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과시하려고 꾸미는데 무슨 ㅋㅋ

이게 왜 양자택일이지?

난 둘다라고 생각 하는데 자기만족 + 남의 시선

과시욕으로 인한 자기만족이라고 해야하나 명품을 입으면서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같은 거에서 오는 자기만족

자기만족도 맞는말 아닌가 하면서 햇갈릴 경우에는 그 감정 자체가 근본적으로 어디서 기인하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쉽게 나옴

자기만족도 남이 있어야 자기만족이지 혼자 있는데 자기만족같은게 있을리가

타인의 영향을 받는건 어쩔 수 없음

과시욕을 채우면서 자기 만족하는거 아닌가?

세상에 나혼자라면 팬티 한장만 입고 돌아다닐듯ㅋㅋ

과시욕이라고 봄 자기만족이라는게 그걸 알아봐주는대서 오는거라고 생각함 막말로 명품 샀는데 아무도 못알아보고 그딴거 왜삼 국밥 몇그릇 이지랄 떨면 기분 잡치지

자기만족이 될려고 하면 유행이나 대다수의 사람이 선호하거나 이쁘다고 생각 하는게 아니여야 한다고 생각함.

글쓴이가 지 유리한대로 써서 그렇지

저쪽 입장 제대로 들어보면 그것도 맞말일듯

전세계 다 뒤지고 혼자남았을때 화장하면 인정한다

절대적인게 어디있냐

운동하는 사람들의 경우 운동을 과시로 하기도 하고 자기만족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걸 

둘다임

명품도 사람들이 명품이라고 쳐줬기 때문에 명품인거

근데 스스로 명품이라고 생각하고 쓰면 싱관없음

사바사인것 같은데. 편의점 갈때 롱패딩하나걸쳐입고 슬리퍼 질질끌고가는사람이있고 반면에 편의점갈때조차도 혹시나 아는사람 만날까 하는 둥의 이유로 조금 단정하게 가는 사람도 있는거지 뭐.본인은 전자임

별것도 아닌걸로

둘다지

과시욕의 충족이 자기만족으로 이어지는거 아닌가?

과시욕임. 자기만족은 솔직히 원판은 그저 그런데 남에게 잘 보이려고 화장하는게 자괴감드니까 포장한거고

뭐가 맞냐 아니냐가 아님

Pvp, 랭킹 시스템 없는 모바일게임에 과금하는 사람도 있음

과시욕 맞는데 과시욕이 전혀 나쁜게 아님

둘 다 아니야...?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으로 스스로 만족감을 얻는건데 둘다 아님?

과시하는거 자체가 자기만족인데 ㅋ

둘다 뗄수가 없는 개념이지.. 어쩌면 똑같은거고

뭐 다른거 말고 명품 얘기가 나왔으니 명품만 놓고 보자면

애초에 명품의 기준자체가 남과 비교 안할수가 없어

다 경차 몰고다니는 집단에 있던 사람이 아반떼 소나타 사면 남들과 비교하면서 이정도면 괜찮지 하고 자기만족 느끼는건데

내 주변 다 페라리 몰고다니는데 자기만족 느끼려면 아반떼 소나타로 될까?

적어도 더 좋은급은 아니어도 통상적으로 급 차이가 크게 꿀리지 않는거여야 그래 이정도면 난 만족해 하면서 넘어갈수 있겠지

남 신경 안쓰고 자기만족이라 하지만 애초에 자기 주변환경에 따라 명품 또는 이정도면 자기만족 할수 있겠다고 인정하는 기준 자체가 다른데 남과 비교 없이 자기만족이라는게 있을수 없지

자기만족? 여기서 기술하는 자기만족도 결국 누군가 봐줘야 만족하는거 아니냐? 참트루 자기만족 하려면 벌거벗어도 자기만족인거지 명품을 입고 자기만족?

나만을위해서vs보이기위해서

인간을 그렇게 간단하게 이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면

자신 스스로의 행동조차 성찰해본적 없다는 반증이야

자기 죽은 뒤를 생각해서 매일 방을 치우고 출근하는 사람은

그 심리의 본질이 보야주기위한 명품치장에 가까울까

혼자 화장하고 셀카 찍어두는 자기만족에 가까울까 

빡대갈끼리 븅신같은걸로 싸우지말렴

둘다 복잡하게 섞여있고 그때그때 변화하는거고

어쩌면 과시도 자기만족도 본질은 하나야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둘다 라고 생각함 이런식으로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어

이따위로 선택지 나눠놓고 니말이 맞다고 하지마라ㅋㅋ

과시욕도 자기만족이지 결국은

겜할때 아바타 꾸미는것도 남 보여주고 싶어서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내캐릭이 멋있는거 보고 싶어서 꾸미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면 별차이 없음

지가 입는거랑 보이는 캐릭터가 입는게 같냐고 할사람도 있겠지만

겜할때도 룩만 맞춰놓고 계속 그거만 보진 않잖아

무조건 타인 때문임, 여자만있는 회사나 여고가면 다 털털하고 안씻음

과시욕이지

명품인데 아무도 신경 안쓰면 기분 상하지 ㅋㅋㅋ

이거 실험도있지 않았음?

남녀같이 섞어논 그룹이랑 여자만 이뤄진 그룹으로 나눠서

생활하게했더니 여자그룹은 화장도안하고 꾸밈없이 편하게 생활한 반면 남녀그룹은 계속 꾸미고 화장해서

실험 결론은 화장등 꾸밈행위는 이성을 의식한 활동이라고 했던거같은데

친구 빡대가리아니노? 자기머리 자기 손으로 정신 들때까지 쎄게 치라고 하셈

명품이 원래 과시하기 위해 걸치는 거 아닌가? 화장도 마찬가지고... 만약 세상에 혼자인데, 그 짓 하는 거면 명품과 거적떼기의 차이가 뭐고, 화장과 위장의 차이가 뭐인지;;

자기만족이 100%는 아니지. 자기만족이 100%가 되려면 짝퉁에 디자인 똑같은거 입고다니는게 맞지. 근데 굳이 명품을 입는다? 이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조금이라도 신경쓴다는 뜻임. 화장도 마찬가지. 동네슈퍼 가는데 풀메이크업 하는 사람봤음? 반면 중요한 자리에 나갈땐 풀메이크업하지. 이게 어케 자기만족이 됨

과시욕을 기본으로 한 자기만족 이라고 본다

투표는 과시욕에 함

능력 안되는데 사는 사람은 주로 과시욕이고 여유 되는 사람이 사는건 자기만족임 내가 능력 되는데 뭐하러 10만원짜리 지갑사고 가방 메겠냐

500짜리 하고 다니지 근데 아예 과시욕 전혀 업고 무조건 자기만족을 위해서 산다는 구라라고 본다

둘다임 나 하이패션 자주입는데 주 이유는 트랜드 첨단에 서있고 싶어서 그리고 남들이 알아봐주면 기분좋음 어느 한쪽때문에 하는건 아님 둘다지

둘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무슨 사건의 사실관계나 수학/과학적 문제도 아니고

양 극단에 놓은 두 사실을 가지고 이게 맞네 저게 맞네 해서 뭐함

자기만족일 수도, 잘 보이고 싶어서 일 수도, 자기만족으로 자신감이 생기면 남들한테도 잘 보이는 느낌이라, 남들한테 잘 보이는 걸로 자기 만족을 하기 때문에, 그냥 하고 싶어서 일 수도, 등등

개개인의 의견이 다를 수 있는 문제에 두 개인 서로 자기 주장만 맞네 왈가왈부할 게 아니라고 봄

특수한 경우의 덕질(산업용 공구, 카메라, 헬스용 바벨)을 했다면 후자고, 그냥 옷과 같은 대중적인 경우의 명품 선호(의상, 보석, 휴대폰 등)를 물어보면 전자임

도구의 명품은 내가 쓰면서 이전 것보다 이게 낫다라는 측면이 중요한거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