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존나 급발진하네 뭐지 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정떨어짐 근데 그걸 본인이나 부모님 앞에서 대놓고 얘기 안하지 그냥 헤어지고 맘

나 초딩때부터 갈치 완벽하게 발라먹고 비틀어진 급식 생선들도 잘 발라먹는데 엄마가 내가 잘발라먹고있어도 가시바른 통통한 살 먹으라며 얹어주심 그게 엄마마음아니냐

손절하려고 괜히 꼬투리 잡는거지

응애 살 발라줭

남자애 ㅄ이네 ㅋㅋㅋㅋ

병신 맞음. 근데 완전 다른 얘긴데, 중학교 때 우리집이랑 삼촌네 식구들이랑 삼촌 집에서 거실에 상차려서 밥먹고 있는데 사촌애들이 지네 엄마한테 엄마 물 떠다줘 이러는거 보니까 뭐지 싶긴하더라.

여자가 남자한테 정떨어져야할꺼같은데 ㅋㅋㅋㅋ

어릴때부터 누구도 가시 안발라줬는데 장모님이 자꾸 발라서 밥위에 놓으신다.....다른사람이 내가 뭘 먹는지 지켜보고 있다는 그런것들이 넘 불편함

걍 헤어질 각보고 있다가 헤어지는거

남자병신이네

부모가 자식 예뻐하는게 죄냐?

멀쩡한 부모 눈에는 자식얼굴에 주름이 많아져도 그냥 아기일 뿐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게 지자식인데.

그걸 가지고 지랄한거면

여자의 조상님이 도왔네.

나 생선 어릴때 부터 자주먹어서 살 존나 잘 발라먹는데

조기 꽁치 갈치 고둥어 삼치 가자미 다 빡 고수임

급발진인데 깨긴 한다 ㅋㅋ 나잇값 못 하누

남의 집가서 갑분싸 만듬 -> 걍 남자가 병신임..

자신의 감정도 남들에게 동의를 받아야 하는 시대

생선이 아니라 밥이라고 생각해보면 답나오는거 아니냐?

팩트) 손절치면 된다

그냥 헤어질라고 꼬투리 잡은거 아냐?

엄마가 살좀 발라주고싶을수도있지 ㅋㅋㅋㅋ 야 우리엄마도 나 오랜만에보면 살발라주실려고하는데

와이프가 살발라주는데

당연하게 받아먹어서 혼난적있는데

저렇게 해도 되는거야?

정떨어지기보단 되게 화목한집안인것처럼 보이는데 ㅋㅋㅋ

그 얼마전에 나이 90먹고 60살 아들한테 우리아들이라고 하는것도 보기좋았자나

난 사랑받고 큰 것 같아서 기분 좋을 것 같은데...

지가 지 부모한테 사랑못받아본걸 남한테 지랄하네

생트집에 의한 명분확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면 나는 집에가서 생선 살 바르는 연습할듯

남자애는 발라주던 엄마가 없나

미운 사람은 뭔 짓을 해도 꼴뵈기 싫게 보인다고

예전부터 정 떨어진 상태였나봄

저게 저렇게까지 난리치고 정 떨어질 일인가 ㅋㅋㅋ 아님 옛날부터 쌓인게 있나 ㅋㅋㅋ

ㅋㅋ 저것뿐아니라

엄청 우쭈쭈 했을듯

나도 처가에 가면

다들 늦둥이 처남 눈치보고 우쭈쭈하는데

그럴때마다 정이 팍팍 떨어짐

여자가 평소 행실이 얼라 같았나보지

딱 그것만 보고 그러겠냐

그리고 여자 종특이 저런글쓸대 앞뒤 내용 빼먹고 공감받을려고 유리하게 적는게 패시브라

덧글로 이렇네 저렇네 떠들이유 단 1도 없다

뭐가 문제인거임? 독립적이지 않은 여자일까봐 문제인거임? 저거 하나만 단편적으로 보고 평가하기엔 힘들지 않음?

와이파이님

장모님이 항상 생선 발라주고

나랑 밥 먹으면 내가 발라준다 ㅋㅋ

근데 뭐 요리는 나름 잘하니까 ㄱㅊ

걍 헤어지고싶은데 트집잡을게 없나봐

걍 헤어지려고 하는거지뭐 ㅋㅋ

ㄹㅇ 그냥 헤어지고 싶었나봄.

만약 진짜 저거 하나만으로 저런거면 남자가 좀팽이

엄마 마음이 다 저런건데 남자가 부모님 사랑 못 받고 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