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사자나 호랑이한테도 덤비는 종들한텐 안통하지 않을까?

질줄 알면서도 덤비는 애들이니까

도사견이 호랑이나 사자한테 덤빈다는 거 다 루머야 중국에서 그짓꺼리 많이 하는데 호랑이 보면 얘들 다 똥오줌 지림 그나마 하이에나 상대로 덤빈 경우 있었는데 상처도 못 내고 죽음

도사견은 아닌데 호랑이 사자한테 죽빵 날리는 개들 많지 않냐?

걔들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서 그런가

사회성 때문에 맹수 새끼들 리트리버 같은거 새끼랑 같이 키우는 경우가 왕왕있는데 장난치는 거겠지 재네들 근육량이랑 가죽 두께부터 차이나서 공격먹히지도 않음 하이에나 한테도 찢기는데 그런 하이에나 수십마리 달라 붙어도 전성기 숫사자 한마리가 몰아내는 판국에 개는 말도 안됨 무게로 보면 직관적임 진짜 도사견들 암만 커봐야 40~60정도인데 전성기 숫사자 보통 200~250kg 나감

진짜 구라 하나도 안치고 에버렌드 직접 가서 철창 하나 두고 호랑이 먹이주기 체험 했는데

시벌 크기가 리얼 소형차 만하더라.

하다못해 초식동물인 말도 기수가 타면 육식동물한테 돌진하는데 맹수에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말은 예외적인 동물이긴 함 말이 원래 겁이 많은 동물인데 전쟁용이나 사냥용 말들은 겁이 없게 훈련도 많이 시켰음 그래도 모자라서 돌격할때나 그럴때는 눈가리게를 씌우기도 함

베트남전 다녀온 사람들 눈에 독기빠지는데 몇년 걸렷다더라

아 그러면 현재도 분쟁지역 군인들은 독기 가득해서 딱 봐도 무섭겠다 ㅠㅠㅠ

1917영화에서 주인공이 강물에 떠내려갔다가 하류쪽에서 나오는데 시체무더기위에서 헤엄침

아즈텍? 사모안?

개신책시킬때 맨날 앞길걷다가 오랜민에 뒷길쪽으로 갔는데 예전에 지가 산에다 똥산곳 냄새 쥰나 유심히 맡더니 거기다가 똥 다시쌈

눈도 엄청왔는데도 용케 알고 싸더라

뼈.. 그거 주인한테 항의했다가 뼈만 남게된 애들임

진짜 존나 무서웠어 이장이 왜 여자애들은 보내지 말라했는지 이해함

그와중에 남녀차별하네..그땐 그랬지

지금도그럼

나도 ㅋㅋㅋㅋ 뭐지 치맨가 했다

나도 구라라고 들었는데

팩트) 개도 학습을 통해 냄새를 배운다. 한반도에 호랑이가 안산지 오래되어서 호랑이 오줌 냄새를 맡아도 그건지 모른다. 실제로 그것 때문에 농가에서 호랑이 오줌이나 똥으로 들개,멧돼지 퇴치하는 방법이 더이상 안통한다고 함

아 그러냐 정보 업데이트 해간다 고맙

쿨찐

깔끔하게 인정 하면 됐지;

근데 막 주작이라는 댓글 달리는데 근거 있음? 뭐 시비거는게 아니라 진짜 예전부터 궁금했었음. 저게 진짠지 아닌지

그러게 나도 검색해봤는데 자료가없음 ㅋㅋㅋㅋㅋㅋ 사실 ㅂㅁ은 안줌

개장수들이 개장에 갖다놓는거 보면 수 많은 개의 냄새가 몸에 붙어있기는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