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하는 여왕벌들의 실물을 보고 신기해서 쳐다본것

목소리듣고 와씨 개쩐다 누구지 하고 슥 쳐다보면

38선에서 마주칠 법한 멧돼지 한마리가 앉아서 사람목소리로 겜함

pc방에서 게임하기 바쁜데 누굴 봄;

신기하게 우리동네 피시방에서 게임하는 여자는 열에 아홉은 메이플이더라

내 여친은 저런일는 없었고 협곡하고나서 친추오는 남자는 많았다고 하던데 채팅 한번치면 여자인건 어떻게 알고 대화걸고 친추건대

이쁜애들은 항상 여럿오고 대부분 메이플 블랙서바이벌 하더라

찰칵 찰칵 v(^.^)v

나같음 헌팅피시방 아이디어 내서 만들듯 ㅎㅎㅎ

알투비트, 오디션, 아이온하는 사람들은 봤닼ㅋㅋㅋㅋㅋㅋ

피방 처음 갔는데 남자알바생이 서비스라고 갑자기 음료수 주길래 거절했는데 자꾸 거절해도 바득바득 주더라 그래서 어쩔수없이 받고 친구랑 놀다가 나가려는데 계산할 때 번호 묻길래 번호주고 집가는 길에 차단했음ㅋㅋ 저런경우 있는등

갠적으로 피방에서 상남자 챔프하는 여자는 한번 보게 되더라 그외에는 관심 없음

솔직히 와.. 어떻게 걸어다니지싶어서 쳐다본 적 있다 미안하다

라떼는 흔했음 그때만해도 열번찍어 어쩌고는 당연한거였고 들이대는남자들이 용기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가 만연했어서 꽤겪어봄

그리고 그시절 분위기는 그런일을 훈장쯤으로 생각해서 여자도 기분나빠하는 시대가 아니었음

근데 요즘은 안저럴듯 ㅋ

이거 먹고 나가주세요 아님?

피방 알바할때 느낀건데 남친이랑 or 친구들이랑 온거 아닌 혼자 온 여자들은 저런거 당할일 없게 생겼음

게임방했었는데 없는건 아니고 실재로 있긴한데 아주 가끔 근대 단골 여성분들은 대부분 남친이랑 오거나 아니면 점심시간에 담배피러 오거나

피방알바 오래했었는데

저런거 본적이 없음 ㅋㅋ

대개 남친이랑 같이오는게 일반적

누나랑 피시방 갔는데 좋아하더라 ㅋㅋㅋ맛있는것도 나오고 밝고 냄새도 안나니까

가기전에는 존나 어두컴컴하고 담배연기 자욱하고 책상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니까 존나 좋아하더라고 근데 시발 겜을 존나 못해

거기, 내 자리

신기하게 생겼으니까 쳐다보죠!

근데 새벽에 여자 혼자 겜하고 있으면 아재들이 존나 말걸더라 내가 다 부끄러웠음

듀오,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