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꼰대란건지 모르겠음

단골가게 손님이고 서비스 받는 사람 입장에서 불편함이 있었으면 저정도는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

카운터 보는 사람이 얼타고 일못하는게 보일정도면 손님입장에선 개답답함 정말로

본인한테 살짝 저정도로 말하는건 좋게좋게 말한거지

난 처음 알바하는 얘들 보면 귀엽던데ㅎ 나도 그랬지 싶고 늦게할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지 ㅎㅎ

여초글 특임ㅋㅋ

자기의 잘못이 잘못인걸 사실 알아서

앞에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싶은 서사가 굉장히 많이 깔림.

내 의도는 이랬고.. 말도 뭐 어떻게 했는데 이런이유고..

여자가 쓴 것처럼 하는 주작글 보면 이런 자기방어 서사 없이 그냥 맨몸 병신처럼 써놓는 사람들 있더라.

꼰대짓한건 맞는데 틀린 말 한것도 아님

저걸로 그만둘 멘탈이면 짜피 근시일내에 그만뒀음

지가 뭔데 충고질이냐 ㅋㅋㅋㅋ다른 카페로 꺼지던가

별 정신나간년 다보겠네

마카롱 들고 사과하러 간거보면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이게 참 신기한게 10년전이면 이런걸로 꼰대다 말도 안나오는데 현재는 누가봐도 꼰 소리가 나옴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대화문화의 정도차이가 급변하는거 같음 물론 나는 저거 내가 봐도 꼰 맞음

지가 아빠야 뭐야ㅋㅋㅋ 맞는말이든 아니든 왜 굳이 그런 충고를 하지,?

제발 좀 니 인생에 훈수하세요 씨발년아!!!

꼰대는 사라질수가 없겠군

만만하거나 아래것처럼 보이니까 할수있는 행동

누구보다 태움질에 꼰대질을 잘하는 성별인데

정작 군대는 간적없음ㅋㅋ 이건 뭐 성별 종특인가?

아니 무슨 손님이 저런 소릴하냐..

사장이면 몰라도..

충고나 조언은 상대가 요청한게 아닌 이상은 오지랖인디

젊꼰 ㄷㄷ

잘안들린다고얘기하면 되지 굳이 사회생활이 어쩌구하는건 꼰대질이고 기분나쁘지 ㅋㅋㅋ

같은 알바생이 아니고 손님이였네ㅋㅋㅋ

손님도 개븅신꼰대같은데 알바 멘탈도 영 아님

응원 해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ㄹㅇ 젊꼰이네 ㅋㅋㅋ

저런거 말하려면 용돈 주면서 하던가~

아시발 같이 일하는사이에서 그런말할수도있지 멘탈이 휴지조각이네 시벌 ㅋ 했다가

손님이었네 도랐나썅년이

의도적인 불친절 응대 아니고선 저런거 따지는 고객들 전부 딴데서도 저런 개소리 씨부리고 다니는 개진상들임

20살이면 애지..

솔직 알바해본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서로 농담따먹기 할 정도 아니면 모르는 사람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