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으로 신고 안한게 보살아님?

난 차라리 식품위생법으로 신고하는게 더 깔끔하다고 보는데

저렇게 감정적으로 해결하는 것보다

업장입장에선 저게낫지;; 식약처 점검나오면 존나빡센디

식약처 점검하니 생각나네 공무원새끼들 주변 식당에 존나외상하고 다니면서 갑질한다고 뭐라고하면 바로 식약처점검신고해버린다고 울면서 외상받는다고

우리는 그런짓 안하는데;;

신고해서 조사들어오면 영업정지도 받을수있는데 ㅋㅋㅋ 자영업자가 영업정지 먹으면 원래도 가게접을수준인데 지금 코로나 시대인건 알지? 그냥 그대로 장사접어야되는거임

그치 이 시국에 영업정지 먹으면 치명적이지

근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그게 아님

저 리뷰 의도는 너처럼 사장 입장을 이해하는 부분도 아니고 도가 지나치게 컴플레인을 넣은거임

그냥 패티가 안익었다는 부분만 리뷰를 하거나 신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이 별로라는 건데

뭘 영업정지보다는 낫지 이러고 있냐

전혀 도가 지나치지 않아보여서 그리고 감정적? 오히려 적당하게 이성과 감정사이에서 판단하고 온정을 베푼걸로 보이는데 감정적인 사람이었으면 가게에 전화하고 해당 어플업체에 전화하고 신고까지 하면서 난리쳤을거고 매우 이성적인 판단을 했다면 그냥 신고 다이렉트로 넣고 신경껐겠지 어케되든말든 그럼 사장은 생계끊기는거고

그 부분이 나랑 다른가보다

나는 엄청 감정적인걸로 보여서

익혀서 개밥주는게 좀 창의적인 발상이긴 한데

개밥 : 정신적 데미지

신고 : 재정적 데미지

이거같다. 물론 둘 다 할수도 있겠지

전번 알아내서 담구려는게 아닐까?

갑자기 스릴러되네 십 ㅋㅋㅋ

보통 비난과 비판은 다른거라고 하지

리뷰에 비판은 해도 비난은 좀 그러지 않을까?

근데 저건 쌍욕적어놔도 ㅇㅈ아님? 거의 햄버거 패티를 레어로 보내놨는데 ㅋㅋㅋㅋㅋㅋ

안되는건 아닌데 도의적으로 문제를 삼을 수 있지 않을까요~

법적, 도의적인 문제는 안익은 패티보낸 햄버거 집이 져야할거 같아요~

모욕하라고 만들어놓은 곳은 아닌데

단순히 맛없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저거 잘못하면 사람 죽을수도 있음 근데도 쌍욕하나 없는데 저것도 모욕이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냐?

내가보기엔 리뷰가 좀 심해보이는데 너한텐 아닌가봐 그럼 너도 리뷰 저렇게 달던가 말리진 않을게

사람을 죽여도 괜찮은거지?

그러던가 말던가 말리진 않을게

그래 넌 앞으로 햄버거병 퍼뜨리면서

사람 여럿 해치고 다녀

난 그런짓은 도저히 못해서

ㅋㅋㅋㅋㅋㅋ 그래 니말이맞아~

리뷰는 다른 손님이 그걸 보고 살지 말지 결정하라고 있는 겁니다. 가게 개선을 위해서가 아니구요.

그러면 문장으로만 보내. "여기 패티 잘 안 익히네요. 별점 1점"

저딴 인상 찌뿌려지는 좆같은 사진 보내지 말고. 실수 이전에 사장님의 요리 프라이드는 1도 생각없는 행동 하지말고 

...사장하고 싸워서 안풀린 사정이 있으면 오히려 통쾌하게 볼 수 있음

근데 인정사정 없이 송곳으로 찔러버리면 그게 도리가 맞나 심히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개밥으로 만들어 주는 건 좀 너무하지 않았나? 그냥 버리던가 돌려보내지...라고 쓰던가요. 사장만 보이게 리뷰 쓰라던 인간이 지적당하니까 뭔 딴소리야.

내가 쓴 첫 문장이 무슨 의미인지 잘 전달이 안됐나보네요. 첫 댓글 자체가 사람 음식 개밥으로 취급한걸 꼬집어 말한 겁니다.

아랫 댓글 보면 알다시피 저렇게 음식 나가는데 체크도 안하고 보내는 건 저도 싫어합니다.

차라리 신고로 끝내던가, 사람 기 죽이는 말과 행동이 싫은 뿐 그것밖에 없습니다.

저 고객은 사람 기죽이는거고 사장은 고객을 죽일뻔했지

의미를 전달을 잘 못한게 아니고 반박에 반박을 못하겠으니 말을 돌린거겠지. 사람 음식 개밥 취급한 건 사장이 상처 받을 일인데 사장한테만 보이게 하지로 그게 어떻게 표현됨? 그냥 리뷰건 사장이건은 알 비 아니고 ㅈ같은 거 내눈에 보이는 그 자체가 싫어서 말을 꺼낸 거였다면 인정.

모욕적 언사는 사장한테만 하라고, 대중 앞에 보이지 말고

그 의미로 사장한테만 보이라고 얘기했다 생각할 순 없었을까~?

니가 정말 나와 대화하고 싶었으면, 너는 내가 한 말을 수긍하고 어떻게 오해를 풀어나갈 지 이야기 했을거라 생각함

내 말따위 알 바 없고 "말돌리는 것" 같아 보여 그따구로 댓글 남긴거면 나도 더 할 말이 없다.

니가 '말을 돌려서' 마치 기존에 니 말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어하고 그걸 통해 내가 한 말도 의미 없게 하려하니 다시 가져 온 거지. 저 문맥이 딴소리로 느껴지지 않으면 이상한거고, 딴소리로 느껴지고 니 말대로 '대화'를 원했으면 최소한 너의 잘못으로 오해가 생긴것에 대한 부분은 너의 잘못으로 집고 넘어갔어야지. 아 그리고 오해하는게 있는데 나는 대화를 나누려던 생각이 없었어. 이상한 말로 딴지를 걸길레 거기에 딴지를 건 거지.

할 말을 만들어주네 거 참. 알았다. 미안합니다.

세번째 댓글로 오해가 생긴 해당 발언을 재차 확인하고 강조했는데, 그것조차 통하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 얘기 드립니다~

진짜 쥰내 빡빡하네 구네;; 인생 팍팍하게 살고싶나

->저렇게 모욕적인 말과 사진을 공개적으로 올리는게 도리가 맞는지 싶어 남긴 문장이고요~

전화로 하든가 그게 안되면 사장님만 보이게 리뷰 남기던가 하지 거 참

->저딴 사진 공개적으로 올리지 말고 개인적으로 먼저 풀던가 최소한 욕되게 하는 글을 남기지 말라~ 이런 의도로 남긴 댓글입니다~

잘못으로 집고 넘어가는게 맞지 않냐고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하지만 세번째 댓글을 통해 말씀 드렸는데요

내가 쓴 첫 문장이 무슨 의미인지 잘 전달이 안됐나보네요. 첫 댓글 자체가 사람 음식 개밥으로 취급한걸 꼬집어 말한 겁니다.

->제가 잘못이라 인정하진 않았지언정 무엇이 문제인지 몰랐던 건 아닙니다~ 잘못 하나하나 일일히 죄송하다 할 필욘 없어 보였거든요 최소한 당신에겐

궤변 늘여놓을수록 쪽팔린건 당신인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대화를 나눌 생각이 없었다? 이상할 말로 딴지를 거는 것 같다? ㅋ

확증편향만으로 대화할거면 그게 대화가 아니긴 하죠 예 맞습니다.

뭐가 그렇게 화가 난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위에서부터 다시 읽어보고 뭐가 문제였을까 다시 생각해보고 자기가 문제였구나 싶으면 화가 안나지 않겠음? 문제가 자기한테 있었어도 화내는 타입이 아니라면? 딱히 궤변은 없는 것 같은데. 직관적이고. 그리고 솔찍히 계속 댓글 달면서 드는 생각인데 이거 길어지면 쪽팔린 건 우리 둘 다야. '쪽팔린 건 당신이야'가 아니고. 혹시 자기글이 좀 쪽팔리게 느껴지지도 않아? 굉장히 대단히 차분하게 설전을 벌이고 있는 거 같아?

그럼 사람 말 멋대로 해석해놓고 틀린건 인정 안하냐? 생각은 당신 두번째 세번째 댓글 보고 다시 생각해봐.

나 내 말 곡해시키는거 진짜 싫어해. 그래놓고 누군가에겐 중의적으로 볼 수 있는 댓글을 쓴것도 웃기지만. 됐고

내가 쓴 댓글의 중의적인 문제로 오해가 생겨서 인정했잖아. 그럼 넌 내 발언을 곡해한거에 대해 인정하진 않을거야?

난 쪽팔린거 없어. 저게 내 생각이자 의견이고 누군가에겐 틀렸을 지언정 그건 개개인의 판단으로 인한거라 생각해. 그걸로 싸울 생각 없어.

싸움이 쪽팔린거면 애초에 저렇게 댓글을 달지 마시고요. 사람말 요리조리 틀어놓고 쪽팔리냐 되묻지 말고.

님 말 곡해하는 거 진짜 싫어하죠? 혹시 곡해된다는 상황을 많이 겪으셨나요? 그랬을 거 같은데? 뻔뻔하게도. 내가 곡해 한 것 같나요? 님 글은 '중의적'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님이 후속해서 붙인 의미는 '전혀 표현되지 않은' 글이었어요. 왜 내 댓글에 공감이 많이 붙었을까 한 번만 생각을 해보세요. 우기지 말고.

말이란건요. 특히 이런 인터넷 공간에 적혀서 딱 그것만 보고 판단해야 되는 글이란건요. 쓰인대로 읽히는 거에요. 사람들이 보는 건 '니가 글을 쓰면서 한 생각'이 아니라 '니가 쓴 글'이라구요.

상대가 내 의도대로 글을 읽어주지 않았다면 두 가지 경우 중 하나에요. 상대가 문해력이 부족해 글을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작문능력이 딸려 내 생각을 똑바로 표현하지 못했다. 단언컨데 이번 경우는 후자에요.

'말을 곡해한다.' '말을 돌린다.' '틀리게 해석 했다.' 모두 나한테 할 말들이 아니에요. 그런적 없으니까요. 니가 써놓은 글은 그걸 의미하고, 그것에 대한 댓글을 달았고, '딴소리'를 하니 '딴소리한다' 라는 거고 '딴소리가 아니었다' 하니 '딴소리가 맞다'라고 한 거에요. 글에 써있는 그대로. 설마 '쪽팔리지 않아.'가 정말 쪽팔린지 물어본거라고 생각해서 한 말은 아니죠? 그게 전자의 경우 인데 설마 그 정도로 멍청하진 않을테니 그냥 선언이라고 생각할게요. 이게 '중의적'인 겁니다. 뭐 당신의 기존 발언들로 인해 당신의 문장력 수준이 나왔기 때문에 중의적이 되어버린 경우지만.

쪽팔리지 않으시다구요? 좀 쪽팔려하세요.

와... 두번째 문장 보고 이마를 탁 쳤습니다. 내 생각이 짧았네요. 배워갑니다 제가 글로 사람하고 대화해본 적이 많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