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초 맛있음

인천출생이고 자란곳은 충청도인데 부모님이 종종 해주셨던거같다

와 계란초 중딩때 분식집에서 백원인가 이백원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설탕국수 진짜 설탕만 뿌려먹는 국수인데 이상하게 맛있음

그냥 설탕물맛도 아닌거같고

콩잎이 경상도만 먹는거였구나

인천 20년 살았는데 계란초 첨 봄ㅋㅋ

빙떡은 토박이들만 아는 게 아니라 파는 노점 존나 많음.

올챙이 국수 비슷한거 어디 여행가서 본거같은데 중국이었나

된장 소면은 춘천 아닌데 먹어본 적 있음 저게 춘천 토박이 음식이라면 그때 먹었던 식당 사장님이

춘천 출신이였나 봄 그리고 올챙이 국수는 직접 먹어 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식객 영화였나?

어디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 남 전라도 설탕 국수는 우리 어머니가 전라도에 살아 본적이 있거나 출신이신것도 아닌데

예전에 설탕 국수 해 주신적 있음 근데 내가 먹어 봤던 설탕 국수랑은 좀 짤은 뭐 많이 없네

내가 먹었떤 설탕 국수는 고명이 엄청 뭐 많았는데 차슈 같은 고기도 막 있었고 죽순도 있었고 취향에 맞게 간장도 좀 넣어도 된다고 하셨음

그리고 콩잎 무침은 저거 진짜 깻잎 상위 버전임 저거 하나면 밥통 조지는거 순식간이다

콩잎 맛있음

계란초가 뭐여

된장국수는 조선김밥에서 팔더라

계란초랑 콩튀김은 좀 꼴리네

ㄱㅖ란초 그냥 비주얼은 계란에 오이 초장바른거 같누 ㅋㅋㅋ

콩잎장아찌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건데 저쪽 지방거였구나. 콩튀김도 어렸을때 외삼촌이 콩수육이라고 저기다 탕수육 소스 해서 주셨던거 기억난다.

된장소면 맛있겄다 ㅎㅎ

인천토박이인데 나만 모르네

설탕국수, 콩튀김 ㅈㄴ 맛있음

설탕콩국수 싫어할 순 있어도 설탕국수는 못 싫어한다

콩잎 ㄹㅇ 밥도둑

인천은 계란초보단 채장아찌지...

빙떡 뒤지게맛없던데

콩잎무침 저거 하나면 밥 두그릇 뚝딱 쌉가능

된장소면? 지랄..

된장 소면은 진짜 아니다. 제기동에서도 먹어봤고

아 거긴 밥이고 왕십리에서도 먹어봣는데

심지어 어딘지 솔직히 기억안나는데 거기서도 먹어봄

면 삶고 찬물에 헹군다음 면수에 된장에 사골분말풀고 치킨스톡 사카린 미량 마늘 찔끔 넣고 목살 두점 파송송 넣어먹으면 갸꿀임. 목살은 냉장실에 건조시킨 다음에 설탕+간장조림하면 간이 더 잘배서 갸꿀.

태평추 아는사람?

경상도 갱시기

계란초가 인천 토박음식이구나. 초등학교 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100원에 팔았었는데

계란초 모른다고~~~~

올챙이국수 콩잎장아찌

딱 두개알겠네 ㄷㄷㄷㄷ

모리국수아는사람~

내 고향음식은 아닌데, 아부지가 젊었을때 여행갔다가 드셨는데 너무 맛있다고해서

우리가족 1년에 한번씩은 꼭 거기 여행가서 이거 먹고 옴 ㅋㅋㅋㅋㅋ

콩튀김 ㄹㅇ 다른지역 모름..?급식때 많이먹었는데

콩잎 저건 두가지 버전있음

하나는 된장에 발려있는거랑 고추장양념? 같은거있는데

집에서 할머니 있을땐 만들어서 자주 먹었었는데

올챙이국수 옥수수인가인걸로 만든건데 맛 그냥 심심함

난 설탕국수가 콩국수에 설탕넣어먹는게 와전된거라 생각했는대 저런 소면에 설탕을 뿌려먹는게 진짜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