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마비해서 통각을 못 느낌

그러면 한의학 아님.

한의학 기반의 침술이라면 기가 지나는 혈을 자극해서 원하는 효과를 얻어야함.

아무리 침이 효과가 있어도 한의학이 인정 못받는건 기와 혈이 증명이 안되기 때문이야.

혈 신경 안쓰고 대충 찔러도 효과 비슷하다는 연구도 있었던걸 보면

침에 의한 자극이 작용을 하긴 하는듯...

프리모관이라고 북한에서 핵물리학자였던 이봉한님이 핵현미경으로 경락계통을 발견해서 증명했다고 하고

논문을 내셨는데 외과적으로는 단순 섬유라고 생각했던게

혈관계 림프계 이후 제 3의 순환계라는 경락계가

증명되었다고 하네 그 안에 흐르고 있는것은

또 다른 형태의 줄기세포였다고 해.

이봉한님의 이름을 따 “봉한학설”이라 불리다가

북한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폐지 되었는데

지금은 현재 우리나라 한의학에서 이어서 연구하고 있다네.

경락계 또한 봉한계라고 불리었는데

그걸 영어이름으로 학술명을 붙여 프리모관이라고 하더라구

지금도 계속 연구중인걸로 아는데,

암세포의 전이가 프리모관을 따라서 전이한다는게 밝혀졌다던지

새로운 연구 진척도 있고 해서

양학과 한의학을 합친 새로운 의학이 만들어질수도 있다고 하고

국내에 의사선생님 중에 한의학과 양학 라이센스 둘 다

취득하신 분도 있을정도니 이제 더는 비과학의

영역이 아닐수도 있겠더라구.

과학적으로 태클 걸면야 아직은 미지의 영역이 많아서

나도 더는 모르겠다만

침술로 동사로 괴사한 발가락을 재생 시키거나

화상으로 피부가 벗겨진것을 온전히 재생시키거나

그러한 효능들을 보면 한무당이라고만 하기에는

믿음가는 것도 많은것 같어.

자세한건 구글링 해보면 더 나올거야.

물론 나도 100%라고 믿는건 아님 ㅎㅎ

나무위키 분류:유사과학

https://namu.wiki/w/봉한학설

ㅋㅋㅋㅋㅋㅋㅋ

와 유사과학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아.... 말도 안돼는 유사과학 들고와서 사람들 속이지마라 ㅋㅋㅋㅋ 내가 조직해부전공인데 핵현미경은 뭐냐 ㅋㅋㅋㅋㅋ 무슨 프리모관도 보니 유사과학도 그런 유사과학이 없다 ㅋㅋㅋㅋㅋ dna 미립자가 모여 세포가 된다고??? 줄기세포가 떠다닌다고??? 암세포 전이가 프리모관을 통해서 된다고?? 무슨 생물학용어 아무거나 붙이면 다 말이돼는줄아나 ㅋㅋㅋ

위키 읽어보니까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한번 우연히 읽었던거 잘도 기억하고 있던 나님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사과학이었구만

ㅋㅋ 넌 100프로가아니라 3000프로 믿고있네

한의학 믿는 사람들 수준...

그러니까 나처럼 되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현미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생물정도 지식있으면 이거뭐 그냥 코메디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사과학 수준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말투도 그렇고 진짜 그냥 사이비랑 다를께 없네

내가 알던건 완전히 사이비였던 걸로 ㅋㅋㅋㅋㅋ 이제 기억속에서 삭제시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을 박살내서 통증을 못느끼게 한거임?;;;;;

아픈부분을 찔러죽임

당신이 한국의 나나야 시키인 것입니까?

신경에 자극을줘서 신체에서 잘못 올라오는 신호를 바로잡는거라고하던데...

침의 기원은 석기시대부터 뾰족하게 만든 돌,옥,뼈 등으로 고름을 짜거나 피를 내서 치료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놈이 아니라 당한놈이 변태였네 그걸 또 해달라고 했다는 말이잖아

시작은 본인이 아픈곳에 스스로에게 했겠지 그러다가 치료가 되는걸 경험한 사람이 주변에 알렸을테고... 첫 침술이여기가 아프니 침을 만들어서 쑤셔줘라 라고 할리가...

변태가 아니라 살려고 그런거임 고름 안짜면 죽으니까

헤으응....또 해줘...

ㄹㅇ 미신 한의학 과학적 증명 현대의학 ㅋ

ㄹㅇ 과학적으로 해명되면 그걸 양의학에서 안 써먹을 리 있나 ㅋㅋㅋ

내가 잘못 알고있는 건지 몰라도

암튼 이거 정리해보면

한의학은 과학적으로 증명 안 됨.

과학적으로 증명해서 갖고와라.

...아 이번엔 과학적으로 증명해서 왔네?

그럼 그건 한의학 아님.

과학적으로 증명되면 의학임.

한무당 옹호할 생각은 딱히 없지만 이건 너무 치사하고 비겁한 가불기 아닌가 싶음.

증명이 되면 의학이지

증명이 안됐으니 대체의학에 머물러 있는거지

한무당 소리듣는 한의학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와 정식 의학이 되야죠.

과학적으로 증명하면 한의학이 아닌건 아닌데

그 근원이 한의학에 있다고 현대의학에서 못써먹는건 말이 안되는거지

일단 근데 한의학이 과학적으로 검증할 능력은 없지 않나? 한의학에 효과를 검증하는 방법론이 있나?

한의학이 효과를 주장하고 싶으면서 그 방법론은 현대의학의 것을 가져오면 그거야말로 한의학이 아닌거 아닌가?ㅋㅋ

뭐가 비겁함

비과학의 과학화라는 당연한 수순인데

의학이라는 큰 범주가 아닌 현대의학과의 대립

그 가운데 한의사들의 밥그릇 확보라는 차원에서 바라보니까

가불기라는 말이 나오는거지

한무당 한무당 했다가

" 넌 좋은 기술이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기술이니 한의학이 아냐"

라는 느낌이 은연중에 느껴져서 빼앗긴다는 느낌이 들긴하네

뺏긴다 빼앗는다라는 표현이 이상하지

현대의학과 대립구도가 있다는거 자체가 의아하지않냐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냥 과학과 비과학의 차이일 뿐

대립을 시키려는게 아니라 증명이 되면 학의학이 아니게 되는게 이상해서 그럼 언젠가 부터 그런 시선이 많이 보이더라

어떤 약이나 시술이 그런적이 있었나 예시좀 알려주라

세금 써서 연구한 스티렌 얘기하는건가

가불기일 수 밖에 없는게

과학의 일부가 의학이잖아

한의학으로 분류되는 어떤 이론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면 그건 한의학이자 동시에 의학임

저대로 흘러가면 한의학이 과학적으로 모두 증명이 되는 그 순간 한의학의 존재는 완전히 사라져버릴테니까.

걍 이런 느낌임.

'야 니 돈 만원 갖고와'

그래서 만원을 갖다줬더니

'그럼 이제 이건 내 돈이네? 난 니 돈 만원 갖고오랬잖아. 만원 갖고오라고'

또 만원 주면

'그래 이제 이건 내 돈이니까, 넌 니 돈 만원 내 놔'

이걸 반복해서 지갑이 텅텅 비어버릴 때까지 돈을 뜯어내는 것같음.

한의학이 살아남으려면 위에 말했듯 그 기반의 실체를 증명해내면 되는데 그게 될까?

되면 좋겠다. 그럼 연구가 진행되서 더 세련되지고

수련 가능해지면 이제 UFC에서 장풍 쏘고 점혈하고 존나 멋질듯

한의학은 예전의 낮은 과학 수준에 조상들이 할수 있었던 최선의 치료였다 생각하면 된다.

거기서 우리가 배울수 있는게 있으면 좋은거지.

그러면 의학으로서의 가치는 사라지겠지만 한의학의 역사적 가치는 영원히 남겠지.

너 문과생이지?

네가 잘못 알고 있는거야.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증명한게 아니고

한의학에서 하던 치료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더니

한의학에서 주장하던 그 원리가 아니었던거지.

기와 혈 음양이고 오행이고 상관없이

그냥 자극에 의해 신경 분비물이 분비되고 뭐 이런 메커니즘으로 효과가 있다.

혹은 약물의 특정 성분이 신체의 어디 기관에 어떻게 작용하더라.

이렇게 증명을 한건데 이게 어딜 봐서 한의학이냐 이거지.

과학적 증명이라고 해서

한의학에서 하던 치료가 효과가 있는건 맞다고 나오더라도

한의학은 틀렸더라 라는게 결론이 나버린거야.

한의학적 증명을 하려면 그 기반을 증명해하고 거기에 맞춰 풀어가야하는데

그러면 결국 음양 오행에 기와 혈을 증명해서 풀어내야하는데

기/혈은 측정도 증명도 못했고, 음양 오행은 동양 철학이잖아.

여기서부터 막히게 되버려.

기와 혈과 음양오행으로 증명하려고 하면 '과학적이지 않다'며 뺀찌 놓는게 사실이잖아.

뭐 몸에 불의 기운이 많대. 그래서 이런저런 문제가 생긴대.

이건 '불의 기운이 많다'는 원인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결과물을 인과율에 따라서 설명하는거임.

근데 '불의 기운이 많다'라는 걸 증명하라는 식으로 따지고 들면 할 말 없어지는거지.

문제는, 같은 방식으로 왜? 왜? 그 원인은 뭔데? 그거 증명해봐. 이러면서 끝없이 파고들어버리면 결국 과학계에서도 '아직 인류가 풀어내지 못 한 숙제'라며 뭉개고 지나가야하는 시점이 반드시 온다는거임.

그럼 한의학을 상대로 그렇게 증명을 요구하며 파고드는 짓은 양의학도 못하는 걸 요구하는 상황 아니냐.

물론 나도 한의학 맹신하는 부류 아니고 한의학 병크 터지면 한무당이라고 욕하기는 함.

하지만 연구나 발전의 역사 자체가 단절되거나 미진한 수준인 한의학을 상대로 양의학도 못 해내는 증명을 요구하는 건

마치 초딩에게 1rm 160kg을 못하면 넌 운동하는 사람으로 인정할 수 없으니 운동하지마라.

이러는 것처럼 보인단거지.

불의 기운을 측정을 해서 보여줘야지.

그냥 제멋대로 불의 기운이 많다 이러면 답이됨?

그렇게 꼴린대로 이야기할꺼면

아냐 그건 우주에 카오스의 기운이 약해졌는데 환자는 그 영향을 받아서 그런거야 라고 주장하면?

어짜피 서로 그 다음 단계는 증명 못하는데 둘다 인정해줄래?

너 지금 과학적 증명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