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고 사회성 없는걸 사람이 싫다는걸로 포장하네

내가 내맘대로 굴어도 주변에서 알아서 다가올만큼 매력적이지 못한것이 분하다는 말이지?

대인기피증이면서 외로움을 느끼는구나

제일 좋은건 돈을 많이 버는거지

사회성이 없어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언저리로서 도태되고 있다는걸 비슷한 사람을 찾으며 공감을 바라고있네

막줄이 이유가 아니라

외로워서 저러는거 같은데

아이러니하네 사람이 싫다면서 사람이없어 외롭다니

자연인 하러 가자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가장 괴롭다더니 저 경우가 바로 그렇구나

일안하면서 돈벌고싶다고 하는꼴

충분히 이럴 수 있다고 봄. 또 욕하면서 인간실격 낙인 찍는 놈들 나오겠네.

궁예질해서 남 얘기 별로 듣고 싶지않아 하는 스타일.. 대화 화제도 자기중심적일 수 있음

겉으로 티내고 일부러 그러지않는 이상 나쁜건 아니라 생각함

가끔 좆같긴함

단톡에서 코인으로 돈 벌었다고 뇌절하며 자랑하는 새끼

피곤해서 못나간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나오라고 염병하는 새끼

등등 가끔 다 꺼져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때 있음 ㅋㅋ

혼자가 편할때가 있더라 ㅎㅎㅎㅎ

자기 필요할 때만 찾고 남얘기는 듣고싶지 않음 ㅋㅋ

걍 감정적인 에너지가 존나 부족한거같은데

외로우니 저러는 거 아닌가

개붕들아 깔려고만 하지말고 이해하고 공감을 해줘

사람은 싫은데 외롭다. 아게 핵심이야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없다는거지 그러니 사람에게 정이 안느껴진다는거 아니겠어....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이 부족한 친구라고 말해줬으면 좋잖아 ㅠ

남들 푸념같은거나 나랑 상관없는 이야기는 재미없고 듣기 싫고, 그냥 끊임없이 나를 쓰담쓰담해주면서 날 재밌게 웃겨주기만 해줬으면 좋겠다 이거 아님? 문제는 그 정도로 잘난 사람이 아니라서 그래주는 사람은 없다는거고

저런건 결국 자기가 이겨내는 수 밖에 없음

손뼉도 두손으로 쳐야 소리가 나기 마련인데, 저런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자기가 대인관계를 개선하는 방법밖에 없지

보통 어렸을 때부터 깊은 관계를 맺어본적이 없는 사람한테 저런 마인드가 생기는 것 같음

깊은 관계를 가져본 느낌을 모르니, 그걸 좇을수도 없는거지

그렇게 사람이 싫으면 글은 왜 적은거지 애완동물 키우면서 애완동물한테 속 마음 털어놓으면 될듯

그럴수도 있지.

항상 그러면 모르겠는데 누구나 가끔씩은 저런 텐션일 때 한번씩 있지않나

3개월뒤면 다시 사람들하고 잘 지낼거면서 그랴

사람 다 똑같음. 자기는 다르다는, 이 사람은 특별하다는 환상에 마냥 젖을 나이는 이미 많이 지난듯

누구나 저런 글 쓸 정도로 텐션 추욱 쳐질때가 있다

남일 같지 않아서 좀 측은하네

뭔 감정인지 정확히 알고 그걸로 별짓도 다 해봤는데, 그냥 시간 지나면 해탈함 ㅇㅇ

아무것도 느끼지 않으면 돼

나도 돈만 많으면 혼자할거하고 살고싶다.

돈번다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허허하며 사는게 넘지친다

저런 여자한테 다정하고 잘생긴 남자가 다가가면 이제 간이고 쓸개고 다빼주고 빚갚아주고.. 돈 빌려주고 그러는거다. 사기꾼들이 노리는 타입

저출산율에 일조를 하는구나

코인하면 혼자 살아도 되는데 ㅋㅋ 망해도 혼자 죽음 되고

그럴수있지.

왜..? 난 가족 웃는소리만 들어도 기분좋은뎅

사회생활을 하기는 싫고 혼자 있는건 싫고..

애완동물이랑 같이살면 딱이겠는데?

그래도 정말 신뢰할수있는 사람이랑 있는것보단 못할텐디..

뭔 소린지 알거 같음 나도 예전에 저랬음 그래서 결혼해서 극복함

내스타일인데?

내 누나랑 나이만 다르고 똑같아서 소름돋네 맨날 외롭다고 징징대면서 감정 쓰레기통을 나로 쓰고있음 페미인거 은근 티내면서 시발

이해함. 그리고 차라리 이런게 남. 되지도 않게 친하지도 않는 사람들이랑 술먹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