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진짜 있더라..

전액할부 굉장히 많음

예를들면 3천만원짜리 5천만원에 사는거라 존나 씹손해임

저러다 사고 한번 나면 수리비 없어서 박살난 상태로 끌고다니거나 견인 못해서 차 못꺼내옴

약 6년 전? 20대 초반에 꽤 많아져서

어린애들이 좋은 차 끌고다니면 금수저라는 생각보다 전액할부 먼저 떠오름

저런 차는 고장나서 세워둘때까지 갖고있지도 못해

보통 빚 못갚아서 앞류당하고 차는 새로운 호구를 위해 다시 매물로 올라옴

앞류는머지

뒷류의 반대말

ㅇㅇ 당연히 뒷류의 반대지 그걸 못알아듣네

주작인줄 알았는데 내 군대 후임 페북에 뜨는 거보고 저런 애들 있구나 싶었음.

광고하려고 가짜도 있다는데 진짜도 있긴해 ㅋㅋ

온라인에 존나 올라오는거마냥 비중이 많은건 아닌데 실제로 있는건 팩트임.

내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 실제로 저지랄하고 몇달 되지도않아서 압류당한거 들은적도있고

솔직히 업계초반엔 한 놈만 걸려라하고 주작광고할 가능성은 있을듯. 근데 국민평균은 5등급이다.

저런애들이 몇달못가서 돈물려서 자폭하고 1000km탄 차가 중고시장에 올라오는거지...

아니 후기 글 있잖아 그거 안 올리나 싶어서 쓴거임

봤는데 또 보면 꿀잼이거든

링크 공유 좀.. 궁금

나 폰이라 모바일로 검색 모름

그 내용이 그거 였었음 구매자는 빚더미 안고

차는 중고차 사이트에 올라온 걸로 기억

그건 벤츠가 아니라 비엠이였나

미필 아우디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주작이라더리

아항

저거 18년도일걸? 24살 때면 군필일텐데 왜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95년생이길래 27인줄

저런걸 부모가 알거라고 생각해?

진짜 부모랑 사이 안좋아서 말도 안하면 저런식으로 ㅈ망하는거임 ㄹㅇㅋㅋ

저거조차 모를 정도로 사이 안좋은 거면 절연 수준아님?

몰래 끌고다님 집에서 먼 곳에 주차하고

진짜 막장이네..

예전에 부대에서 하사하나가 제2금융권으로 풀대출 받아서 중형차 풀옵 당기고 숙소 근처에 몰래 주차함. 음주운전 일으켜서 부대 뒤집히고 주임원사 빡쳐서 대대 모든 미혼간부 차키 뺏음 ㅋㅋㅋㅋㅋㅋ

주임원사선넘네

근데... 그럴만도 한게 사단에서 악령처럼 음주사건이 터지던 때라... 이해는 감.

주임원사가 웬만해서 부사관 터치 안하는데 오죽하면 직접 나서서 그러겠냐.

부모도 비슷한 경우가 많음

??? : 아들~ 차 샀다고? 이야 우리아들 성공했네~~

콩이랑 팥심으시던데

6개월 버티는것도 용한거임 2개월 안에 ㅈㅈ친다.

여유금 이랑 주변에 돈빌리고 연체되는거 뻐기는거까지하면 5~6개월 갈수있지 않을까? ㅋ

월세+생활비+차 유지비+보험 으으...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ㅋ~~ 경험으로 결과를 얻은거지뭐

저거 후기 찾아보니까 4개월만에 매물로 올라왔다더라.

2018년 8월 15일 CLS350 전액 할부대출 차량번호 12더 2586

주행거리가 9만km라고 하니 애초부터 신차가 아니고 중고차였던 듯.

저사람 어떻게 됐을까.. 근황궁금하다

길면 3~4개월 짧으면 한달짜리도 있음

캬아!!!! 멋진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