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마무리는 대한의사협회의 취재 거부
개새끼들아..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47452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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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스러운
코로나로 다 죽었....
나는사람이다
첨에 병원에서 그냥 약 줬는데 개정되고 처방전으로 약국서 약 사야하는거잖아
개정되니 이꼬라지네 당시 법개정때 약사들 입김이 쌨는뎈ㅋㅋㅋㅋ
꼬시다
파란별
그냥 약사 없애자고 하세요 ㅋㅋㅋ
파란별
그냥 쉬이 생각해도 약사가 돈 ㅁㅔ꾸려면 비싼 약이나 없어도 될 거 팔겠지.
의사 나빴네
빨머
의약분업 한적이 없네 ㅋ
우린부자가될거야
잉여스러운
저거 사실임... 5억은 드물지만 5천 3천은 진짜 흔하다
말머리렉카
네이버 검색하니 바로 나오는데 뭘..
3대만물론자
이걸 의사탄압이라 하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째로그인함
나 약대생인데 그냥 엄청 만연한 사실이다.. 엠빙신이고 뭐고 수준이 아님
지나가는잉여
뭔 의사탄압이야 저건 리얼루다가 적폐지 ㅋㅋㅋㅋ
JOGGO
혹시 의협 소속 의사니?
베아트리체
의사는 성분이랑 정량만 처방하고
소비자가 가장 저렴하거나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서
그 선택지대로 약국에서 조제하면 안돼?
의사나 약사는 진단처방만 잘하고 약물오남용만 방지하면 되잖아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는게 자본주의 원리 아니야?
도대체 이 소모적인 의약구조는 왜 바뀌지 않는거야
잉여스러운
참조가격제라고 그게 독일식인데... 안될꺼야 아마
베아트리체
왜 안돼? 설마 의사가 반대하고 있어?
그러면 개쓰레기집단인데
잉여스러운
성분명 처방하면 약사가 이득이야. 그리고 약국에서 약 지어 먹는경우 회사를 불문하고 가격이 몇원차이밖에 안나 오리지날이나 듣보회사나 가격이 같음. 그러니 의사의 선택권이 중요하지.
Applepay
의사가 상품명 처방 절대 안 놓으려고 해서 못함
베아트리체
약사랑 제약직원에게 갑질하려고 저지랄하고 있는거야!?
abdnormal
잉여스러운
1 2 3 다 동의하는데 그러면 양심적으로 듣보잡 회사로 올인하지는 말아야지... 가끔 얼굴 화끈거릴 정도로 한쪽으로 미는 경우 봤다
abdnormal
잉여스러운
근데 약사 입장에서는 존나 많이 보이는게 함정
베아트리체
1 그러면 동일 성분에 제조법이더라도 약효가 다르다면, 약효가 떨어지는 업체가 경쟁에서 밀려서 자연도태되거나, 약효차이가 없을 정도로 상향평준화 될 수는 없을까? 그러면 이 구조가 개선될 수 있잖아
2 성분명 처방 -> 환자의 선택 -> 약사의 조제 순으로 가면 의사나 약사 개입이 많이 줄지 않을까?
3 지금은 정보비대칭이니까 원하는 상품이 없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처방과 유통구조를 개선하면 선호도가 생기지 않을까?
이 구조가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너무 어렵네...
비타민과다섭취자
리베이트가 약사에게로간다면 의사는 과잉 처방을 하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약사들은 성분명 처방 대찬성하는걸로 아는데
1. 성분명처방 + 2. 제네릭약가인하 이거면 해결됨
예잉어
1. 생물학적 동등성이라고 들어봤는지?
2. 성분명 처방하더라도 약사가 의사한테 돈 뜯지 않는다. 그리고 의사가 약사한테 돈 못 뜯게 된다. 리베이트에 연연 안하게 되므로 과잉처방 감소 효과
3. 자기가 원하는 약 처방해달라는 환자 은근히 많이 있다.
Applepay
명분은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을 통과한, 동일 공장에서 동일 성분으로 조제한 제네릭약이라 하더라도 그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진단하는 의사가 환자의 건강을 위해 상품명을 결정해야한다는건데 결국 리베이트지 뭐. 외국은 제네릭약이 싼 반면에 우리나라는 제네릭약이 오리지널약만큼이나 비싼 이유임.
베아트리체
진짜 허황된 명분이구나
똑같은 병원에서 똑같이 수련받아도 암세포같은 새끼들과 참의사가 배출될 수 있다는 논리랑 다를 바가 없네
좋은 정보 고마워
파란별
싼 거 달라고 하면 바꿔 주긴 하더라
챙쥬
제약회사에 리베이트 잘 받고있는데, 성분명 하자그러면 다 들고 일어서지.
또 파업한다
베아트리체
자본주의 시장경제 원칙에 부합하고 소비자후생과 건보공단 재정균형에 도움을 주는 데도 거부하고 집단행동한다는 건,
자기들도 약사와 제약사에서 리베이트받고 사는 이시대의 기생충이라는 실상을 자인하는 꼴인데... 설마...
abdnormal
베아트리체
서로 갑질하거나 정보비대칭을 이용하거나, 처방조제구조의 불합리를 이용하는 의사들이, 그 불합리의 개선을 거부하고 파업하는 경우에 말이야
일반화 아니야
텍켄
반칙이 넘치는 나라
개드립요정
인성이 무너진 사람들이 의사하니 이꼴 나지
세상살이 다 그런거 아니겠나
BeThePirates
우리나라의 현재 시스템이 약 제품으로 처방을 내는데
외국의 선진국들처럼 약의 성분으로 처방을 내리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예전에 읽은 적있음
년째대학원생
성분으로 처방하는것도 문제가 있는게, 값싼 카피약(성분은 같은데 약효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음) 쓰면서 그 카피약회사에서 리베이트 받아먹는 문제도 있음
BeThePirates
리베이트를 받는 문제는 이해하겠는데
제네릭이라고 해서 약효가 떨어진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혹시 근거나 논문 있을까?? 진짜 궁금함
년째대학원생
구글에 바로 쳐서 나온건데 출처가 출처다보니 신빙성이 떨어지긴 하네.
http://m.medigatenews.com/news/891833795
못배운사람임
약효가 떨어지는 케이스는 잘없음 물론 사례가 있긴한데 오히려 공정과정에서 오리지날보다 cmax 도달율이 빠르거나 반감기가 더 길거나 할수도 있음
하지만 의사입장이나 환자 입장에선 오리지날이 더 신뢰감 있고 더 좋아봤자 미미한 차이라 의미없지
슬라네쉬님만세
의사 판사 변호사, 사자 들어가는 직업 가라사대 : 우리는 이런 전문직 얻기까지 존나게 공부했는데 이건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할 특권아닌가?!
clqa
실태파악후 ㅋㅋ
보복부에서 저걸 몰랐을까
챙쥬
갑질하는 의사들 쫌 사라졌으면
회용티슈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군대있을 때 사제병원가서 처방전 받고 나와서 자른지역가서 받으려고 했더니
거기서는 그 약이 없어서 약 조제를 못해준다는거임
같은 성분의 약은 있는데 메이커가 다르다고 했나
그 병원 가까이 있는 약국가야 약 지을 수 있을거라 함
내가 군인이라 거기까지 다시 못간다 하니까 약사가 의사한테 전화로 사정사정해서 약 지어줌
망할거 ㅋㅋㅋ
잉여스러운
걍 다음부터는 같은 성분으로 지어달라구 해라... 국가에서 같은 성분이라고 인증해준약이니
비타민과다섭취자
같은약인데 대체되는것들이 대부분인데 밑에 약국 밀어준답시고 이상한대체안되는 듣보잡약 또는 성분함량 있는약을 처방해서 대체안되게 해둠 ㅋㅋㅋ 편법인데....
의새가 얼마나 돈에 환장했는지...사정한건 대체안되는약이 한두개껴있어서 사정한거임
캠퍼밴
근데 의사한테서 제약권을 빼앗아 온 것이 문제이지, 약국의 독립성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
잉여스러운
의약 분업 전에는 비전이랍시고 약이름도 안알려주고 의원에서 약 지어주고 처방전 발행도 안되었음. 약국에서도 항생제 스테로이드 많이쓰면 명약사 소리 듣고 돈 잘 벌었음. 근데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니까 다 까보고 의사는 의료행위로 약사는 조제행위로 돈을 받도록 분리를 시킨거지... 해야 할 일이기는 했음.
아스클레피오스
처방권을 약사가 가져가면서 약국 매출이 병원에 의존하게되었으니 저 본문과 같은 일이 일어나버린대신 약국은 매출이 크게 늘었으니...
잉여스러운
시대의 흐름상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
카세켐위
여기서 갑자기 의약분업을 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