개만 봤을거야 그래서 글쓴이가 그런얘기를 하지않았을까 싶네 ㅋㅋ나도 그래서 댓을 단거고..

매년 바뀌는 커트랑 대학의 입학제도때문에 옳다그르다 얘기하는건 아니야ㅋㅋ같이 힘내자는거 보니 아마 의대 안 간 친구같은데

힘내자 ㅠㅠ 의사면 힘내라고도 해줘..ㅋㅋ

0
2021.05.08
@서7

맞아.. 뭐가 옳다 그르다 이런건 아니었어..

나도 아마 너랑 같은 상황에서 같은 결정을 내렸지 싶네... 과도 전망 없는 과로 와서 더 처참해지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힘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021.05.08
@Xingmingxue

힘내자ㅋㅋ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ㅋㅋ그 기대로 살아간다 화이팅해~!

1
2021.05.08
@서7

그 시절, 선택 하나로 지방의 아니고 최상위 공과대 간거같은데... 힘내자 우리... ㅠㅠㅠ

0
2021.05.08
@Xingmingxue

원래 서울대 의대 노렸다잖아.

0
2021.05.08
@바니러부

400만점 시절인, 500만점 시절인지는 몰라서 정확하진 않긴한데, 400만점시절에 설의랑 중의가 원점수 15점 정도 차이였거든..

400점 만점 시절의 설의 ~ 설공 차이가 20점밖에 안남.

0
2021.05.08

일관되게 수려한 앞의 글과는 대조적으로 맨 마지막 문장이 홀로 분리되어 문법조차 맞지 않는 어그러진 모습으로 툭 떨어져 있는게 정말 인상적이다.

0
@Despirant

국어적으로 촌철살인 날리고자하는 사람이 쓴 문장 치곤 너무 긴 게 인상적이다.

0
2021.05.09
@또싸운닼ㅋㅋㅋㅋ

촌철살인..? 어딜봐서..? 나 말하는거 맞지?

0
2021.05.08

물류센터에서 야가다하다 뻗어봐야 저딴 개소리 안하지

0
2021.05.08

알 속에서 곪는거지 뭐 본인탓임

한 10중 9는 배때지 생각나긴 할듯

0
2021.05.08

난 잘쓴거 같은데. 그냥 물흘러가듯 산 자기 인생 후회 한탄 같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자극됨

2
2021.05.08

하지 말던가

 

누가보면 억지로 결혼한줄 알겠어~~

실제라면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 ㅜㅜ

3
2021.05.08
@살자

ㄹㅇ저런 배부른 년이 가족 먹는 국에 락스 붓는 년임

1

아프리카 애들한테는 상하차하며 밥잘먹는것도 부러운거야 다 상대적인거니까 걍 그러려니허자...

0
2021.05.08

스스로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삶이네 ㅉㅉ

0
2021.05.08

여자들은 왜그러냐 신세타령 오지게하네

0
2021.05.08

어느 삶이든 그 나름의 힘든게 있지않나?

1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자녀가 아이폰 사달라면 사주세요.jpg 22 드립더 16 방금 전
왜이렇게덥지 치트? 19 배속이동 37 38 분 전
의외로 근첩 용어인 것 22 마술예장 27 38 분 전
생각보다 많다는 자전거 못타는 사람 45 구름이구름 24 39 분 전
'아아, 그 모자..이제 받아가겠다...' 10 파멸적상승 24 39 분 전
30대이상 개붕이들 다들 주목!!! 42 케네스 29 39 분 전
제주 산방산 무단 입산 결과.. 13 냐아옹 26 39 분 전
ㅆㄷ) 내일 블루아카이브 빵을 사면 좆되는 이유.jpg 23 김츼 22 40 분 전
🐸) 의외로 동물이 아닌 것.jpg 21 오뚜기푸엥카레 20 40 분 전
훌쩍훌쩍 흙수저 갤러리 문학..jpg 25 병어어엉신 20 40 분 전
딸 : 아빠? 고양이 키우고 싶어! 7 잭다니엘 24 41 분 전
Ditto 민희진 버전 발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방구를그냥 30 41 분 전
김포는 섬이다 14 일째살빼는중 17 41 분 전
현대차 GBC 🏢 105→55층 변경안, 서울시 반려 30 nesy 46 1 시간 전
“학폭 이력 있으면 0점 처리”…현 고2 학폭 가해자 대입 ‘초비상’ 39 등급추천요정여름이 42 1 시간 전
ㅆㄷ) 니들은 이런거 사지마라… 32 미코다니에 29 1 시간 전
남자애들이랑 처음 밥 먹어본 여학생 36 뭐하고살지 52 1 시간 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낮다는 김치...jpg 67 등급추천요정여름이 49 1 시간 전
삼국지 관우가 유비를 평생 꼽줬던 사건 26 나루타 37 1 시간 전
ㅆㄷ. 17년전 애니메이션의 적나라한 감정묘사 31 날조와선동 32 1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