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아니라 의사가 제약회사 영업직 팸

약사도 영업직 패긴 패 내가 이쪽에서 일하던 애한테 직접 들었어

전문약은 약사가 팰 여건이 안됨 위에 나온 건 전문약 얘기임

ㅇㅎ 그렇군 내 지인은 전문약이 아니라 일반 약국 공급하는쪽이었을거임

일반약은 문전 약국 중에서도 잘 팔리는 곳 아니면 어차피 의미도 없음 ㅋㅋ 영양제류 제외하면 팔아봐야 애초에 얼마 남지도 않고... 전문약으로 먹고 살음

영업직은 누구 패야되냐?

지나가던 배재대생

의협에서 반발 ㅈㄴ 하겠지 똥꼬 긁어주던 제약회사가 타겟을 약사쪽으로 돌릴테니까

성분명 처방으로 바뀌어도 아예 같은 카테고리 성분 다른 약으로 처방할 수도 있어서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제약회사한테 리베이트 받으려고 약사회에서 물타기하잖아 ㅋㅋㅋ

내가본거하곤 다르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0420

현재도 이미 제한적으로 대체조제가 되는 상황이라 의사가 리베이트하려는걸 막으려면 결국 지나치게 높은 복제약가를 낮춰야 한다고 봄 그리고 나도 제한없는 오리지널 대체조제는 매우 환영임 대체조제 얘기 나올 때마다 의사가 리베이트 받고 이상한 회사 약 쓴다는데 반대로 의사가 오리지널 처방해도 약사가 리베이트받고 이상한 회사 약 조제할 수 있는 문제라 이런 쪽으로 확실해야 한다고 본다.

근데 지금도 어차피 의사가 리베이트 받자너? 그리고 성분명 하면 그나마 의사 약사 상호견제도된다고 봄

지금도 리베이트 받기는 하는데 결국 리베이트 받는 의사만 조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제약회사의 높은 복제약가를 낮춰서 제약회사가 리베이트 하면 손해라는 인식을 줘야 한다는 생각인거지 성분명은 고혈압약 예로 들면 지금은 뭐 발살탄 같은 거 회사만 바꿔서 약국 괴롭힌다면 성분명으로 바꿔봤자 텔미사르탄으로 같은 ARB 계열의 다른 약으로 바꾸는 식으로 충분히 갑질할 수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되고 결국 의사-약사 간 리베이트는 못 막고 약사-제약회사 간 리베이트로 약사들 배만 불리는 정책이라고 생각함.

지금도 제네릭 약가는 엄청 낮아졌는데 의새님들이 리베이트 멈춰~!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지들 노양심인건 아주 깔고가시네요 ㅋㅋㅋ 아예 제네릭 다 없애고 국내제약사 다 죽이고 오리지날만 처방하지그래?

노양심인 건 깔고가지 노양심 아니면 리베이트 진작에 없어졌지 나도 의사지만 리베이트 없어졌으면 하는 사람인데 너무 불필요하게 의사 공격하는구만

약사들 배불리지도 않고 뭔 벌써 약사들 배불리기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대체조제 존나 귀찮음 약 하나 바꾸려면 동일성분이어도 손님한테 말씀 드려서 확인 받고 나중에 병원에도 말해야함.

동일 성분 아닌 걸로 처방 때려버릴 수도 있는 거고...

성매매 특별법으로 구매자만 조져봤자 판매자 안조지고 그대로 영업하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 안 되는 거랑 똑같음

의사: 성 구매자 제약회사: 성 판매자 ㅋㅋㅋㅋㅋ 본인댓글로 딱 의새들 수준나오죠?

그렇게 일반화하면 남자는 성범죄자라는 페미들이랑 똑같은 논리인 거 알쥐? ㅋㅋㅋ

성매매: 한국 불법 외국은 일부 합법

리베이트: 한국도 불법 외국도불법(설마 병원이랑 보험사랑 제약회사랑 계약맺고 단가 낮추는걸 리베이트로 생각하는 능지처참은 아니겠지? 참고로 그나라는 성분명처방한다)

이게 어떻게 페미논리랑 같냐 ㅋㅋㅋㅋ

일반화를 1대1로 대입하는게 논리적으로 안 맞는다는건데 이걸 확증편향하네 ㅋㅋ

ㅋㅋ 일반인들은 이정도면 충분히 이해할거라보는데~얼마나 논리적으로 비유되는걸 찾으시나요? ^^

의사: 성구매자 제약회사: 성판매자면

남자: 성구매자 여자: 성판매자여야 맞는거지

올바른 일반화면 리베이트 받는 의사: 성구매자 불법 영업하는 제약회사: 성판매자여야 논리적으로 맞지 친구야

성분명처방되면 약사한테 리베이트가 간다고 생각할수도있겠는데 그렇게되면 의사가 자기한테 리베이트=떨어지는게 없으니 과잉 처방을 안하게됨. 전체적인 약제비 인하됨

그래 그 말도 맞긴 한데 일단 나는 과잉처방하는 사례를 뉴스에서나 보지 주변에서 본 적이 없어서... 일반적으로는 합법적인 선에서 리베이트 받고 처방할 약 중 딱히 선호하는 약 없으면 리베이트 받은 회사약 쓰는 정도로 하는 걸로 알고 있음

돈 때문에 한수 접고 들어갔는데 요즘 약국가 사정이 너무 팍팍해서 지원비도 내기에 억울하다고 느껴지니까...

 옛날부터 아예 개드립에 의대생 및 의사들 많았음. 조금만 전문적인거 나오면 내가 전공의요 학생이요 하면서 나와서 갑론을박할정도.

그래서 의료관련 논리 나오면 노골적으로 의사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일이 너무 잦아서 전쟁터되곤함.

작년에 한창 공공의대로 시끄러울때 난리도 아녔지..

ㅈㄴ 대결 구도 이상함 ㅋㅋㅋ

의사랑 약사가 싸운다? 한의사는 의사편

한의사랑 의사가 싸운다? 약사는 의사편

한의사랑 약사랑 싸운다? 의사는 약사편

한중일같은 느낌

절대 안됨

솔직히 약사들하는업무가뭐대단한건거의없잖아 특별한질환은 의사들이처리하는거고ai 면약사는바로죽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