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조로 구나

뷰지년아 메아리 쩔겠네

진짜 존나힘든거아님? ㅋㅋㅋㅋ

힘들수 있지

이거는 무슨 일을 하는지 일단 들어봐야...

시스템 개편 프로젝트 담당 현업 이었음

별로 스트레스 안받아도 될정도의 규모의 프로젝튼데도 술먹고 나니깐 힘들다고 엉엉움...

근데 옆에 과장은 혼자 프로젝트 3개 담당하고 있음 ㅋㅋㅋㅋ

그 여자 보내고 나서 과장이 하는 말은 처음 하는 일도 아닌데 도대체 왜 힘든 건지 이해가 안간데

자기는 개선2개 신규구축 1개 하고 있고 울고 싶은건 자기인데

일이 힘들수 있는데 1:1로 만나는 자리도 아니고

딱 보니까 팀 회식 자리인거 같은데

거기서 나 일 힘들어 엉어엉 하는건

그냥 나한테 힘들일 시키지마라 라고 압박주는거랑 똑같음

막말로 과장은 프로젝트 3개하는데 과장은 뭐 꿀빨아서 가만히 있나

다 똑같이 힘든데 다 모인자리에서 지 힘들다고 엉엉 하는거는 진짜 짤라야한다고 봄

지 힘든거 하기 싫다고 술들어감김에 실수로 말한듯한 느낌으로 어필하는거잖아

일이 힘들다는건 하는건 사람과의 마찰, 일이 적성에 안맞음, 조직문화 등등 여러가지 있어서...

시발 난 50살이 즙 짬

후배가 전략적이네

그정도면 운전시키면 죽을각오하라는긔아님?

어케살아돌아왔냐

손해보는일 디져도 안하지

진짜 남자들은 총대매야 될일 있으면 매기도 하고

그냥 내가 하고 말지 그러고 해버리는데

짱구 개 빨리 돌려 손익계산 다 나오면 죽어도 안할라 함 ㅋㅋ

나도 그럼

꼬추 달려있음 한번쯤은 어쩔수 없이 함

진짜 킹쩔수없이 함 ㅋㅋㅋㅋㄱㄱㄱ

진짜 군대를 안가서 그런거 같다....

군대가면 내가 안하면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 많아서 내가 조금 더하고 선임이든 동기든 후임이든 조금이라도 편하게해주면 나도 그혜택을 본다는걸 깨닫는데.....

그래서 그걸 '전우애가 없다'고 표현하는 아조씨들도 많지 ㅋㅋㅋㅋㅋ

맨날 술먹으면 하는얘기가 그거임 '씨발 전우애가 없어' 이럼ㅋㅋㅋ

혹여나 생길지도모를 니 딸도 군대보내고싶나? 우리나라 인간들은 모두가 서로를 도와 자유를 누리는것보다 남에게도 악착같이 족쇄를 채우려고 혈안이될까 그런 부류들은 그렇게나 원하면 혼자 족쇄차고 혼자 뒤지면될일인데

나는 훗날 내 딸도 군대 보내기 싫지만 내 아들도 군대보내기 싫음 정도의 차이도 없이 똑같아

하지만 굳이 가야만 한다면 둘다 똑같이 보내는게 맞다고 본다 그래야 군복무 기간도 단축될꺼니까

한쪽에만 짊어진 짐을 같이 나눠들면 훨씬 수월하지 그걸 족쇄채운다고 보는건 좀 아닌듯

동료 의식이 없다는 말은 진짜 와닿는다. 동료가 아니라 그냥 긴급할 때 내 일을 떠넘길 수 있는 남으로 보는거 같음

남자들은 그래도 좆같은일 생겼을때, 그래 너도 좆같고 나도 좆같으니 우리 함께 이 좆같은 상황을 헤쳐나가보자. 이런마인드인데

여자들은 이게 안됨. 그냥 구조적으로 안되는거같음. 니가 좆같건말건 어쩌라고 중요한건 내가 좆같다는건데. 약간 이런마인드임

이게 정답이지

글에도 모두라곤안했음

그렇겠지 그럴꺼야

부럽다 공기업 ㅠㅠ 나같은 고졸 백수는 ㅈ소 공장뿐이겠지 ㅜㅜ

ㄹㅇ 공기업에서도 저러는데 중소기업은 오죽할까

사기업은 자연도태 되지만

공기업은 안돼서 ㅈ같다

옳그떠;;

???? 그냥 내가 생각한 말임 음해ㄴ

사람들은 자기가 편하다고 느끼면 한마디도 안하고 불편하다고 느끼면 수십 수백마디가 나옴

1등과 4등아님? 순위권 뒤로 더 밀려난걸로 아는데

반려동물 밑이라 4등 시민 맞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