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음? 암걸리는프로였는데

요즘 저렇게 쓰는 애들 갑자기 늘어났는데 뭔일 있던거야? 갑자기 온갖데서 저따위로 쓰더라ㅋㅋㅋㅋㅋ

영남에서 많이들 저러던데

글 내용이랑 상관없는 문제라 지적하기 뭐하니까 점점 전파되나 봄

아버지 할아버지가 독립군이라서 못사는게 사실인거랑

아버지 할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하거나

독립운동을 하다가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힘들게 된 일에 한탄하는건 별개의 일이 아닐까..

바빠 뒤지면 애를 낳지 말아야..

띠용??

누가 낳으라고 총들이민것도 아니고 자기가 원해서 낳아놓고 바쁘다 바빠 하는게 책임감있는 행동일까?

세상에 안바쁜 일 하는 사람이 있어?

누구?

일하고 육아하고 병행이 힘들면 육아 시도를 하지 말았어야 된다는 건데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다 지 좋은대로 어찌가나..

그런 식이면 인류 멸종 해야했다.

그나저나 넌 글을 좆같이 읽는거 같아

왜 이런저런 책임을 전부 떠넘기는 식으로 지적질만 하냐.

현실의 문제는 인정하고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 했는지를 봐야지.

그렇게 바쁘게 살아야 먹고 살 수 있는 것을 어쩌라고.

그러면 유대감 키우기 위해 일 대충 하거나 짤려서 빈둥거리면 그건 책임감 있다하게?

결국 이 밖의 것들 포함 모든 것을 감당하람 것 아냐?

사고방식이 진짜 쓰레기같네 ㅋㅋ

출산율 지표도 안 보고 살아? 낳아서 기르기가 힘드니까 안 낳는거 아냐.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지도 않고 지가 낳고서는 징징대는거 꼴보기 싫은데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이건..여기서 출산율이 왜 언급되냐 대체.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과 되도않는 책임감 몰빵이 문제 없다는 것이 무슨 상관임?? 책임감 있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니 갑자기 출산율 타령이네.

니 뇌에서 논리라는 개념이 탈출이라도 했냐

책임감 몰빵이 문제없다고 한 적 없는데? 지가 낳았으면 일바쁘더라도 시간 쪼개서 애들이랑 유대쌓으라는게 그렇게 부당함?

출산율은 왜 꺼냈냐고? 육아랑 일이랑 병행이 안되니까 남들은 계산해서 안 낳는다고. 

개소리 좀 하지마. 사회 생활 하는 가장은 죽어도 엄마보다 자식들과의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없어.

그러니 아내니자 어머니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남자에게 책임감 몰빵이 중요하지 않다면서 이런 소릴하냐 ㅋㅋ 아무이 시간 쪼개도 결국 어머니 역할이 더 중요한 것이 현실이다. 문제없다면서 비난은 왜 함 빙딱년아

그리고 출산율이 계산의 문제라고?? ㅋㅋㅋ 그냥 돈 문제지. 일과의 병행 문제가 아니다. 과거는 뭐 계산을 못 해서 애를 낳았냐?1980년대만 해도 아들 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자 하던 시대다. 지금보다 더 바쁘면 바쁘지 여유롭지 않던 시대인데 개소리여 미친새끼가.

버러지새끼가 자꾸 개소리를 처하고있어 짜증나게.

애새끼도 아니고 말을 좆나 쉽게하네 진짜.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는 문제가 단순히 계산의 차원이면

그냥 결혼 안하는게 답인거야 등신아.

어디서 이런 단순한 시각으로 쿨찐마냥 입을 털어 재수없게.

누가 엄마보다 유대 더 쌓으래? 너 정신병있냐? 욕나오는거 보니까 흥분한거 같은데 좀 침착하게 보면 안되냐? 그냥 아빠도 아빠로써 노력하면 된다.

원 댓글이 ‘유대는 ㅅ팔 바쁜데 어쩌라고’ 라는거에 태클 한번 걸었는데 그게 그리도 열뻗칠 일이냐?

리플은 하나로 좀 통일해 정신머리 없는 새끼야.

넌 쿨병 처걸려서 개소리 쉽게 내뱉겠지.

니가 단순히 그거 태클 하나 걸려는거면 내가 말이나 안하지. 바쁘면 애 낳지 말던가는 뭐야?

지는 그 바쁜 와중에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원해서 낳고

뭐라도 해주려는 사람들을 책임감 없고 계산도 못 하는 병신으로 몰아가는 리플 달았으면서 욕 처먹는게 그렇게 억울하냐.

남 트집 잡을 생각과 말 쉽게 내뱉으며 쿨찐 행새하는 것으로 평생 살아와서 왜 지가 욕 처먹는지 이해도 못 하는 찐따새끼인걸 자랑이라고 말하네.

그래 내가 룸펜 프롤들 일상 이해못했다 미안하다. 시발아ㅋ

ㅋㅋㅋㅋ 그냥 대가리에 든 것이 없는 거겠지.

이건희같은 씹재벌도 서민들의 삶을 알았는데 니가 뭐라고 룸펜 프롤들 운운하냐.

레알 쿨찐티 오지게 내네. 끝까지 주댕이만 살아가지고 ㅋㅋㅋㅋ

대가리 빈 새끼가 꼭 저렇게 있어보인다 착각해서 룰펨 프롤 거렸을거 생각하니 좆나 웃기네 ㅋㅋ

그 가끔이라도 마주치면 안아주고 대화해주는게 유대임. 그 가끔에도 귀찮다고 엄마한테 가~이러는게 문제란거임ㅋㅋ

결론은 니네아버지가 좋은 분이시라고.

니네 어머니도 좋은 분이시라

덕분에 아버지하고의 유대감도 자연스럽게 형성된건가

존경과 유대감은 미묘하게 다르니까 뭐.. 여건이 안되어서 못했던 거라면 혹시 지금이라도 시간이 있으면 같이 무언가 해보려고 한발자국씩 하면서 추억을 새로 쌓는것도 좋은듯.

우리 아버지도 은퇴하시고 시간 많아져서 요즘은 같이 운덩도 다니고 술도 먹고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에 대해 몰랐던거 알게되고 없던 유대감 생겼음 ㅇㅅㅇ

존경하는 것과 친한 건 별개의 문제니까....

사실 나이들어서라도 친해지려면 친해질 수는 있음.

근데 그거는 아버지가 아니라 니가 노력해야함.

아버지께서 너무 가부장적인 분만 아니시면 니가 먼저 낚시나 국내여행이런거 제안하고 좀 부끄러워하시더라도 계속 졸라서 같이 다니다보면 친해질수있음. 자식이 살갑게 구는데 싫어할 부모없어. 특히 나이드신 분들일수록....

ㅇㅇ 매우공감한다. 특별히 서로의 성격이 안맞지않은 이상 내가 먼저 주말에 아침공기나 쐬러가자고 갔다오고 그러길 일이년 이제 꽤나 친해졌다. 아침공기 쐬고 오기가 식사 까페 빵집투어 별별거로 발전하면서.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애하고 할아버지도 친해지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

울아빠는 아무리 바빠도 일욜 하루만큼은 나 늦잠자는거 깨워서 무적권 밖에 데리고 나가서 놀아줬음

토욜에 일하고 와서 존나 피곤하실텐데도 한달에 한두번 저녁에 짐챙겨서 두시간 달려 외가집 가서 재우고 논밭에서 같이

처가집 일도 도우시면서 나한테 자연을 가르쳐 주시기도 하고

어릴때부터 자식이 아니라 한사람의 인격체로 키우겠다 하셔서 엄마한테 대들고 싸워도 무조건 혼내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왜 그러면 안되는지 설명해주시고

만약 그 과정에 엄마가 잘못한게 있으면 엄마한테도 똑같이 당신도 잘못했으니 아들한테 사과해 해서 서로 사과하게 만듬

물론 아빠 당신도 잘못한게 있으시면 무조건 나한테 사과하셨음

대가리 좀 커지고 나니 강요아닌 강요로 취미생활 같이 하다보니

지금은 친구처럼 같이 등산도 가고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골프도 치러 다니고 함

아무리 그래도 어린나이에 혼자 가는건 걱정되어서

라는 이유 아닐까

13살이면 아직 완전 애기잖아 ㅋㅋ...

엄마가 유럽 사는거 인스타에 올려야 함.

유럽 예능계 학교는 기숙사 문화라 사실 필요없는데 엄마 욕심이지.

인스타 하는 엄마로는 안보이는뎅.. 애가 생각하는게 어른스러워서 홈스테이나 기숙생활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서.. 이미 지금 쟤는 다 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