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인데 이해해야된다vs이혼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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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채색
남자입장도 이해되고 여자입장도 이해됨. 그냥 저딴문화가 아직 남아있다는게 한스러울 따름이다
아메리카노빨고싶어
진지하게 이상적으론 저런곳 때려치고 내가 돈 벌게! 하고 싶은데 현실로는 부부 맞벌이해도 애 하나 키우기 힘들어,, 지금 취업시장이 문뿌수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좆소에도 눈치보고 들어가는 시정인데 하물며 대기업이야.. 현실과 이상은 언제나 충돌하기 마련이지만 늘 어느정도의 타협점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게 내결론임 내가 저런 상황이 온다면 어쩔 수 없이 눈감고 넘어갈 거 같음
연훙
이직해서 월급줄어들면 불평안한다면 ㅇㅈ함
추천주는따봉도치
니들은 여친이나 아내가 사회생활 한다고 상사한테 직접 몸접대 하거나 호빠 가도 쉴드칠거냐?
채색채색
남자가 안즐겼다고 하잖아 믿어달래
프로불편러
그거랑 케이스가 달라... 영업직은 그래서 여자가 할거 아님
대깨로
이새끼는 뭐냐
Rayless
일은 내가할테니까 그딴 더러운일 하지말라할껀데?
레벨몬스터
보통 이렇지. 절대 영업하라고 안하지.
도서정가제
말투가 똑같은게 딱봐도 주작인데
럭키킹
그냥 비혼이 답이다 돈벌어먹기 위해서 저런 접대를 해야하는 직업이면 애초에
결혼을 안하는게 정답아니냐? 아무리 이해심 배려심이 깊은 여자라도 저건 용납안될거다
조르지엘라
꽤 오래된 짤로기억하는데 회사분위기도 많이 바뀐듯 근 몇년간
채색채색
근데 난 저런거 거절안해서 가정파탄내는것보단 일 때려치고 이직하는게 더 낫다본다. 암만 어려운 세상 어려운 현실이래도 구할수 있는게 직장인데 잃어버린 신뢰와 배우자는 어떻게 다시 구할래?
IONIQ5
그러고 돈못벌어와서 니가해준게뭐냐 시전ㅋ
채색채색
그렇게 말할사람이었으면 진작 이혼각 쟀을듯...
프로불편러
그럼 와이프가 일단 취직하고 때려치라해야지...
사탕가게사장님
여자 남자 떠나서 아무리 일이고 사화생활이어도 저걸 쿨하게 오케이 땡큐 하는 배우자가 어딨어 시발 ㅋㅋㅋ나같아도 와이프가 여초 직장 다니는데 2 3차로 호빠간다? 눈깔 듸집어지지ㅋㅋ
으아니차
그럼 남자가 애보고 여자가 같은 수준으로 벌어오면 됨 ㅅㄱ
아가리요
이해고 나발이고 저건 말하는투가 딱~~~~2썅년스럽네
다이애나비
서로 안맞으면 이혼해야지 억지로 살면 병듬
꿍디
나도 접대 한답시고 끌려갔었는데 그냥 일 그만 뒀음 3년전이고 어렸을때라 충격적이여서 너무 사회의 매운맛을 쌔게 맛봐서 탈주했다.
하우투보링앤스몰
영업맨들 가기 싫어도 높은 틀딱들 때문에 가야될텐데...
홍콩고추
친구들이랑 가는것도 으니고 접대을 하러 갔든 받으러 갔든 그런 자리에서 개짓거리하고 놀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난 가서 여자 눈도 안쳐다 봤었는데...
진짜 재미로 놀러 가는것도 아니고 일때매 가는거면 존나 좆같은곳임 절대로 가기싫음
로두만이
일단 주작같고
부인 입장에서 기분 나쁘고 화나는건 맞는데 근데 그러면 남자가 어떻게 말해야함? 미안하다 어쩔수없었다 설명해도 뭐라뭐라 나지금눈물나ㅠ 이러고앉았고 어째줘야함?
간장텐더치킨
기술배워서 기술직가자~
니말이맞다
저런 대기업인데 요새 룸싸롱을 억지로 간다고???
나같으면 미리 말해서 아무짓도 안한다고 녹음까지 해온다고까지 하겠다
이제착한말만할게
개좆같은 상황이 아닐수 없다. 이해는 간다만 아내 쪽에 마음이 훨씬 더 가네. 니들 결혼했는데 와이프가 ㅈㄴ 큰돈 벌어오는 대신 섹스 존나 할 지도 모르는 호빠가서 앉아만 있어야하는게 회사 분위기라 어쩔수없다 그러면 오케이 할래? 존나 반대로도 생각해봐야지 그딴 쓰레기같은곳이면 어떻게해서든 안갈생각을 해야지
잘마른낙엽
보통 영업 내막까지 알고 들어가진 않겠지
드가보니 그런데, 결혼까지 했으니 박차고 나오지도 못하는거겠지. 보아하니 외벌이 같은데
끼야하
그런 일 하게되면 돈 덜 벌어도 좋으니 이직하라 할 거고 딱히 아내에대해 실망이나 배신감 느끼지도 않을거같은데?
qazz
분명한 것은 이직해서 월급 깍이면 그 돈갖고 애랑 어떻게 사냐고 ㅈㄹ할게 뻔함.
하니바람
말투 늬앙스 보면 아내한테 유흥업소에서 접대하는거 말안하고 갔다가 이렇게 된듯?
하니바람
물론 솔직히 말하고 갔을때도 아내가 뭐라 했을지는 내가 궁예도 아니고 잘모르겠지ㅁ만 아내의 카톡에서 보이는 언질을 줬ㅇㅓ야했다고 하는거보면 말안하고 몰래간거에 더 맘이 상했겠네
시그널가이
말했으면 그건 그거대로 좆됐음
하니바람
가기도 전에 말했다가 가지말라고 저나카톡 겁나오고 그것도 막막하겠다...
시그널가이
ㅇㄱㄹㅇ
행복하게
와이프가 이해해야지... 어쩔수있냐? 사회분위기상 지금은 많이 바뀌었어도 2000년대 후반까진 어쩔수없었다. 밤 12시 업소입성 2시간 접대후 고객 올려보내고 난 택시타고 집에가면 3시반... ㅠㅠ 3시간자고 다시 출근 ㅆㅂ 성욕넘치는 고삐리도 아니고 좋기도 하겠네 ㅡㅡ
ImposterXXX
힉...2000년대 후반? 꼴랑 십몇년밖에 안됐네;; 근데 3시간 자고 출근하면 정상적으로 생활이 가능함..? 고딩때도 챔스보느라 3시간 자고 학교가면 아침에 쳐잤는데 ㅋㅋㅋ
우짤쓰
웃긴게 갔다오면 당연히 근무 제대로 못하지. 근데 그걸로 절대 꼽안줌. 오히려 그런데 안가고 정신 말똥하게 하는애들은 꼽줬다. 그런 시대였어.
모닝스타
나 다녔던 좆소 이사 부인은 남편 접대할때 따라가서 다 끝나면 꽐라된 이사 차로 끌고왔는데
시그널가이
이해 못하면 남편 일 그만하게 하고 다른 일 찾게 하면 됨. 별 수 있음.
ImposterXXX
ㅅㅂ 일인데 우짬 지가 가고싶어서 갔냐...갑을관계땜에 그러는건데 기분이야 ㅈ같을수있음 충분히 그럴수있는데 참아야지
러브커리
여기는 와이프가 회사사람들이랑 호스트바 몰래갔다 걸리면
사회생활 하느라 고생하네ㅠㅠ 이럴애들만 있나??ㅋㅋㅋㅋㅋㅋ이해가안돼
에어장
쿨찐모쏠들이라 여친이나 부인이없어서그럼
우짤쓰
여자 영업직의 경우라면 난 이해한다. 그렇지만 애초에 여자영업직은 방문판매나 보험정도 아니면 본적이 없어. 왜냐하면 아예 안뽑거든. 정말로 저렇게 일하는게 싫다면 여자가 일하고 남자는 집안일하게 해야지.
그냥이에요
보험도 여자는 ㅋㅋㅋㅋ
프로불편러
니가 아직 사회맛을 덜봐서 그렇지... 심심하면 제약회사 영업썰좀 찾아봐 내 밥도 못챙겨먹고 의사 도시락챙기다가 사고나고 사고나서 늦을거 같다니까 필요없고 연락하지 말라는 이야기에 핸들 안고 팡펑 운이야기 같은거
Alchemy
제약영업은 ㄹㅇ... 의사들도 은근기대하드만 이쁜애들만 선별해서 영업뛰게한다고
문신충라이타
머형트럭 모는 아재가 노래방 보도처럼 불러서 신나게 놀길래 뭐하는 사람이냐니까 보험아줌마라던 썰 같은 거 좀 있음.
병호사
일단 여자들은 저런데 안데리고 감. 몇년 전에 제약회사 여직원이 몸로비하다 공보의커뮤니티에서 누가 썰풀어서 들통난 적 있다만 그건 좀 개인의 공격적 영업에 가깝고..
쟤는 막내인데 저기서 창녀랑 쭙쭙거리고 놀았겠냐 윗사람도 있고 영업상대방도 있었는데
그냥 쟤는 저런데 가면 똥꼬쇼하고 분위기나 띄우고 그런 들러리역할이나 하는거지...
카이스렌
ㄹㅇ 회사서 일하는게 낫지
짬안될때 가봤자 앉지도 못하고 딴따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