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그상황이랑 똑같네

그렇지. 판매대행업체면 그 중간과정을 모두 즈그들이 해줘야지. 처리도 기본이고 환불에서 그치면 안됨. 그에따른 보상도 전부 해주고 판매자 측에 패널티를 가하든 판매페이지를 내려버리든 해야지. 이런식으로 장사하면 손해보는건 쿠팡인데말이야. 고객들은 다신 저 팬션 안간다! 가 아니라 다신 쿠팡 안쓴다! 가 되니까.

걍 구글에 경주 풀빌라 A 301동 치면 첫번째로나옴 ㅅ

아 ㅋㅋ 쿠팡이고 아직도 떠있다길래 후기 구경하러 찾은건데 쿠팡에는 없더라구

나도 가서 예약할려 했는데 ㄲㅂ..

손님 맞을래요?

아 도요타가 아니라 요다 인형이라구요

그래서 가전제품이면 다나와 옷이면 스쉐 무신사 특정제품만 파는 곳으로 가는게 현명함

그게대니.. 저가격올린건 판매잔데

아니 ㅋㅋ 5000원에 전망좋은 풀빌라는 진짜 말이 안되는 가격임 ㅋㅋㅋ 마세라티를 1000만원에 파는격이라고 ㅋㅋ 중고차 허위매물 구매자 그렇게 욕하던 애들 어디갔냐 ㅋㅋ

이벤트성 매물일수도 있는거야... 근데 사전에 확인은 해봤을거 같긴해

경주까지 먼거리를 간다면 보통적으러 확인응.하겠지만

그래도 과실비율 따지면 저 판매자가 더 크지

솔직히 판매자가 더 잘못한건 맞지만, 구매자도 세상물정 잘 모르는듯. 보통 오픈마켓 할인 목록은 할인율 순으로 정렬되기 때문에 허위상품으로 홍보하려고 저렇게 게시하는 경우도 있음...참 안타까운 상황이네

이세상에 너무 물들지 않은 구매자 잘못이 없다고 볼순 없어 근데 저상황을 만든건 판매자가 맞아

펜션 주인이라면 결제내역에 5천원 인거 확인 했는데도

일부러 저런거자나 ㅡㅡ

엄연히 따지면 판매자가 개새끼는 맞지...

그게 사기잖아 전형적인 중고차 허위매물 수법

근데 허위매물은 매물자체가 없기에 성립하는 사긴데 본문의 사건은 매물도있고 실제 구매도 했으니 사기가 아니고 정당한 계약이지

계약을 했으면 이행하거나 계약해지를 위한 위약금을 내야하고

핀트를 좀 잘못잡은거 같은데, 난 '피해자가 조금만 더 알아봤으면 피해를 입지 않았을 건데' 하는 안타까움에 쓴 거임. 판매자가 아주 개새끼인건 맞지만, 그래도 차타고 4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는 풀빌라면 한번쯤은 솔직히 더 확인했어야지.

확인할 이유자체가 없다니까

펜션가면 이름물어보고 예약확인하잖아 그때 어디통해 뭘 예약했는지 다뜨는데 거기다대고 진짜 5천원인거죠? 이따위소리를 왜하냐고 이미 업체가 지들이 올린가격을 알고있다고 당연히 생각하지

니말대로 정말 5천원이에오? 물어본다고 치자 세상 궁핍해보이네

이거 초등학생 때 문제 생겼다고 선생님한테 말하면 관리못한(학교생활을 잘못한) 니 잘못이야! 하는 년들 보는거같다

코로나 + 이벤트 의심안함. 제주항공편 원래 10만원인데 작년에 5000원도 나왔음.

제주 항공권도 몇천원 나오는마당에

중고차 허위매물사이트도아니고 소셜커머스 제일 업계 선두에서 구매한 상품인데 의심해야됨?

그래야된데ㅎㅎㅎㅎㅎㅎㅎ 난 안그러고 살아야지

개 병신같은소리좀 하지마

가격을 실수로 올린게아니라 그냥 손님 일단 받은담에 그후에 돈 더받아쳐먹는 수법인듯

구매자가 대체 왜 민망해ㅋㅋㅋㅋㅋㅋ 민망할께 뭐있음 불법으로 할인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가격나온대로 산건데

글에 있는것처럼 원플러스원 제품사면서 진짜 하나사면 하나더줘요? 이딴말을 누가물어봄 그냥 사는거지

그냥 뭐 ㅈ도없는 펜션자체 사이트도아니고

한국 소셜커머스 업계1위인 쿠팡에서 특가로 구매한 제품인데

금액확인을 왜함 ?

차라리 신생 숙박어플에서 이벤트한다고 저렇게 후려치면 확인했을수도있음

유일무이한 업계1위에서 저따위로 판매자가 사기치는데 이건 구매자 잘못 1도없음