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벌 존나싸졌네 지금까지 얼마나 해쳐먹은거야

서울에 있는 중학교 1학년 반이 5개 밖에 없다는게 더 충격이다

다리가 길어~보이는 학생복

시발 원래 저 정도 가격이었어?

와 나 교복값만 70~80쓴거같은데

라떼25만쯤 했는데 ㅅㅂ

거의 20만원 가까이 했던거같은데

질도 별로 안좋았음. 애들 교복바지가 대부분 반짝거리고 찢어져서 기운 자국 있는애들도 있었음...ㅋㅋ

재고들 가져와서 창고 같은데 쌓아두고 비싸게 팔아처먹던 양반들..ㅋㅋ

와 엄청 싸졌네 나 중, 고딩때 교복값 땜에 부모님한테 미안할 정도였는데...

하복이라 그런거같은데?

1년에 한두번정도나 장사 할만한 교복집이 1년 내내 영업하는데가 그렇게 많았던 거 보면 거품이 존나 껴있었다는 거 아닐까?

와..라때는 얼마였드라 기억이 안나지만 50만 위아래 였나?? 아 기억 안나 ㅅㅂ 넘 오래됐어 암튼 좃나 싸네

교복값이 한참 사회이슈가 됐으니..

와 한번 맞추는데 35만원 정도 하지 않았나 옳게 되고 있네

코트까지 하면 거의 100만원ㅅㅂ 치킨이 몇마리여

ㅋㅋ ㄹㅇ

교복값만 30~40만원 하지않았나 ?

한창 교복 판매점 존나 많았는데 ㅋㅋ

하복 한벌 가격이네 ㅋㅋ 그럼 별 차이 없을듯

동복깔고 들어가면 대충 30만원대 나오겠네

옳게 된 가격

어릴때 뭐 이리비싸냐고 외할아버지가 양복점 가서 같은 원단으로 맞춰서 사주심 문제는 내가 프랑켄슈타인 체형이라 상체 존나 커서 마이가 존나 남들 케이프만했음

외할아버지 보고싶다

요즘 국립 고등학교는 나라에서 교복값 내줌

큰차이는 없네.. 좀 싸지긴한것 같은데

하복 두벌사는데 16만원인가 했었는데 동복은 원래 비쌌고

나 브랜드 교복 아니었는데도 20만원 했던것 같은데

집이넉넉하지 않아서 엄마한테 교복값 말하기도 미안했는데

나 때는 교복 사입으려면 존나 비싸서

학교 앞에 교복 만들어주는 낡은 옷가게에서

맞춤 교복 짜입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교복들 공산품 주제에 존나 비쌌음

나 중학교 갈때만해도 교복 싼데가 30만원 했던거같은데 비싼 브랜드는 4~50 하고

학생인구 존나 줄어서 그런가

나때 20~30만원 해서

바지 엉덩이부분 막 기워입고 그랬는데ㅋㅋ

동복 마이는 그냥 부직포 재질이라 보온도 하나도 안되고 ㅋㅋ

엘리트꺼 살때 한세트에 2~30만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

엥.. 15년전에도 하복 윗 2 바지1해서 12만정도 동복은 20만 ㅈㅎㅁ 더 넘엇엇는데

동복 하복 두벌씩 샀었지

한 오십만원으로 기억

계산할때 엄마의 한숨소리 들었음

브랜드로 빈부격차 느끼고 그랬는데 ㅋㅋㅋ

ㅋㅋㄱㅋ교복맞출때 진짜 엄마한테 미안해서 3학년땐 작아도 걍 입었음

저때 교복 맞추면 선물 주고 그랬지

라떼는 하복 10만원 동복 15~20정도에 맞췄다. 그런데 00년초에 고급화 바람 불어서 값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으로 연예인 마케팅하고 하면서 30~40까지도 받아먹더라고. 그때 업체별로 교복값 2배까지 차이난다고 뉴스도 뜨고 했는데. 암튼 그래서 교복값이 너무 오르니까 졸업할때 물려입기한다해서 다 주고나왔지...

동,하복 풀세트 30시작 국룰아녔어...?

저것도 브랜드따라 애들끼리 차별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