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복만 150나온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거지같네 ㅋㅋㅋ

진짜 교복도 브랜드가 있는게 놀랍네 생각해보니까. 강남에 학교 다니다가 인천으로 전학가니까 동네 교복점이 교복팔던데.

다리가 기~~ㄹ어보이는 학생복!

스쿨룩스 조온나비쌋는데

스쿨룩스 조온나비쌋는데

나는 비싼교복 진짜 쓸데없다고 생각해서 우미인가 거기서 거진 반값에 입었음

교복 ㅈㄴ비싼데 나는 맨날 놀다가 찢어먹어가지구 우미교복가서 싼거입었는데 ㅋㅋㅋㅋㅋ

ㄹㅇ 퀄리티 생각하면 그당시 교복업체들이 얼마나 남겨먹었는지 상상도 안감

0하나 부족한거 아냐?...

어 뭐야 왜이렇게싸

세상 좋아졌네

경기도는 작년부터 아예 중고등학교 다 무상교복임 ㅋㅋㅋ 급식도 무상급식

학생 수 줄었으니 교복업체들의 매출을 위해 가격 ㅈㄴ 올릴줄알았는데 그게또 아닌가봐

ㅈㄴ싸네

뭐야 왜케싸 ㅋㅋㅋ

어쩐지 20년 다되가는 교복판매수리점이 망했더라

27만원에 산기억이...

우미가뭐냐 미친코런던년 존나비싸

난 선배들이 입던거 물려입었는데 상태도 개좋았음

2000년대가 교복의 고급화라고 해서 교복값을 바짝 올렸다가 대가리 싹다깨졌었지. 양장점에서 단체로 맞추는게 더 싸니까 학교가 아예 주선해주고... 교복물려입기라고 해서 중고 교복 막 갖다 넘겨주고

이렇게 고급화 하다가 피똥싸겠구나 하고 물러난게 저가격일걸

브라우스 1개 스커트 1개값입니다..

중고등하교도 서열화입니다

유명한 중고등학교는 풀세트 후덜덜해요

예전에는 교복세트로 마이 바지 와이셔츠 ㅈ조끼 이게 동복 하복세트로 판마한거구

지금은 반교복자율입니다

대신 후드티 맨투맨 학교야잠 체육복 등을 많이사요

외고 풀세트 80만원 넘습니다

와 교복값이 20년전이랑 비슷하네?.. 중간에 한번 크게 올랐다가 다시 떨어진건가.

보통 평균값이 한2~30정도 하지 않았나? 2010년도 초반만해도 2~30 정도 했던것 같은데 ㅋㅋ

20만원 30만원 했던거 같은데 15년전에 .

라떼는 싸게해도 15는 했던것 같어 거기에 혈액순환 안되는 쫄바지에 홀복에 뭐 말이 아녔지

와 겨우 10년전에 교복살때만해도 20만원은 넘었는데 좋아졌네

존나 불편하고 겨울에는 존나춥고 여름엔 존나더운옷 입어야되는데 돈까지비쌌는데 ㅋㅋ

10년전에도 우리학교가 시범적으로 공동구매했었는데 10만원정도 떨어지더라

어제 조카 교복 맞추는데 30이라고 했는데!???

40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물론 그때 폰팔이처럼 자기네 교복점에서 사면 cdp같은거 준다고 더 비싸게 팔아먹는 쉑들도 많았음

그냥 동내 교복집 가서 8통 기본으로 산다음 바로 수선집에 맡김

한 20은 이득봤던것 같은데

나 학교다닐때만 해도 학생복점이 메인상가 1층에 있었는데

이제는 서브상가 2~3층에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싸네

물려받아 입었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고 좋았지

이게맞지 개씨발놈들..

그대신 저 학교 학생은 선택권 없이 무조건 저 브랜드만 사야되는건가

와 줜나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