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위해 소가 희생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사상임 그걸 파시즘이라고 해

게다가 너가 겪어보지 못한 불편을 남에게 감내하라는것은 더더욱 위험한 사상이고

그럼 닥터헬기 돌리면 안돼 해결법이 뭘까?

집에서 500m도 안된 거리에 소방서 있었던 곳에 살았음

당연히 출동 할 때마다 소리는 나고 그걸로 가끔 깨는 날도 있었다.

물론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거 모르고 온 사람 없었고 감수 못하면 다른 곳으로 이사가면 돼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하는게 아니라 그런 단점때문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뻔히 알면서 저런 행동을 하는걸 비난하는거지

소방서랑 헬기소리를 같은선상에 놓고 나는 참을만 한데 왜 못참냐 라는 식의 접근은 잘못됬지

요즘세상에 집을 꼬우면 아무때나 뺄수있는것도 아니고 대의를 위해 개인의 불편을 무시하려는건 아무래도 그게 더 이기적인게 아닐까

헬기소리는 동물들은 폐사할정도의 소음임

헬기장 소음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보상해주는것이 상식이고 여태까지 그래왔어

피해를 감내하라는 식의 주장은 잘못되도 아주 한참 잘못됬음

나는 참을만 한데 왜 못참냐가 아니라 알고 갔으면서 왜 그러냐 말임

다른대안도 충분히 있었고

소음은 누구나 아는 상황에서 이사간거잖아

결국 누군가 책임 지고 비용 지불해야하는데 그건 또 누가 하라는거야 ㅎㅎ

헬기장소음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보상을 해주는건 저게 시행 전에 있는 사람들이나 해당되는거고

군대처럼 무슨 의무도 아니잖아

헬기소음이 문제되는 지역이면 그 만큼 집값이 저렴하니, 이미 혜택을 봤자나

그런데도 저러는건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해봄?

그리고 아주대 병원은 90년도에 먼저 아파트에 비해 빨리 지어졌고 옥상에 타워가있어서 마음대로 못짓는다

그리고 일페이지 보면 아주대 학생들은 전혀 불만 가지는 학생들은 없다고하는데 파시즘이니 뭐니 정치로 엮는너는뭐하는놈이냐?

본인이 겪고있지 않는 불편을 누군 참는데 너는 왜 못참냐 라는식으로 남에게 강요하는것은 조또 이기적인것임

너만힘들어? 그럼 하지말까? 이런 씹꼰대소리가 얼마나 극혐인지 굳이 설명 안해줘도 되지?

그럼 헬기 빼?

이미 전체주의 국가인데 뭘

당연히 그 반대임

아 진짜? 기사에 그게 나와?

아주대병원은 90년대부터 저 자리에 있었지. 광교 개발된건 그 뒤고.

헬기 착륙장도 90년 설립 당시부터 있었음?

흠 그건 잘 모르겠는데.

ㄱㅅㄱㅅ 여기서부턴 나도 찾아봐야겠다...

2018년 5월 보건복지부는 7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 배치 지역으로 경기도 아주대학교를 선정하였다.

닥터헬기는 특정 의료기관에 배치돼 요청 즉시 의료진을 태우고 출동, 응급환자를 치료·이송하는 데 쓰이기에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린다. 특히, 도서지역이나 농촌지역이 산재한 전남, 경북 지역 같은 곳은 꼭 필요한 사업이였다. 2010년대 들어서 복지부는 권역별로 닥터헬기를 지원하고 있는데 2018년 사업으로 아주대가 지원받게 되었던 것이다.

이전엔 아예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24시간 어디서나 출동하는 닥터헬기는 2018년부터라는듯

나는 븅신이라고 한적도없고 이국종 교수가 한말인데

이 교수는 “항공대원이 저한테 (경기도) 소방상황실에서 휴대폰으로 들어온 메시지를 보여주며 굉장히 난감해 하더라.”면서, “아주대병원 바로 앞 아파트에서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주의하라는 내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소음이 없게 날 수 있는 스텔스 헬리콥터 같은 건 거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헬기 소음이 앰뷸런스 소음보다 특별히 크거나 그렇지 않않다. 데시벨 측정하면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 닥터헬기는 한국에서는 폐지 하는게 맞다는거 아냐?

그리고 찾아보면 닥터헬기 소리는 115데시벨정도 

일반 앨블럼스  수준인데 앰블럼스도 시끄러우니깐 옮기거나 사라지게해야겠네?

댓글 엉뚱한데다 달았다 개붕아

니마음대로해 내가 말해도 뭐라뭐라 이래도뭐라뭐라  저래도 뭐라뭐라 걍 다 때려치고 헬기 돌리지말라고 시위나 해라

끝까지 추한 이분법적인 사고 잘 봤읍니다.

2차원만 평생 보고 사세요! 그럼 너님이 항상 옳을 수 있어요!

앵무새 같은 댓글 몇 개에 이미 뻔히 사고가 다 보이는데

참 고생한다. 고생해

병원장 조나 불쌍하던데 결국 쫓겨났자너..

찾아보니 민간업체임 그럼 닥터헬기 이전하고 옮겨야하니?

민간업체 여부가 뭐가 중요한가 싶지만 고려는 해야지.

얼핏 보면 이걸 주민 편의 vs 환자 생명 문제로 보이기 쉬움.

하지만 나는 이건 주민 편의 vs 비용 부담 문제에 더 가깝다고 봄.

너 아까 다른 개붕이한테 '그럼 띄우지 마?'라며 따졌지? 극단적이고 이분법적인 사고는 접어두고 합의점을 찾아봐야지.

하나 질문 라고싶은데 현재 미국 닥터헬기 929대를 이용하고있는데 닥터헬기로 인한 다른곳에 민원도 있는데

근본적인 닥터헬기를 어찌하는게 맞는방식인지 답변을 줄수있을까 미국도 자기들이 소음이런게 많을테고 민원도 있을텐데

또또 근본적인 해결책을 일개 개붕이한테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ㅋㅋ 답 없거나 모르겠다고 하면 이봐라. 주민들의 고통은 개무시하는게 역시 유일한 해결책 아니냐며 으스대려고 하는 게 안보일 것 같니?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딱 하나다.

혐오시설이 들어선 곳의 주민이 민원을 넣는다고 해서, 그 시설이 얼마나 숭고한지는 관계 없이 거짓말까지 섞어가며 의료보험 가질 자격도 없다며 주민을 욕할 건 아니다.

제발 이렇게까지 좋게 말했으면 쳐알아들었길 빈다. ㅎ

이 교수는 “항공대원이 저한테 (경기도) 소방상황실에서 휴대폰으로 들어온 메시지를 보여주며 굉장히 난감해 하더라.”면서, “아주대병원 바로 앞 아파트에서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주의하라는 내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소음이 없게 날 수 있는 스텔스 헬리콥터 같은 건 거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헬기 소음이 앰뷸런스 소음보다 특별히 크거나 그렇지 않않다. 데시벨 측정하면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시스냐? 이분법적이고 극단적인 선택 들이밀어놓고 '선택해라. 행여라도 딴거 고르면 넌 악마만도 못한 개새끼다' 하게 ㅋㅋㅋㅋㅋ

그러니깐 해답을 내봐라고 그럼 폐지 해야겠네 맞지? 정답이 없으니깐

ㄴㄴ 옮기던가 방음 시설 설치하던가 고려는 해야 한다고 내가 댓글로 달았는데 왠지 넌 네가 읽고 싶은 것만 볼 것 같긴 했다. ㅋ

적어도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주민들도 스트레스를 받는 건 이해를 하지 무작정 병신 만들진 않아.

조금만 머가리를 굴려도 이건 딜레마지 명확한 답이 있는게 아니라는게 보인다고 ㅋㅋㅋ

나는무작정 병신만든다고 말하는데 나는 병신이라는 말도 언급한적없고 아주대는 이미 90년도에 세워진거고 그이후에 아파트가 들어선 케이스고 방음시설이라고 하면 어찌 방음시설은 만들어? 옥상에 타워가 있는데 그거에 대해선 엌찌 할껀지?

헬기장은 90년부터 있었는지는 위의 개붕이도 모르겠다는데 너도 모르지? ㅋ 생각이 짧아서 그래.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다. 제목부터 의료보험도 받으면 안되는 븅신이라고 욕해놓고 눈가리고 아웅 하는 건 쫌 추하네 ㅎ

닥터헬기는 특정 의료기관에 배치돼 요청 즉시 의료진을 태우고 출동, 응급환자를 치료·이송하는 데 쓰이기에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린다. 특히, 도서지역이나 농촌지역이 산재한 전남, 경북 지역 같은 곳은 꼭 필요한 사업이였다. 2010년대 들어서 복지부는 권역별로 닥터헬기를 지원하고 있는데 2018년 사업으로 아주대가 지원받게 되었던 것이다.

짠 나무위키에 답이 있었습니다. 무려 2018년이라고 하네.

이 정도면 주변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무작정 헬기를 덜컥 받아버린 아주대가 개새끼라고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돈데? ㅋㅋ 헬기 시범 사업을 하려면 인구 밀도 좀 낮은 곳을 우선 고려하는게 상식 아니누?

양 쪽의 피해가 둘다 이해가니까 해결책을 모색힌자는거지 ㅋㅋ. 우리가 해결책 내놓을정도의 간단한문제면 이미 스스로 해결했겠다는 생각은 한적이 없니?

민원이없는게 아니라 포기한거... 정치인들은 저런 이슈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공약으로 내검

국회의원 4선까지 연임 중인데 정작 그동안 군부대 이전이란 단어는 하나도 안말함 ㅋㅋ

정작 이 동네는 소음이고 뭐고 간에 이제 공항생기면 집값올라간다고 탭댄스중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그런 국가시설 소음들은 보상 후하게 해주지 않나?

아마 군부대가 먼저 생겨서 그런가 싶다.

아파트보다 먼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