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진짜다.

아저씨 군생활 3년했죠?

아니요...ㄷㄷㄷ

난 m본부 이야기속으로 할때 군대 있었는데 26개월이었음. 저거 나왔을 당시가 나 전역하고서 봤는데 그때도 26개월 이었음. 26개월은 당시 분위기가 마지노선이었음. 훈련소 2개월에 자대1년은 어리버리 나머지 1년은 이제야 좀 쓸만하다는게 대체적인 군론이었음.

전설의고향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

이거 세개 보는재미에 일주일후딱감

전설의 고향 - 쌉레전드

이야기속으로 - 무섭다가 웃기고

토요미스테리 - ㄷㄷㄷ

번외로 일밤 - 서경석의 하지마 ㄷㄷㄷ

무당들 대부분 허주 씌이고 신인줄 알고 내림굿 받음. 아마 99%가 그러지 않을까 싶음.

정신과 진료 다니면서 약 타 먹으면 낫는데 몇 천만원 뜯어먹을려고 내림굿 받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저 동네 사기꾼 천지임

구라생쑈쟁이는 옆에두면 좋을수가없지..

개노잼이던데

이천년대 중반 다음카페에서 무서운 썰 올라오던거 긁어모아서 하던데 진짜 기획한 피디는 한 15년 어디서 자다가 나온 사람 같음

그래도 저런 괴담 방송 하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챙겨봄 ㅎㅎ

넷플릭스 도시괴담도 재밋더라 바바

한번만 보고 까서 미안하지만 진짜 노잼이더라... 재연극의 퀄은 그럭저럭인데 괴담 자체의 퀄은 그닥 뭐 무섭다기 보단 이러면 무서워하겠지? 싶을 요소들의 나열. 패널들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괴담과 안 맞고... 세트는 어떻게 해보려 한 것 같은데 너무 근본없어서 차라리 옛날 일본 것만 촛불 끄는 것만 못하고

내가 보기에 그랬다는 거야 ㅎㅎ 그 날만 좀 그랬을 수 있지

넷플릭스 옴니버스 시리즈 도시괴담에도 나옴

야 뭘좀아는구나? 당시 초딩이었는데 존나 혼나면서 봤던기억이 난다ㅋㅋㅋ 개 무서워서 발발떨면서도 봤음ㅋㅋ 그때 반지하사는데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저거 본 날은 화장실도 못가는날임ㅋㅋㅋㅋㅋ

이야기속으로는 화면톤이 지금 서프라이즈? 같았고 토미극은 진짜 매번 너무 퍼래가지고 뭔 시벌 다 물귀신인가 했었는데 ㅋㅋㅋㅋ

관상 타로 사주 얘기하는거 너밖에 없는데?

귀신 무당믿는사람이나 관상 타로 사주 믿는놈들이랑 똑같은놈들이라 그렇게 적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