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에서 프랭클린이 하는 일이 저런거 아니냐?

저거 레전드중 하나가 여기저기 꼼꼼히알아보고 저런데서 샀다가

몇주인가 뒤에 다시 판매될때였는데

내가 캐피탈에서 일한다..

너희들 생각보다 저런 아이들 대단히 많다.

차를 가지고 싶은 마음 + 잘못된 금융지식으로 저런 사태가 발생하는데, 이유는

1. 돈 못 갚는 상황이 올 때는 회사에 차를 넘기면 채무관계가 종결된다고 착각한다

> 실제로는 차를 경매나 공매로 넘겨도 상환되지 않는 차액은 신용대출로 전환되어 갚아야 함.

2. 1번과 같이 착각하다 보니 연체가 되면 바로 차량을 처분 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을 숨겨두거나 법원 송달 서류를 회피해서 경매를 위해 주차해둔 주차비만 몇백만원에 달하기도 한다.

> 경매 진행을 방해하니 권리행사 방해죄로 형사고소 하면 그때서야 연락온다.

3. 돈이 없으니 의무보험을 가입안한다.

> 차량에 압류가 붙어 차후 매각 시 그만 큼 더 빠진다.

4. 개인회생, 파산, 신용회복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 담보대출은 포함되지 않는다.

5. 위 1번+3번을 합산되어 극단적인 상황이 있었는데 담보물 국산차량 중고가 시세 3000만원짜리를 본인이 스스로 중고매장에 팔려고 한다면 적어도 2850만원은 받는다.

그런데 현실을 회피하여 경매로 처리되어 2600만원에 넘어갔다. 주차비는 200만원 나왔고 경매비용도 빠지고 계산되어 2300만원에 처리되었다. 3~6달 현실도피로 550만원은 추가 손해 본 것

6. 민사소송 걸면 98%는 승소한다. 도망치고 회피한다고 주소를 이상한 곳으로 옮겨놓으니 본인이 어떤 소송이 걸렸는지 알 길이 있나. 

개인적으로 중고등학교때 의무로 금융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함

15년식 k3

15만키로째 타는중인디 시벌...

와꾸 좋고 말빨 좋으면 저짓하고 돈좀 있는 딸램 꼬셔서 잘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슴

4만달린 md아방이 사고 9만5천때 엔진리콜당해서 쇼트엔진 교환하고 쌩쌩해짐 지금 11만째인데 아마 엔진이 새거된지라 20만까지는 거뜬할듯.

신차 할부 감당못하겠다 ㅋ

94 백수인데 신용등급 1~2 등급 왓다갓다 하는데

어케해야 8..?

벤츠타면 눈앞에 벤츠별모양밖에 안보인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능지의 영역이라 저거가지곤 차팔이 욕하기도 뭐하다

병신인증을 플랜카드까지 들고 하누

못갚으면 차는 차대로 뺏기고..빚은 그대로지ㅋㅋ 20대면 경차나 준중형만 타도 좋은데

와 능지처참

스무살때 친구 하나가 셋이서 돈모아서 유지하고 중고폭스바겐 샀는데ㅋㅋ 한명 정해서 명의등록하고 나머지 애들이 돈보태서 돌려타는 경우도 있다ㅋㅋ 물론 몇달주다가 잠수타고 명의자만 좆됨ㅋ

ㅋㅋㅋㅋㅋㅋ

교육도 교육이지만 그냥 기본 능지가 박살난듯

원래 폰팔이 차팔이 욕하는사람인데

저건 그냥 당하는세끼가 사기당해도 싸다

20대땐 금수저나 부모님이 차 물려주신 거 아니면 자차 가질 생각하면 안됨

월500버는 나도 쏘나타 중고타는데 ㅋㅋㅋ 유지비감당못한다 저거

18만 엑센트 개붕이 울어욧

11년식 sm7 아직 9만도 안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조졌넼ㅋ

한번뿐인 인생 풀할부지!!!

심지어 cls 좆구형이네ㅋㅋ

https://fem.encar.com/cars/detail/28747259?listAdvType=share&adnm=mo_detail_url

가격은 2000만원 초반대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