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복돌이 때문에 망하는 회사 게임이 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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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이론dogbaby
악튜러스나 하지 ㅋㅋㅋㅋ
그 ㅈ같은 버그 다 참고 했던 게임인데 ㅋㅋㅋㅋ
고양이친구
포가튼사가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R 하겠다고 산 GP32 아직도 갖고있음.... 어스토R 한정판. 겜카드도 있는데 겜카드 고장 ㅅㅂ
전자공학대학원생
악튜러스 리메이크 레알 할만할꺼 같은데
1부 서브퀘까지 존나 정성들여 만들어놓고 2부부터 대충 완성만하자 마인드로 마무리된거 개 아쉽던데
빛바랜슈퍼파워
버그 오지게 나오겠네
지구의남쪽반에는
복돌이 때문에만 게임 망했다는 말도 병신 같은데
그걸 복돌이들이 자기합리화에 쓰는 것도 병신 같음ㅋㅋㅋ
어휴극혐
트레일러 그래픽 뭐냐 모바일겜임?
경제관념
복돌이 때매 망했다는 건 맞잖아? 화이트데이 그 당시에 다들 한 번쯤 다 해봤는데 돈 주고 한 사람은 없었음.
사펑
화데1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홈플에서 사서 엔딩까지 봤는데 가격도 그렇게 안 비싸던뎅
문화체육관광부
ㅇㅇ쥬얼CD로 사면 만원도 안하는데 저걸 복돌한건 그냥 사달라고 얘기를 못한거라 봐야지...
흐귕
쥬얼cd가 나온거 자체가 복돌 때문에 나온건데 무슨논리냐;
문화체육관광부
아 그래? 잘몰랐음;
마트에서 불법으로 팔고있었던거임 그럼?
상고머리
ㅋㅋㅋㅋㅋㅋㅋ
최후의광휘
역사는 스팀 전후로 나뉜다
끄아아악
진짜 화이트데이 원작 재밋게햇엇는데
리메이크한거보고 어이가 없더라
겜도똑같고
버그존나많은것도 똑같아 ㅋㅋㅋ시발 그 꼬라지로 만들고
복돌이때문에 많이 못팔앗다하는게 레전드
포전개물
그란디아 대놓고 빼낀 악튜도 이렇기 평이 좋네
키옄
그란디아 1이랑 닮았나??
나 그랑디아2 팬인데 어디가 닮은지 모르겠음
포전개물
1이랑 전투 시스템 존나 빼박임
뻐큐머그삼
악튜가 전투때매 명작소리 듣는건 아니니까.. 뭐 글고 jrpg 스타일이 다 고만고만하지머
포전개물
고만고만이 아니라 걍 복붙임 전투 유아이 시스템 디자인 등등
뻐큐머그삼
다 파판 드퀘 짭이지 뭐
포전개물
아니 전혀 달랐다 그렇게 퉁 칠수 있는 수준이 아님
뻐큐머그삼
그러냐 근데 사실 나도 어릴때 악튜 볼륨크고 맵 찾기 지루해서 접었었고 국내 rpg 원탑은 환상서유기라고 생각함
카츠카이조
복무새 새끼들 난 이때 진짜 겜창이었는데 국산게임 하나도 안삼 너무 돈아까워서 물론 복돌로도 안함 시간이 돈보다 더 귀함
콘솔들 집에있고 오락실도 맨날 가는데 화이트데이 같은거 눈에 찰리가 없지... 그래픽부터 진짜 개썩창인데 저걸 어케하냐
01년 발매작인데 동시대 3d작품이 철권4,gta3,헤일로1임 애국심으로 사야됀다는 새끼들 진짜 국뽕에 미친새끼라고 생각했음.
안타는쓰레기손
그놈의 복무새새끼들 지겹지않나 동시대에 같이나온 다른겜들은 복돌없었을거같음? 해외겜이였으면 훨씬더 심하게 복돌나돌았는데 잘만성공했음 그냥 겜이랍시고 만든게 B급도 안되는 병신겜들이었으니까 게이머들이 선택도 안한거임
흐귕
당시 게임업체들은 복돌 때문에 큰 손해를 본게 맞는데 왜 이렇게 부들거림?
ap406
뭔 큰손해를 봐 팔릴만한 게임은 다 잘팔렸는데
아몬드봉봉
그런 악조건을 뚫고 성공해야 진정한 성공이냐? ㅋㅋㅋㅋ
에디에디
요근래에 고퀼 국산인디겜이 확실히 많음. 화데는 요근래 겜에 들어갈진 몰겠ㅣ만
흐귕
팩트 : 복돌 때문에 큰 손해를 본게 맞다
CQRT
팩트:손해 안봤다. 역량 부족에 마케팅 전략 미비로 애초에 그 이상 인기를 끌 게임이 아니었다.
흐귕
팩트 : 복돌로 게임즐긴 사람 다수있었고. 판매량 저조로 당시 게임 다수가 쥬얼cd행. 복돌은 사회악이였고 피해본게 맞다.
CQRT
개발자 자평으로도 손햐보지는 않았고 목표에 비해 역량부족이었음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데 뭘 막연한 책임론적 말만 계속하나. 복제를 막았으면 그 사용자들 대다수가 정품매출로 들어갔을거라 믿는거임? 복제가 시장 건전성을 떨군 못된 짓임은 맞지만 실패의 근본적 원인은 아니야.
흐귕
화이트 데이는 복돌때문에 더 많은 매출을 낼 수 있엇지만 못냈다. > 이게 손해지 무슨 적자 안났다고 손해가 아니라는거야 바보냐?
마운트포지션
ㅋ 억지 주장 상대해주느라 고생 많다
CQRT
불법복제의 원인은 소비자가 감당할 가격과 실 상품가의 괴리임. 달리 말하자면 소비자 관점 해당 상품의 가치가 '훨씬' 낮다는 뜻이고. 온갖 수단을 써서 복제를 완전근절했다 치자, 복제사용하려던 사람들이 맘 바꿔 정가를 주고 시간을 들여 매장을 방문해 패키지를 구입할 비율이 얼마나 될까? 턱걸이 상황이거나 방구석에서 다운로드 한다는 편의성에 복제를 쓰던 소수 사람들이나 매출로ㅜ전환되지, 대다수는 같은 비용을 더 효용이 높다 판단하는 다른 분야에 소비하게 된다고. 경제수준 낮던 당시엔 실생활 품목이 최우선순위였고, 지금도 돈을 게임 소비로 끌어들일지 영화계에 빼앗길지 양상은 다를 바 없어.
2000년대 출판 만화시장 붕괴의 1차적 원인이 불법복제로 인한 시장전체의 매출축소이긴 했는데, 지금 다시 웹툰시장으로 부활하게 된 이유는 복제 근절이 아니야. 접근성의 월등한 향상과 소비한계선을 넘지 않는 비용부담이 가능해진 it인프라의 적극활용이었지. 객단가 더 낮고 접근성도 게임보다 낮은 가요산업이야말로 복제의 절대적 피해자이지만 인터넷을 타고 디지털복제가 폭증하던 90년대 말부터 오히려 기획사 매출은 이전과 궤를 달리하기 시작한다. 아이돌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상품판매전략을 뜯어고치기 시작한 덕분이야. 고비용의 풀 트랙 앨범을 버리고 방송활동과 수명을 같이하는 싱글 위주로 대기비용을 줄이고 화보와 편지등의 실물부속물로 음반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리고 팬클럽 관리에 들어가며 공연과 광고 수익의 보장률을 더 확보하는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졌거든.
네 말대로 복제에 의한 정상 매출의 하락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야. 하지만 그 때문에 성공이 실패로 휘청이는 일은 없어. 시장 외면의 다른 얼굴이니까. 시장과 사회의 변화에 따라 구식 사업모델은 언제나 위기를 맞이해왔고 맞춰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흐귕
복돌때문에 손해보았다고 얘기하는데 갑자기 실패의 근본적인 원인을 따지고 있어 물타기하냐? 내가 언제 손노리의 부도원인은 복돌이다라고 말했냐
흐귕
이 논리면 소리바다로 손해본 가수 하나도 없을듯
콜라는맥콜
손해를 본건 맞는데
정품을 산 유저들이 많이 낮은 완성도에 실망한 것도 많이 크더라
유프라테스
게임성이 병신이라 평가가 박한거하고
복돌때문에 판매고 자체가 안나와서 좆망한거하곤
완전히 별개임
게임성 병신이라고 까도 정품유저가 까는거지
깁기
스팀버전은 모바일 복사버전이라 실망했는데 모바일은 그럭저럭 할만 해서 기다려본다
ReUse
수위로도 겜할수 있었으면 갓겜예약
떡갈비치즈마요
나같은 공포겜못하는 사람도많을텐데;
공포자체가 마이너장르아닌가
고어물 영화 내놓고 망하면 복돌이로 다봤다고 치트키쓸수있냐
아몬드봉봉
화이트데이가 복돌이 피해 이슈가 나오는건 팔린건 쬐끔인데 나중에 패치풀었을때 다운로드가 어마했다고함.
떡갈비치즈마요
글쿤 팩트에 기반한 피해구만
깁기
손해봤음 근데 복돌땜에 망했다는건 좀 명예로운 죽음
새싹부엉이
내가 저당시 화이트데이 카페 운영자여서 사람들 모아서 손노리 방문한적있음. 엔트리브 소프트랑 합병했을때였음.
나름 손노리 팬이라 GP32도 알바해서 사고 그랬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지뭐
하우투보링앤스몰
버그 존나 많고 공포라는 장르 특성상 인기도 그렇게 많진 않았음
그 때 발매된 게임들 봐라
화이트데이는 걍 국뽕 들어가서 그정도라도 팔린거
진지한새끼
ㅋㅋ 초5때 이거 데모 받아가지고
친구들이랑 여자애 팬티볼라고 캐릭터 앉아서 치마 밑으로 화면 들어올리면서 놀았었는데 ㅋㅋㅋ
유프라테스
그당시에 복돌 수준이 얼마나 심했는데 복돌무새 이지랄을 하고있지
씰 같은거만해도 씨디 판매량 몇천인가밖에 안된게 패치 다운로드가 몇십만건이라고 단적으로 보여줬는데
잼민이새끼들이라 그당시 와레즈 파워가 얼마나 심했는지 모르나
게임이 병신인거랑 별개지 복돌때문에 좆망한건
안타는쓰레기손
그럼 지금 발매하자마자 뚫리는게임 한가득인데 지금은 왜 오히려 매출이 폭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