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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친이 나한테 정떨어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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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개의 댓글

2021.04.11
@광어연어와사비

의외로 어렸을때 부터 자립 시켜서 키우는 부모들도 꽤 많음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은 사랑도 받긴 하지만 저런 모습을 철 없고 나이 30먹고도

자립심 없다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음 근데 부모님 앞에서 저렇게 말 하는 건 남자가 선 넘었지

여자분이 살 발라 달라 칭얼 댄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그냥 살 발라 올려준거니깐

부모 눈에는 자식은 나이가 30이든 50이든 부모 눈에는 항상 어린 자식이니깐

5
2021.04.11

왜지랄이지 ㄹㅇ?

5
2021.04.11

그냥 남자가 병신이거나

아니면 애초에 맘떠났는데 트집잡는거 둘중하나지

23
2021.04.11

발라달라고 찡찡댔으면 모를까 뭔ㅋㅋ 하긴 지맘이긴하지

0
2021.04.11

해어지고 싶었나본데? 올타꾸나 한듯

0
2021.04.11

어머니의 지혜.. 생선살 하나로 폐급새끼 거를 수 있게 해주는..

6
2021.04.11

그냥 헤어지고ㅍ싶었는데 건수 잡아서 헤어진듯

1
2021.04.11

양쪽말 다 들어봐야됨 ㅋㅋ 보통 저런 급발진 사연은 그 사건으로 쌓여있던게 터지는 이야기가 대부분임ㅋ

1
2021.04.11

부모님이 해주시는건데 앞에서 말이많아ㅋㅋㅋㅋ

0
2021.04.11

헤어지고 싶어서 어거지로 건수잡은거 말고는 설명이 안된다

0
2021.04.11

사람이 싫어지면 숨쉬는것부터가 다 경멸스럽고 싫어짐

 

남자가 애초에 여자랑 정이 다 떨어진듯

6
2021.04.11
@회색웊프

이개맏다

0
2021.04.11

자격지심 있나봄 본인은 그렇게 따듯하게 작고 사소한 애정조차 받아본적이 없나봥 나같으면 아 그냥 예비장모님이랑 여자친구랑 엄청 사이가 좋구나 생각하고 말거 같은디

0
2021.04.11

여친 부모님 앞에서 그런 소릴 했으면...........남친 존나 무례하네

0
2021.04.11

뭔 별거 아닌거 가지고 개지랄이네 ㅋㅋㅋㅋ

0
2021.04.11

걍 첨부터 방생용 궁인듯

0
2021.04.11

그냥애초에 다른이유로 싫어지기시작한거임 나도 싫은사람은 옆에있기만하고 숨쉬기만해도 싫다는게 이해안갔는데 개 ㅈ같은 상사 뇌피셜꼰대 인데다 없는소문퍼트리는놈 있었는데 같이밥먹으면 손짓하나하나 다싫어지더라

0
2021.04.11

남자 현명하네. 남자는 군대만 갔다와도 친척끼리 모이면 고기 구워야됨ㅋㅋ

0
2021.04.11
@Perceptron

현명한 새끼가 웃어른들 앞에서 말을 저렇게 하냐 그냥 무례 한거임 맘에 안들었으면 헤어지던 아니던 충분히 따로 좋게 말했을 수도 있었던걸 자리에서 급발진한 병신이지

4
2021.04.11
@Perceptron

너 개x신x발x다지?

0
2021.04.11
@저욕안했어요

병씨찐? 맞음?

0
2021.04.11
@짱구아빠

욕아닌데;

0
2021.04.11
@저욕안했어요
0
2021.04.11
@Perceptron

고기는 보통 굽는 사람 정해져있는데

0
2021.04.11

걍 헤어지려고 아무거나 적당히 핑계대는것 같은 느낌인데.

0
2021.04.11

여자 조상님이 도우셨네 남친 거르게해줘서

0
2021.04.11

나이가 몇 개인데 생선살도 엄마가 발라주나 하고 기분 상하는 것 까진 어찌 이해해도 부모님 있는 자리에서 무례하게 군 점, 그걸 이유로 다짜고짜 헤어자고 하는 점을 들어서 남자새끼가 이상한게 맞음 병신

0
2021.04.11

남자가 쓰레기거나 여자한테 정떼는 중 아니냐

0
@카케구루이

쓰레기면서 정떼는거지

0
2021.04.11

정때는거지

0
2021.04.11

근데 얼마나 껀덕지가 없었으면 저딴거가지고 트집을 잡냐 ㅋㅋ 저 여자가 흠이없다는거네

0
2021.04.11

밖에서 나도 저런거 별로 안좋아 하는데 엄마가 해주는건 그냥 받는게 좋더라. 엄마가 어릴때 결혼해서 이혼도하고 같이 살진 못했지만 자식들만 보고 살아서 그런지 뭔가 해주려고 하는데 안받는다고 하면 시무룩 하는게 느껴져서 그냥 고맙다고 엄마밖에 없다고 함. 뭐 차해주고 집해주고 그런것도 아니고 끼니 한두번 챙겨주는건데 뭐 못받을것도 없지.

0

나도 집내려가면 엄마가 생선구워줄땐 다 발라주는데

0
2021.04.11

평소에 많이 싸웠을듯

0
2021.04.11

걍 헤어지고싶어서 트집잡는거임 ㅋㅋ

0
2021.04.11

엄마가 사람을 잘 거르시네 ㅋㅋㅋㅋㅋㅋ

1
2021.04.11

남자가 핑계 병신같은거 잡았네

0
2021.04.11

남자 반응이 과하긴한데 정떨어질 순 있다고 봄 ㅇㅇ

0
2021.04.11
@백수드립넷

해달라고 빽빽거린것도 아니고 정떨어질게 있나

둘만 있을때 얘기한것도 아니고 남의 부모 앞에서 저지랄 떠는건 못배워쳐먹은거임

0
2021.04.11

저럴때 보통 딸꺼랑 다 같이 발라주지 않나?난 내친구 엄마가 나도 발라줘서 맛잇게 먹엇던 기억잇는데

0
2021.04.11

오랜만에 엄마랑밥먹을때는 엄마가해주는건 마다않고 받는게 좋다. 엄마가 그간 자식보고싶어서 어려서 생선살발라주던 추억을 몇번이고 되새겨봤겠니. 나도 그렇고 엄마도 굳이 안그래도 되는 걸 알지만 세월에 늙어버린 현재를 달래는 유일한 방법이니 생선살이라도 발라주는것을...

2
2021.04.11

난 그래서 생선나오면 내가 알아서 싹해체해버림

0
2021.04.11

근데 좀 내가 의지할수 있는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들긴함 물론 저정도로 염병떨일은 아니고ㅋㅋ

0
2021.04.11

이제부터 어머님이 아니라 내가 발라주면 되겠다 하믄 될 일 아니냐

1
2021.04.11

그전부터 뭔가 관련된걸로 쌓인게 있었을듯 딱 저것만보고 저러진 않겠지

1
2021.04.11

장모님 되실 분 앞에서

그 분의 딸을 정색하며 꼽준다고?

개미친새끼네

2
2021.04.16
@이한결

결혼 얘기 어디있냐 내가 못 본 건가 ?

0
2021.04.16
@틀땍

저 나이때 집에 데려올 애인이면 결혼각 잡는거 아닐까요

0
2021.04.16
@이한결

꼽 준 것도 ㅄ 이지만 결혼각이란 얘긴 안 나왔으니 먼저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ㅎㅎ

2
2021.04.16
@틀땍

아 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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