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군대에서 일병때 회식한다고 나보고 메뉴와꾸좀 짜래서 치킨은 bhc 순살로 3마리 시켰었는데

그날 선임들한테 온갖욕이란 욕은 다쳐먹고 개폐급으로 낙인찍히고 bhc 쳐다도 안본다

진짜 좆같은 새끼들 씨발 누가 순살이 너겟인줄 알았나 먹기편하게 순살로 시키래서 시켰더만

만드는거 보면 진짜 매장에서 납품 받을때부터 본사에서 순살은 너겟처럼 냉동제품으로 받는거 같던데

Bhc순살은 직접 반죽하는게 아니라 제품이 오나..?

한 7년 전에는 가슴살이지만 적당히 먹을만 했는데 바꼈나? 그래도 뿌링클은 순살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

냉동 튀김된 거 튀겨주는 거 아니겠지?

모르고 시켰다가 너무 퍽퍽해서 깜짝놀랐음.. 다시는 안시킴

나도한번먹고 다신안시킴

나도 퍽퍽살파인데도, BHC 순살은 진짜....그냥 너겟임. 너무 옛날에 먹어서 이젠 기억도 안 나네.

살결이 있는 느낌이 아니라, 분쇄육 같은 느낌이었음. 그렇다고 가격이 착한 것도 아니고 그걸, 대체 누가 좋아서 먹기나 하는지 궁금한 수준.

진짜 BHC 순살은 무조건 거름..

BHC 뿌링클이랑 네네 매콤치즈스노윙이 내 최애 투탑 치킨인데 이 두개 순살로 시켰을때 충격이 너무 컸어

하나같이 너겟 식감이라고 하면

그건 너겟인거야

우리집은 뻑뻑파가 많아서 뿌링클 순살이랑 뼈있는거 각각 한마리씩 시킴

BHC 순살이 문제가있나??

후라이드는 안먹어보고 뿌링클 같은 시즈닝 치킨은 내스타일 아니라 나에겐 BHC=맛초킹인데 뼈치킨만 먹다가 순살한번 시켜보고 이상하게 맛이 없어서 다시 뼈치킨으로만 시킴.

아.. 저건 시키지마...

콜팝

한 번 먹은 뒤로 다시는 안시킴

이건 뭐 가슴살도 아니고 다리살도 아니고 진짜 너겟 먹는거 같더라

근데 궁금한게 저렇게 불만이 많은데 왜 개선을 안하는거임?

솔직히 너겟보다 맛 없음.

너겟은 부드럽기라도 한데 저건 겉껍질도 바삭이 아니라 딱딱한 수준이야.

갠적으로 BHC 순살은 요레오레(안심 튀김. 이건 냉동이 아니었던 것 같기도 + 감튀 + 샐러드랑 드레싱)가 원탑이었떤 것 같고,

그나마 거기서 샐러드만 뺀 스윗텐더까진 이해하는데 걍 순살은 진짜 최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