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게임사에 있는 사업부가 특히 그러더라. 게임 아에 안해보고 콜라보나 광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음.

애초에 게임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왜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냐

아 ㅋㅋㅋ이래도 겜 할거냐고 ㅋㅋㅋ

게임 제작에 사업부가 날뛰면 좆된다는걸 모두가 알고있는데 막지도 못함

게임을 안하는데 어떻게 게임 사업을 운영하는거지? 나 술파는데 술 안마셔서 잘 몰라 이런건가

그동안에 어떤식으로 버틴거야ㄷㄷ

안망하고 여기까지온게 용하다

간담회 시작때 일단 개발진 게임부터 켜게해서 플레이를 보고 시작했어야했다

회사 뿐만 아니라 협회 이런쪽도 겜알못 진짜 많음. 최신게임 트렌드로 디아1 언급하더라

스마게 흥해라

우리 회사는 그래도 게임들 좋아해서 다행이야 ㅎ

어느 회사인지 모르겟는데, 현직자고 면접관으로 들어간 경험으로 말하자면

저런 회사는 드물다고봄.

실제 면접자들은 대부분은 실무자들이고 저런 회사들은 매우 극소수거나 EA나 라이엇같이

해외에 본사가있고 국내에 지사가 있는 경우라고 생각함

대학 졸업하면서 처음 취업했던 외국계 대기업이 딱 저랬다...해외에서는 어느정도 알아주는 업계 부동의 1위 기업인데 한국지사...연봉은 해외기준이라 높은편인데 일처리나 사람들은 헬적화 완료ㅋㅋㅋㅋ

우리부서만 외국인 이사님이라 편했지 다른부서 맨날 야근에 헬적화 오진거보고 이사님 본국 돌아간다는 소리 나오고 한국인 이사로 바뀐다해서 이직 준비하고 도망나왔는데 나중에 사수한테 연락해보니까 나보고 존나 잘 도망갔다고 하드라...

헬적화가 시발이야 진짜...

스마게 직원 마지막 드립은 진짜 시바 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 카지노인데 게임ip가 필요한거지 그럴듯하게

저런겜들이 흥하는게

한국인 들이 게임보는 눈이 앖다고 봐야하나

그러기엔 존나 국내선 흥하고

알수가 없다

할겜도 없는데 레데리나 리트해야지

지네 게임 해봤다고하면 성실한 호구 낙인 이라 가점인가보지

왠지 자회사 게임 한 겜돌이면 게임에 애정갖고 진짜 열정가질까봐 견제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ㅋㅋ 유저를 친구로 보는놈은 유저를 호구취급하면서 쥐어짜낼방법을 강구하기 어려우니까?

아예 게임 모르는놈이 더 냉정하게 짜낼방법을 고안해낼수있으니까?

예전에 블자가 망가진 원인에 대해 갑론을박할 때 경제성이나 수입따지는 사람들이 경영진에 포진해서 그렇다는 얘기돌았잖아. 정작 국내게임업계가 안그럴거라는 보장은 없는데 말이지. 오히려 여기야말로 수익성에 매몰되서 게임성이고 유저고 돌아보지 않는 애들이 넘쳐나는 곳이었음. 유저야 잘못 없지만 블자보고 이러저러니 할 만한 자격은 국내게임계에 없었다고 봐야겠지. 지나고보니 웃기다.

게임 하찮게 보는 인간들이 게임으로 돈 벌고 밥사먹으면서 손님 같잖게 보는 게 쓰레기 같은 짓이란 자각을 못 하나 봄

애초에 게임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기가 병신 취급하는 상품을 남 병신 취급 하면서 팔기까지 하는 건 자기가 사기꾼 머저리라고 인증하는 꼴인데 말야

이런 말 듣기 꼬우면 직장 때려치고 병신같은 개잡주 주식 스캠 폰지 코인만 골라 단타나 쳐서 먹고 살든가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메이저 게임사들이 다 저러는 추세임

돈이 되니까 더이상 너드들의 게임이 아닌 돈찍어낼 장사꾼새끼들이 게임회사를 장악함

그러니 개발자들과 회사간의 유격이 생기고 너드 개발자들은 다 떨어져 나가는거

너드들은 지들 게임이 우선이지 BM같은건 신경 안쓰니까

장사꾼 새끼들은 개발자들이 뭘 개발하든 돈이 안되면 쓰레기로 취급하니까

일단 우리나라 시장은 이제 끝장난 상태인게 국내 개발자들 자체가 더이상 개발의욕이 없음

앞장서서 이완용마냥 지들 게임 생태계 파괴해가면서까지 지들 주머니 챙기기 바쁨

팀 내에 힘좀 있으면 아이템 찍어다 파는거고 그 하위 팀원이면

이리저리 이직해 다니면서 그저 높은 연봉 꾸준한 월급만 받으면 감지덕지라 생각함

좀 생각있는 몇몇 개발팀만 '운좋게' 자기들 게임만드는거

글 잘쓴다...흡입력 오지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