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잉...

집안에 다른 이런저런 문제가 많은집같다;;;;

둘다 표현 존나 안하는게 글에서부터 알수있을정도면 뭐...

개붕따치들은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한마디씩 해보자!

마더선

남이 먹는거에 말도 안하고 왜 자기 좆대로 함

아 좀 저런거 개좆같음 진짜 ㅋㅋ 자기 짠거,탄산 안쳐먹으면 안먹는거지 나는 좋아하는데 툭하면 짠거,탄산 몸에안좋다고 개지랄하면서 씨발 남이 먹는것도 못먹게 방해하는게 진짜 개좆같음 내주위에도 그런사람 2명있어서 암

저거랑 강제로 채식 강요하는거랑 동급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사람 대 사람 문제지 뜨거운 효자니뭐니 할게 아닌거 같은데

저일은 기존의 불화가 단편적으로 터져 나오는 사례일 뿐이고 저이전부터 상당히 많은 갈등이 있었을 것같다.

괜히 남에집 일에 신경쓰지 말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남 일 같지가 않네. 딸이 존나 불쌍하다 진짜. 저런 엄마는 본인의 사고 방식을 고칠 생각이 없기때문에 해결이 안된다

엄마가 트라우마+강박쪽으로 정신문제가 좀 있으신거같은데 위에 개붕이들 말마따나 속사정 졷도 모르는 3자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은 아닌듯

이런건 집바집 같음

우리 아부지도 당 오셔서 어느 순간부터 라면 스프도 덜넣고 여타 음식들 안맵고 자극적이지 않게 드셔서 가족들도 맞춰서 먹기시작함. 아버지도 입맛에 안맞으시지만 건강을 위해서 드시는거 알거든

가족들 다 일하기때문에 하루세끼 다 집에서 먹지는 않지만 아침이든 저녁이든 가족들 같이 먹는 밥상을 따로 차릴수없기때문에 나는 반찬이 싱겁고 밍밍해도 그냥 먹음

솔직히 처음에는 되게 싫었는데 저 집 자식처럼 밖으로 불평하고 대들지는 않았음 그냥 먹었음

존중을 해줘야지 존중 없으면 서로 상처만 받는다

저집 여자들이랑 결혼하면 안된다는건 확실하다

우리엄마도 싱겁게 드시는편이라서

엄마가 김치를 엄마꺼 따로 담궜는데

너무 싱겁게해서 김치가 썩음ㅋㅋㅋㅋ

장기하가 부른 그건니생각이고 가 떠오르는구믄

어머니가 너무 강압적이시네 좋게좋게 말하면 어느정도 타협이 찾아지는데 가족끼린 저러면 안되지ㅋㅋ

사람이 안하던 행동을 하면 곧 죽는다는거임

"ㅇㅊ 계정에 로그인했는데 드라마 정주행 다 했네요" 라는 문장이 없는거보니... 너 녀석 개드립갔던거 두레박으로 다시 퍼올린거구나

우리 엄마도 짜게 먹지말라고 음식도 싱겁게함

그래서 난 음식들에 내가 먹을건 간장이나 소금 더 쳐서 먹는데

그거가지고 뭐라그러면

김치 싹다 버리라고 함 나트륨 덩어린데 왜먹냐고

그럼 엄마 꿀먹벙함

뭔가 서로 참아가면서 쌓였다가 터져버린듯

갈등 쌓이고 폭발하면 진짜 예상 밖의 행동 하는 경우가 있더라

내가 저래서 출가함 고기좋아해서 맨날구워먹을때마다

잔소리하는데 사실 이건 핑계고 집안 분위기가 곪은거임

자식이 내말을 안들어? 이런 뉘앙스지

아버지만 중간에서 입장이 난처해졌네 눈치 겁나 보였을듯ㅋㅋㅋ

글내용과는 별개로 짜게 안 먹으려면 스프를 줄여야지 물을 많이 잡을 게 아니라

저런 사람들 볼 때마다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