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ㅋㅋㅋ 사면 됨

근데, 테슬라가 차 팔면서 FSD옵션을 사면, 미래에 하드웨어가 바뀌면 공짜로 교체해주기로 했고

지금 테슬라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다 테슬라는 안 쓰는 라이다를 사용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ㅋㅋㅋ

잘나가는 회사 인수해서 그 기술 쓰려면 지금까지 팔린차들 하드웨어 업데이트 해줘야됨ㅋㅋㅋ

뭐 CEO, CTO가 주주와 기자들 모아놓고 라이다 병신이라고 말한거쯤이야 번복하거나, 짜르면 되는 간단한거지 ㅎ

팩트) 웨이모 택시가 잘돌아다닌다

그렇게 좋으면 벌써 길에서 볼수 있어야지. 한대도 안보이는데.

스포티파이, 넷플릭스가 국내 진출하기 전에는 안 좋은 서비스였던거임? 우리나라 기준으로 판단하면안됨

이용자는 만족한다던데 ㅇㅅㅇ https://zdnet.co.kr/view/?no=20190827100412

웨이모가 시범운행하는곳이 애리조나 피닉스인데 링크 눌러서 지도 봐바

반쪽짜리 상용화 소리 듣는이유임

https://maps.google.com/maps?newwindow=1&sxsrf=ALeKk00VbDIdsRq5Fau7witBVD65Fmo-qA:1615030644318&q=arizona+phoenix&gs_lcp=Cgdnd3Mtd2l6EAMyAggAMgYIABAHEB4yAggAMgIIADICCAAyAggAMgIIADICCAAyAggAMgIIADoHCAAQsAMQDVC2BFi2BGCFCWgBcAB4AIABZogByQGSAQMxLjGYAQCgAQGqAQdnd3Mtd2l6yAEKwAEB&uact=5&um=1&ie=UTF-8&sa=X&ved=2ahUKEwjhioSAypvvAhWCd94KHW0kAm8Q_AUoAnoECCIQBA

이게 좋은건 아닌거같은데

그냥 누가 기술 제일좋은지가 중요한거아닌가?

안전하건 아니건 그냥 시장에 내놓은부분도 있잖아

테슬라는 자율주행이아니고 사실상 주행보조장치라니깐... 그거는 다른 차업체도 있는거고

아몰랑!

?????????

주행 보조 장치라고 누가 그래? FSDS의 뜻이 Full Self Driving Capability인데 사실상 주행 보조 장치?

https://www.tesla.com/sites/default/files/images/careers/autopilot/network.mp4

테슬라에서 직접 공개한 FSDS 실도로 주행 영상인데 이게 자율 주행이 아니면 뭐지;

주행 보조 장치는 지금도 쓰고있는 오토파일럿이고 FSDS는 차원이 달라

테슬라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은가본데

오히려 라이다 기업들보다 테슬라가 지금 그 어떤 기업보다도 앞서서 실증을 해나가고 있는게 사실이고

미안하지만 글의 저 첫 짤 리서치 표 자체가 자율 주행 기능만 본 게 아니라

오히려 기업 가치표에 가까운 표라서 전혀 너의 글에 신뢰도를 더해주지 않아.

위 댓글에서도 말 했지만 자율주행에 필요한 3 요소가 인지, 판단, 제어인데

인지가 라이다 vs 기타 센서방식이고

판단이 각 차량에 들어가는 MCU고,

제어가 물리적 컨트롤 모듈이야

근데 테슬라는 인지 부분을 상대적으로 싸고 인식률이 낮은걸 쓰면서도

판단에 들어가는 놀라운 알고리즘과 그걸 커버하는 하드웨어로 MCU를 구성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채워나가고 있어

결국 하드웨어 vs 소프트웨어의 대결이 되어버리는건데,

그래서 테슬라가 우위라고 이야기를 하는거야.

인지를 아무리 잘 해 봤자 판단에서 그르쳐버리면 말짱 꽝이거든

나도 유튭에서 거의 비슷한거 봤름

그럼 2020년 7월 시점에서 소비자가 살 수 있는 자율주행차의 단계는 어디일까요? 네, 레벨 2까지입니다. 조건부 자율주행차인 레벨3 차량은 소비자가 살 수 없냐고요? 네, 없습니다. 지구상의 어떤 제조사도 레벨3 차를 시판하고 있지 않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6/2020071602584.html

그렇다면 테슬라가 국내에서 많이 팔고 있는 모델3는 어떨까요? 차간거리·차선 유지 등은 기본 옵션입니다. 이것을 테슬라에선 ‘오토파일럿’이라고 부릅니다. 정확하게 레벨2 수준입니다. 주행보조라 부르는게 맞을 겁니다. 오해 소지가 있다고 해서 독일에서는 최근 ‘오토파일럿이라는 용어를 광고에서 사용하면 안된다’는 1차 판결이 나기도 했습니다.

오토파일럿이라고 부르면안됨 그건 사기임

자 그 조선일보 기사를 봐보자고.

일단 기자부터 경제 전문 기자다. 처음에 뇌피셜이라고 하고 들어가지?

업계인들은 안된다고 부른다. 어 일반적 상식이었어 2020년 후반 되기 전까지는.

기사도 2020년 7월이지? 테슬라가 FSDC 실증한게 10월이야.

공개되기 전 까지는 테슬라가 어처구니 없이 좋은 알고리즘의 소프트웨어를 못 만들거라고 생각했거든

테슬라가 기술 실증 하기 전 까지는 전부 다 부정했었지

그리고 지금 그 업계 관계자들 똑같이 말할까? 절대 아니지

솔직히 업계 관계자도 그럴거야 시벌 이걸 해내버리네? 하고

오토 파일럿이라는 단어가 ADAS가 아니라 레벨3 이상을 떠올리게 한다는건 동의함.

그냥 파일럿 어시스턴스 정도로 바꾸면 어떨까 싶네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건

1. 테슬라의 주식은 확실히 거품이 맞다. 이제 버블 꺼지는거고

2. 그렇다고 테슬라가 가진 기술이 좆병신은 아니다.

3. 오히려 라이다 기반 업체들이 소프트웨어 경시로 상용화가 느려지고 있다

4. CEO로써 마케팅 신경써야 하는건 알겠는데, 공사 구분 점점 못해가는 머스크 주둥이는 확실히 좀 처맞아야 한다 생각한다

이거야

기존 엥간한 라이다 기업보다 훨씬 먼저, 2008년부터 나사에 라이다를 납품한 기업이거니와

라이다 업체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 ECU/DCU 문제로 골골댈 때 테슬라는 이걸 발전시켜 나갔어.

카메라로 주변 사물을 인식하는 테슬라의 방식을 완전 비전 중심 접근(Heavily Vision-based Approach) 방식이라 부르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물인지에 90% 이상 정확도를 보이는 라이다 대비 카메라의 깊이 측정 정확도는 20% 이하 수준이었지.

그러나 카메라 정보를 라이다 센서 정보처럼 포인트 클라우드로 변환(Pseudo Lidar Approach)시켜 주변을 인식하는 기술을 통해

현재 카메라 사물인지력은 70% 이상으로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말하고 있어.

그리고 그걸 작년에 FSDC 실증으로 증명한거고.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HVA 방식은 안된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거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이미 그 수준을 뛰어넘었는데도

오토파일럿은 주행보조가 맞습니다.

맞아요 오토파일럿 = ADAS

FSDC(혹은 줄여서 FSD) = 자율주행 이렇게 테슬라도 분류를 하고 있어요

테슬라가 용어를 다분히 마케팅적으로 비겁하게 쓴 거죠

혹시 주식하시나요?

ㅋㅋㅋ 굴러다녀야 기술이지 그렇지 암암.

테슬라에대한 맹신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

지금 테슬라가 부르는 자율주행이라고 하는것도 사실 주행보조정도고

fsd 상용화 어쩌구하는데 사실상 고객들 마루타로 세우고 실험하는거지;;

냉정하게 테슬라 오너들 개호구맞어

소나타2 수준급 단차와 도장

자율주행 수준도 뒤쳐지는데

얼리어댑터가 되고 싶거나 환상가지고 타는거임

기존 완성차업체들이 내연기관차 영업이익 쩔게나오니까 전기차 아직 제대로 안하는 것일뿐

폭스바겐이 내년 전기차 1위로 올라설거고

gm은 전기차 해본다고 발표식에 들고나온 전기차가 7종류고 곧 30종류가 출시됨. 심지어 완벽한 전기자 무인 조종 허가까지 정부로부터 받아놓은 상태임

얇팍한 주식 정보만 보고다니면 특정기업에 환상을 가지고 상황을 왜곡해서 보게됨

님이야말로 주식으로 상황을 왜곡해서 보나본데요

사람이 차 살 때 그 회사의 주식상황을 보고 사지는 않아요..

개호구라는 얼리어댑터 오너들이 테슬라가 실제로 어떤지 안알아보고 샀을까요? 생각해보세요.

테슬라가 자동차를 잘 만드나? -> 아님

안전한가? -> 아님

완전 자율주행인가? -> 아님

그 비싼 돈 주고 왜 사는거지?

명품 사는 기분인가?

다른 명품 브랜드는 비싸도 품질은 좋은데?

호구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