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 건방지네

차라리 모른다고해라...

건방지다라고 생각해서 악수일듯

엔지니어 직군같은디

기술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지 말빨 좋은놈 필요한게 아님;; 광탈예상

ㅋㅋㅋㅋㅋ되겠냐 아무리그래도 면접인데

면접관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 갈릴듯

근데 기술관련 답변은 약간 아쉬운 것 같은데 세상에 알려진 기술 물어본 거 아니야 ?

떨어질 각오하고 받아친 거 같아

안된다에 한표임...;;;

세간에 공개된 기술도 많을텐뎀

엔지니어 뽑는거였으면 탈락인건 확실한듯

기술답변에서 나가리인듯ㅋㅋㅋ

트위터같은 세계에서나 오 쩔어 할 내용이지...현실은... 뭐야 이새끼 웃긴새끼네 하고 탈락임

ㅋㅋㅋㅋ석사한테 하는 질문치곤 너무 열린 질문 아니냐

헛똑똑이다 저런건

태극권 재밌다

센스있게 넘기는건좋은데 직무자체가 영업직이나 그런거면 합격인데 기술직같은거면 안좋은것만 골라서 했는데? 바로 커트일거같은데?

SK 분위기 원래 위아래 없이 조지는 분위기임.

회의때 진짜 볼만하다던데..

그러므로 원래라면 뽑혀도 무방한데 모르겠다 하이닉스는

내가 들은바는 케미칼하고 텔레콤하고 CnC였음

그닥 현장에서도 하하 하는 분위기도 아니었을 거 같은데

비고 : 싸가지없음

백퍼떨어짐 저런애 싫어하거든

저게 된다는 친구들은 애니프사들이랑 다를게 없어뵌다.

사회생활을 커뮤로 배운 친구들인가

기술 부분이 좀 아쉽네

뽑혔는지 후기 궁금하다. 이미 하이닉스 채용 끝났는데 ㅋㅋ

기술은 그냥 원천기술이 아니라 교과서에 써있을법한

그런 설명을 바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업무 역량에 강점이 있다 > (그렇다면 그 강점이라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법한) 우리가 쓰는 기술을 알고 있나? > 당신들 보안이 뛰어나서 알 수 없다. > (그럼 업무 역량에 강점이 있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지??)

로 보이는데 이거 동문서답아님?

센스는 있어보이는데 신뢰는 안가지. 면접은 처세술 검증이 아니라 역량 검증의 자리인데.

영업이나 마케팅이면 모를까.. 사람 마음 모르는거라지만 엔지니어 관점에선 별로인 듯.

학사였으면 그나마 가능성 있다고 봄.

이거 댓글들 다 찍어놓고 나중에 결과 나왔을 때 다시 한 번 같이 봐야겠네

뇌절해서 100퍼 떨어진다

말대꾸한다고 싫어할듯

처음은 괜찮았는데 마지막은 좀ㅋㅋㅋ

기사화된 기술은 있을거아녀 예를들어 삼전이면 V낸드 가속화나 5나노 경쟁력을 예로 든든지... 면접관이면 딱봐도 알아서 걸러들겠지

첫 답변은 도박성으로 해볼만한지 몰라도 두번째는 개좆됐는데

대들어? 어림도 없지

한번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뇌절이다

떨어질 확률이 높음 하이닉스면 원하는 직무를 전공한 지원자도 수두룩할거라

저건 걍 질문 의도를 빗겨나간 말장난이라 안좋게 봤을듯 ㅋㅋㅋ 근데 스펙 좋으면 저정도는 봐주겠지

그냥 대놓고 건방떨면서 시비건거지..... 논문 검토하고 기술관련 질문 하는거 보면 일단 면접관이 인사과 소속이 아니라 연구원인것 같은데, 평소엔 연구하다가 신입 뽑을때만 면접에 참여하는 사람인듯.(대부분이 그렇겠지만) 그럼 그냥 본인 연구와 회사에서의 직무의 유사성이나, 본인 연구에서 ~~~한 부분을 연구하던 방법을 직무에 접목시키면 효과적일것 같다고 대답하면 되는데 별것도 아닌 질문에 시비턴거임... 전형적인 트위터식 말하기 방법

뒷부분은 말투만 좀 부드럽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sk 하이닉스는 보안이 상당히 두터운것 같습니다ㅎㅎ" 했으면 사람에 따라선 위트있게 받아쳤다고 할 수 있을듯. 물론 베스트는 "찾아 봤는데, ~~~를 ~~하는 기술인것 같습니다." 하면서 기술 특성 간략히 설명하고 "이 이상은 솔직히 못찾았는데, 기술관련 보안은 확실한것 같습니다"하는것일듯....

저건 쫄고안쫄고가아니라 그냥 예의가없는거같은데 ㅋㅋ

기술유출 얘기는 진짜 참신하지도않고 그냥 찐따같고 병신같음 ㅋㅋ

면접관이 뭐 인신공격한것도아닌디

이걸 뭐 면접관이 꼰대니 뭐니하면서 통쾌하다  하는애들은없겠지 ㅋㅋㅋ

기술에서 저렇게 답하는건 좀 아닌거같은데.. 음; 그리고 적성이 안맞다는 거에 대한 답도 좀 동문서답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