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키우면서 행복했어 ㅠㅠ
난 행복감을 드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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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달러를가진남자
이 말 어디서 또 들었었는데..영화인지 드라마인지..뭐였지.. 너 키워서 행복했었어. 이 대사인데..아..뭐지..
가끔화냄
인피니티워..?
피읖
천만달러를가진남자
야...사랑해...와...내가 하루동안 생각했는데...못했거든 결국에...주말 꼭 잘 보내라...
아칸하앍
개운해 ㅠㅠ ㅋㅋㅋ 사윗놈 어디 고생좀 해봐라^^
return0
이게 마따
아니그건니생각이고
키우면서 행복했다는말 공감간다
아직 애는없는데 키우는상상하니까 그럴것같아
수밀격벽
닉값
다듀군대땜빵
딸키우고 있는데
행복감이 이루 말할수 없다.
너도 행복하길
바쿠스에프
나 정말로 궁금한게...
회사일이나 사회에서 겪는 여러 스트레스가 막 쌓일때 자녀분 생각하면 그 괴로움이 막 날라가고 영화나 드라마처럼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힘이 샘솟는다" 이런 마음이 막생겨서 스트레스도 날라가고 사직서도 서랍에 다시 넣고 막 그래져?
다듀군대땜빵
음..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엊그제 사직서 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같아서 때려치고 말지
수리는 안될꺼 같은데 지금 갈등중이다. 때려칠지 말지
바쿠스에프
부럽다
다듀군대땜빵
걍..나처럼 먼저 사고 치고 장가가라..그게 베스트다 진짜 속전속결로 진행함
바쿠스에프
근데 21살에 결혼하기에는 좀 이른듯
이한결
좋은 부모가 될 상이다...
상상하는 그 모든 걸 다 하시길 ^^
수밀격벽
개드립이 최대 불효잖어...
그래안그래어
제일 큰 효도는 어릴떄 다한다는 말있잖아
키워주는것도맞지만 키우면서 위로받는것도잇는거같음
아이디를뭐로하지몇글자까지되는겆
아빠..
나는우츠다
저기서의 서운함은 군대전역할때의 알게모를 서운함정도지 존나 서운함은 아님.
냐옹아멍해봐
결혼 한다고 해서 옛날 처럼 다신 못볼 사이도 아니고
진짜 부모 슬하에서 떠나 배우자랑 함께 살아가게 되니
부모로서 책임질 것은 이제 거의 다 이룬거 같겠다
homage
막상 보냈는데 시도때도 없이 친정 드나들면 아쉬운 그딴거 없음. ㅈㄴ 지겨워 죽겠다
아니그건니생각이고
울누나는 애를 엄마가 봐주니까 좋다거 오던디 ㅋㅋ
homage
ㅇㅇ 우린 옆 아파트 살아서 주말만 되면 오니 지겹더라. 반가운 느낌 1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