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병원가서 나아졌다는건 자연치유고

우울증 스스로 극복했다는 사람한테 응 그건 우울증 아니야

우울증은 약없으면 자연치유 안돼 이러고

우울증도 약없이 개선극복 가능하다니까

정신과 전문의 아니면 우울한거 노력해서 극복했다는

사람한테 응~ 닌 우울증 아니야라고

단언 하지마라

니 말때문에 우울증 증세 다시 올 수 도있다

알게모르게 약먹는 애들 많더라.

일도 적당히 하면서 살자

부모님이랑 싸우고 독립한 후에 혼자 지내다가 좋아하던 썸녀랑 결국 잘 안되서 우울하던 와중에 베프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말한마디 없이 자살로 세상떠나고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진짜 개 ㅈ같은데 진짜 시간이 지나니깐 어떻게든 해결은 되더라.

개붕이들도 그런시간이 언젠가는 한번 찾아오지 싶은데 나보다 더 잔결디길 바랄께

건강한 사람이라 그런지 정신질환은 공감하기가 잘 안된다

강 건너 이야기같아

이렇게 병원 접근성도 좋고 의료보험도 잘돼있는 나라 또 없는데 병원 안갈 이유 없다 ㄹㅇ

개정병 새끼들 정상 아닌척 하면서 이해 받으려고 하는거 진짜 존나 싫음. 한두번 당한게 아님 이기적인 새끼들. 누군 고민 없어서 맨날 처웃고 다니는줄 아나

병원갔는데 우울증이다 아니다 판별도 해주냐

그냥 약 처방해주는거 아니야?

병원가면 줄선다... 나도 정신과 가면 한명당 1시간씩 진료볼줄 알았는데 1분만에 약타고 가는사람도 많음

우울증은 그냥 마음의 병이 아니라 엄연히 화학작용이 꼬여서 생기는 병인데 가볍게 생각하는 애들 많네

난 그냥 내가 게으른씹새끼인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어

아씨 병원가바야하나

저는 게으른씹새끼입니다

우리나라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율이 2배는 더 높아져야 정신을 차릴까?

아직도 '그거 우울한 기분 다른 걸로 떨쳐내면 이겨낼 수 있어 내가 우울해봐서 암' 이딴 병신소리 지껄이는 사람 존나 많네

항상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지치고 힘이없고 뭘해도 생동감을 못느끼며 무미건조한 건 당신이 나약하고 게으른 씹새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인식 아무리 좋아졌다 해도 우울증 같은 건 커밍아웃 안하는 게 맞는 것 같음ㅋㅋㅋㅋ 댓글만 봐도 ㅈㄴ 말도 안되는 소리로 편견 씨부리는 애들이 한 트럭인데 사회는 어떻겠냐..

진짜 병원 도움 많이 받은 사람으로써 삶에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면 한 번 가보는 것도 괜찮다. 의사가 약 먹을지 아닐지 다 알아서 판단해줌. 배 고픈걸 해결하는게 밥 먹는거지 참는 게 아니듯 우울증도 애초에 호르몬이 작살이 나가지고 있는 건데 약으로 도움 받을 수 있으면 받는 게 좋음.

군대 안가본 놈들은 군대가 얼마나 ㅈ같은 덴지 모르는 것 처럼 우울증 안 걸려본 새끼들은 절대 이해&공감 못한다. 뭣도 모르고 의지박약 드립 치는 새끼들한테 홀리지 말고 진짜 병원 가봐라... 뒤지기 전에.

나도 그래서 가봤는데 진짜 게으른씹새끼가아니라 우울증온거였음 다행이더라 ㅎ 의외로 그냥 감기처럼 세달쯤 약먹으니까 귀신같이 낫던데

그냥 다 필없고 3대욕구 박살나면 우울증 맞음 성욕, 식욕, 수면욕

군대있었을때 2주간 우울증 걸렸는데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자가치유함... ㄹㅇ 단순 우울감과 우울증은 차원이다르다. 자살이라는 단어가 존나게 달콤하게느껴짐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랬지.

감기 걸린 애들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아 나 감기 걸렸다고오오! 소리지르면서 사람 면전에 콜록콜록 하고 다니는거 봤냐?

댓글에도 병원가야될새끼들 많이보이네 ㅋㅋ

그냥 감기같은거고 독감같은거임

정신과가는건 전혀 이상한게 아니야

단순우울감가지고 우울증이라고 착각해서 난 이러면 낫던데? 별거 아니던데? 처럼 치부하는 놈들이나

마음의 감기라니 패션우울증이라니 걸려본적도 없는놈들이 쉽게 얘기하는거 보면 왜이리 좆문가들이 많은가 싶음

신체의 병이면 짜져있을 놈들이 정신에 관련된거라고 하니깐 좆문가 빙의해서 별거아닌양 쉽게 얘기하네

하 나도 너무 우울한데 정신과가봐야되나 .... 너무 외롭다

우울증 중증으로 온적있었는데 무조건 빨리 치료하는게 답임 이게 제일 큰 문제가 대가리가 빠가가 된다는거임 우울증 오기전 기억력의 10퍼 정도 밖에 못써먹는중 이제와서 회복도 안됨 ㅋㅋ

우울증이라는애들은 게으른ㅆ새끼+관심종자가대부분

이런애들특 게임할때 안우울함, 배민시켜서 배부르면 안우울함

공부,일하면 우울함

무슨 우울증을 노력으로 극-뽁 가능한 것처럼 아는 애들이 있냐 ㅋㅋㅋㅋㅋ꼰대 유망주들 많네

우울감이랑 우울증은 아예 다른 개념인데 우울한 기분 드는게 우울증인줄 알고 헛소리 씨부리는 미개인들이 많네. 호르몬이상으로 뇌가 잘못 생각하는 질병이 우울증이라 약으로 치료하는거임. 갑상선 항진증 같은 호르몬 관련 질병 걸린 사람들이 의지로 치료함? 하긴 제대로 알아보기도 전에 큰소리치는 애들 보면 자기애성 성격장애들 많긴 함. 그거도 병원 가서 고치셈. 그건 약빨 잘 안받아서 상담으로 장기간 치료해야 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